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나이 키 프로필 루게릭요양병원 교회 본명 자녀 러닝 뛰어야산다

션 정혜영 나이 키 프로필 루게릭요양병원 교회 본명 자녀 러닝 뛰어야산다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가 첫방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로 다른 삶의 이유로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초짜 러너"들을 이끄는 단장 "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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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가 오는 19일 첫 방송을 했습니다.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인생의 아픔을 겪고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16인의 "초짜 러너"들과 이들을 이끄는 "션"과 "이영표"의 리얼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

 

 

션은 "러닝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하며 예능적 재미와 진정성, 그리고 감동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뛰어야 산다'는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으로, 무려 42.195km라는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16인의 ‘초짜 러너’들의 성장기를 담는데요.

 

 

러닝 경험이 있는 이들부터, 거의 없는 이들까지 저마다 다른 컨디션과 사연으로 도전에 나서지만 모두가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할 만큼 남다른 투지와 진정성으로 중무장했죠.

 

 

이들은 이미 지난 3월 초 ‘5km 마라톤’을 첫 테스트 겸 완주했으며, ‘뛰어야 산다’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의 지휘와 집중 훈련 아래, 한 달 넘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에는 MBN이 주최하는 ‘영종도 마라톤’에 참여하며, 이후로도 ‘보성 마라톤’ 등을 통해 최후의 ‘MVP’를 뽑아서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드니 마라톤’에도 출전할 예정인데요.

 

16인의 스타들 중 과연 누가 ‘시드니 마라톤’ 출전의 영예를 안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습니다.

 

 

‘뛰어야 산다’는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여기에 허재, 방은희, 양준혁, 양소영, 한상보, 정호영, 배윤정, 장동선, 손정은, 조진형, 최준석, 슬리피, 김승진, 안성훈, 율희, 이장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이 ‘초짜 러너’ 16인으로 함께해 마라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짜 러너’들의 마라톤 도전을 도울 감독으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가 발탁.

 

여기에 전 육상선수 이연진, ‘대한민국 원톱 운동 크리에이터’인 심으뜸, ‘연예인 마라톤 기록 1위’ 고한민이 코치진으로 의기투합해 16인의 ‘뛰산 크루원’들을 전폭 지원할 예정.

 

이들의 생생한 마라톤 도전기를 시청자들에게 실감나게 전할 중계진으로는 배성재와 양세형이 낙점돼 있죠.

이들을 이끄는 션 단장은 "16인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

 

"러닝은 단지 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고민을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 그러기 위해서 건강한 몸은 기본"이라며 이들의 도전을 물심양면 서포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뛰어야 산다’는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다고 합니다.

 

매회 MVP로 선정된 스타의 이름으로, ‘초짜 러너’들이 달린 거리만큼 기부가 이루어지죠.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마라톤에 도전하는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됩니다.

 

 

션 정혜영 나이 키 프로필 루게릭요양병원 교회 본명 아들 러닝 뛰어야산다

션 나이는 1972년 10월 10일 (52세)입니다.

 

본명은 션 킴 로 (Sean Kim Ro).

 

 

한국명은 노승환 (魯丞煥), 개명 전 본명은 "노성완".

 

고향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은 미국으로 미국 시민권자.

 

션 키는 180cm, 70kg, 275mm, A형.

 

가족은 2004년 부인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큰 딸 로하음(2006년생), 큰 아들 로하랑(2007년생), 둘째 아들 로하율(2009년생), 둘째 딸 로하엘(2011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 / 학사).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본부장).

 

경력은 現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前 YG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소속 그룹은 힙합 듀오 "지누션".

 

댄서 데뷔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 댄서로 했고, 지누션 데뷔는 1997년입니다.

 

 

션은 50세가 넘은 나이인데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2024년 당시 나이 51세임에도 동아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30분대에 완주, 5월 10km 대회에서도 전체 15등에 드는 체력을 보여 주었죠.

 

 

매일 2~3번씩 운동한다고 하는데요. 2025년 동아마라톤에서는 3시간 11분으로 기록을 단축시켜 기록이 더 좋아졌습니다.

