곽지현 나이 프로필 생활의 달인 절약 저축 노하우 1억모으기
이번주 '유퀴즈'에 절약의 달인 곽지현 씨가 출연하는데요. 그녀는 최저임금으로 24세에 1억을 모으고 26세에 자산 2억을 달성한 비법을 전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곽지현 나이 프로필 생활의 달인 절약 저축 노하우 1억모으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곽지현 나이 프로필 생활의 달인 절약 저축 노하우 1억모으기
곽지현 달인 유퀴즈 생활의 달인 저축 노하우 1억모으기
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곽지현씨는 최저 임금이었던 월급 152만 원으로 24세에 1억을 모으고, 26세에 자산 2억을 달성한 '절약의 달인'의 사연을 공개합니다.
곽지현 자기님은 짠테크 초고수로 SBS '생활에 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으로, 해당 사연을 기억한 유재석도 반가움을 전하죠.
상상을 초월하는 실생활 절약, 저축 노하우 또한 관심을 모으는데요.
셀프 머리 자르기는 기본, 휴대폰 요금 110원, 매주 월요일마다 1,818원씩 이체하는 '월요일 싫어' 적금, 앱테크까지 투자없이 아끼고 모으는 비결을 대방출할 예정.
투철한 절약 정신 뒤에 가려진 남다른 가정사와 함께 '최연소 아파트 청약 당첨'이 된 근황도 공개되죠.
곽지현 나이 프로필 생활의 달인 절약 저축 노하우 1억모으기
곽지현 나이는 1999년생 26세입니다.
그녀는 첫 월급으로 141만 원이라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4년 2개월 만인 24살에 1억 원을 모아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진짜 달인.
그녀는 이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24살에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을 밝혔는데요.
이날 곽지현 씨는 "1년에 2천만 원을 모으기를 시작으로 24살에 1억을 모았다. 또 얼마 전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계약금까지 내고 왔다"고 했었죠.
그녀는 최연소 아파트 청약 당첨자인데요. 그것도 한번에 당첨되었다네요.
곽지현 씨는 저금을 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절약에 관심이 있어 유튜브를 봤다. 그때 1년에 2천 만 원을 모으는 게 유행이었다"고 설명.
이어 "그러기 위해선 한 달에 166만 원을 모아야 했다. 저는 최저시급으로 한 달 150만 원을 벌었다."
"월급이 작아 166만 원을 모을 수 없어 퇴근 이후에 알바를 많이 했다. 새벽까지 호프집 알바, 쇼핑몰 소분 알바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는데요.
곽지현 씨는 고정비 절약법에 대해서도 "식비, 통신비를 줄였다. 식비는 회사 점심을 활용했고, 잔반은 사장님께 말씀드려 집으로 가져와 해결."
"정말 적게 썼을 때는 한 달 식비 만 원 이하, 많이 썼을 땐 3만 원을 썼다. 통신비도 알뜰 요금제로 변경해 쓰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었죠.
그녀는 '해볼만한 아침', '황금나침반',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수많은 방송과 유튜브에도 소개되었는데요.
곽지현은 작가로 도전해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를 출간하기도.
단순히 1억 원을 모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쓴 게 아니라 비빌 언덕이라곤 없던 그녀가 자신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1억 원을 모으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 위해서였는데요.
돈에 대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이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면서 돈에 끌려다니고 돈 때문에 제약받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자고 권하는 책.
이 책을 통해서‘절약’과 ‘저축’만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죠.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소비와 지출을 제어하지 못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
곽지현은 블로그 '2억모은 99년생! 절약의달인 자취린이'도 운영 중입니다.
"돈이 없다면 돈을 안 쓰는 것이 소비 습관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다!"라는 곽지현~
앞으로도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며 많은 이의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