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백반기행 식당 의성 포항 경주 TMF 한우식당 위치 메뉴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백반기행에 아내 하원미와 함꼐 나와 경주에서 한우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겠더라고요.
오늘은 추신수 백반기행 식당 의성 포항 경주 TMF 한우식당 위치 메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신수 백반기행 식당 의성 포항 경주 TMF 한우식당 위치 메뉴
추신수 백반기행 식당 의성 포항 경주 TMF 한우식당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가 백반기행에 나와 전성기 시절을 돌아봤습니다.
오는 8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추신수는 경주, 포항, 의성에서 한우 라인업을 먹으며 추억을 소환했죠.
'추추 트레인'으로 불리며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최다 기록을 세운 추신수는 억 소리 나는 연봉도 받았었습니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52경기 연속 출루, 아시아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죠.
그런 가운데, 가장 많이 받았던 시기에는 2주에 14억을 받았으며 연봉이 2100만 달러(한화 약 249억4800만 원, 당시 환율 1188원 기준)에 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신수는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 월급 0원을 받았죠.
이후 한 단계씩 성장하며 수많은 '아시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뒤 화려한 미국 생활 비하인드가 펼쳐집니다.
올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다시 태어나도 100% 야구를 할 것"이라고 강조.
2020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 만료 후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이 연락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선수 생활을 의미 있는데 사용하기 위해 국내 복귀를 선택한 그는 2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야구계 소문난 사랑꾼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덕분에 치열했던 마이너-메이저리그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고도 고백.
추신수가 허영만과 간 경주 한우식당은 경주 TMF 한우식당입니다.
위치는 여기
2, 4번째 월요일은 휴무라네요.
주차장 넓은 식당 앞 주차 가능합니다.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일품 한우 구이의 맛
의성 한우집 이름과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성 먹거리 타운 '덕향'
의성 답게 마늘 한우구이와 우둔살 육회가 유명하다네요
포항 한우집 이름과 위치는 여기
포항 '미경산 한우'
육회, 한우 국밥 등도 유명하다네요.
추신수 하원미 백반기행 나이 키 프로필
추신수 나이는 1982년 7월 13일생 42세.
아내 하원미 나이도 1982년생 42세입니다.
부산 출신
집은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학력은 부산수영초 - 부산중 - 부산고
키는 180cm, 95kg, O형
소속팀은 시애틀 매리너스 (2005~20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6~2012), 신시내티 레즈 (2013),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20), SSG 랜더스 (2021~2024).
주요 기록으론 사이클링 히트 (MLB/2015.7.21.)
20-20 클럽 4회 (MLB/2009, 2010, 2013) (KBO/2021)가 있습니다.
추신수 아마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였으며 졸업반 당시 연고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았으나,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곧바로 미국에 직행하였습니다.
미국 진출 후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더 높게 봤던 시애틀 구단의 권유로 타자로 전향했으나, 4년이 넘게 마이너리그에서 담금질을 하며 어려움을 겪었죠.
그러다 2005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승격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이름을 올렸고,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며 잠재력이 만개해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년간 장타툴을 갖춘 리드오프로서 확고한 주전급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3년 시즌 종료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FA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년간 성공적인 MLB 커리어를 보냈습니다.
텍사스와의 계약이 끝난 2020년 시즌 이후 MLB 잔류와 국내 복귀를 두고 고심하다가, 마침 모기업이 바뀐 SSG 랜더스의 적극적인 구애로 국내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2021년부터 SSG 랜더스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 본인의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함께 하기도 했죠.
불혹을 앞둔 만 39세에 KBO 리그로 와서도 자신의 강점인 출루 능력을 앞세워 역대 최고령 단일 시즌 100 볼넷(만 39세 3개월 13일)을 달성했고, 역대 최고령 20-20 클럽(만 39세 2개월 22일)에 가입했습니다.
동갑내기인 아내 하원미와는 마이너리거 2년차였던 2002년 12월 잠시 한국에 귀국했을 때 부산에서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추신수의 고교 후배 조찬희는 잘 알고 지내는 여대생 누나를 추신수에게 소개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누나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생이었던 지금의 아내 하원미.
추신수는 하원미에게 첫눈에 반했으며 바로 다음날 그녀에게 자신의 연인이 되어달라고 고백했다고.
아내 하원미 역시 추신수에게 반했기에 이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밤새도록 데이트를 하기도 하여 하원미가 일주일만에 과로로 입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추신수 연봉은 2024 시즌 기준으로 KBO 리그에서 81억 3,000만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FA 이전 1,790만 달러, FA 계약 7년 1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액 2,000억 3,000만원으로 한국인 프로야구 선수 누적 연봉 역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신수 재산은 최소 130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MLB 야수 중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추신수.
앞으로 행복한 가정 유지하면서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추신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