 

자녀들 중 큰 아들 하랑은 마라톤 참가자 10대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체력은 유전되는 듯 하죠.

 

 

2015년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를 자전거로 18시간만에 주파.

 

당초 24시간 안에 도착하기로 했으며, 도전에 성공한 기념으로 어린이 재활병원에 1억원을 기부.

 

 

2016년에는 철인 3종 경기인 부산 아이언맨 703 국제 대회 혼합팀 부문에서 1위로 우승.

 

 

2017년 아디다스 마이런 10km 마라톤 대회에서는 39분대를 기록하면서 참가자 7200명 중 10위권에 들었습니다.

 

2020년 81.5km를 7시간 58분 26초 만에 평균 5:56min/km의 페이스로 완주하기도 했죠.

 

최근 이영표, 조원희, 임시완, 박보검 등과 같이 러닝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박보검이 션이 다니는 교회인 용산 삼일교회로 옮긴 것 같다는 기사도 났었죠.

 

전 축구 국가대표, 배우, 스포츠 코치들과 같이 '언노운 크루'라는 이름으로 달리고 있고, 한강대교 인근에서 종종 달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고.

 

 

2024년 건강검진에서 의사는 "심혈관 건강이 10대와 같다"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션은 재미교포 1.5세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인데요. 지누션에서의 포지션은 메인 래퍼.

 

 

YG FAMILY 단체 앨범에서 'S.T.P' 라는 곡을 통해 션, 테디, 페리 와 함께 YG 초기의 3대 래퍼로서 활약.

 

당시 션은 작사 실력이 좋아서 대중적이고 쏙쏙박히는 라이밍을 잘 한다는 평을 받았죠.

 

그리고 재미교포 1.5세이기 때문에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로 잘 구사하며, 작사 할 때도 두 언어로 완벽히 작업이 가능.

 

지누션 활동 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힙합 의류 브랜드인 "M.F.! (MAJAH FLAVAH, 메이저 플레이버)"의 대표이사로 있었죠.

 

 

M.F.!는 지누션 데뷔 후로 급성장하여 국내 힙합 브랜드에서는 대기업 급의 규모가 되었다고.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후 아이를 낳은 후로는 패밀리룩 의류 브랜드인 "Lilsean"의 쇼핑몰을 운영.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라고 한다. 설립 초기에는 아기들 옷을 주로 판매했는데, 현재는 가족 맞춤복도 판매하는 중.

 

 

가끔씩 션의 취향을 넣어 아기용 뉴에라 및 힙합 후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피팅모델도 션 부부와 그 아이들이 직접 한다고.

 

연예인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케이스로 꼽히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며, 아내인 정혜영과 여러 선행을 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쌓아왔죠.

 

2014년부터 약 10년 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 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재직 중.

 

그가 기부한 총금액은 2022년 기준 약 55억원이라고 하니 지금은 더 많아졌겠죠.

 

 

현재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로 무려 1000명 이상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또한, 장애 아동을 위한 의료센터 설립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해 1명당 만원씩 모아 총 320억원의 모금을 지도.

 

약 1 만여명의 시민과 500 여개 기업의 기부, 정부와 마포구의 지지로 2016년 4월 푸르매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설립.

 

 

2022년에는 ‘815 런‘ 마라톤 대회로 모인 11억 가량의 돈을 경제적으로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주거 공간 8채를 지어 도움을 줌으로써 사회에 환원하기도.

 

2022년 11월, 철인 3종 완주 기념으로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5150만 원을 기부.

 

2023년 3월 션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릴레이 런 캠페인을 진행해 이를 통해 모인 1500만원을 기부.

 

 

2023년 12월, 14년 간의 노력 끝에 션의 승일희망재단이 경기도 용인시에서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

 

 

2024년 3월, 삼일절을 기념한 ‘3·1런’으로 모인 돈이 독립유공자들에게 집 13채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네요.

 

2025년 1월 고 박승일(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코치)의 이름을 딴 "승일희망요양병원" 완공 소식 및 3월내 개원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멋진 사람 션~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