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김남일 불후의명곡 아들 집

김보민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김남일 불후의명곡 아들 집

 

KBS2 ‘불후의 명곡’ 김보민이 ‘불후’ 출연 3회 만에 남편 김남일에게 돈 봉투를 받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늘은 김보민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김남일 불후의명곡 아들 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보민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김남일 불후의명곡 아들 집

김보민 불후의명곡 남편 김남일

이번 주 불후의 명곡은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이 펼쳐집니다.

 

김보민X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대표 안무인 ‘토끼춤’을 마스터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열변을 토한다고.

 

특히 김보민은 ‘특유의 몸치라고 밝히며 “토끼춤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라며 “4분 30초 동안 ‘나는 김완선’이라는 각오로 하겠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불후’에 3번째 출연하는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이 돈 봉투를 줬다. ‘왜 주냐?’라고 물었더니 ‘다신 나가지 말라’라고 하더라. 제가 가정사를 뒤로 하고 연습에만 몰두해서 그런지 ‘너무 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남편의 귀여운 질투를 전해 부러움을 사기도.

 

그러면서 김보민은 김남일이 지난 ‘불후’ 3회 출연 무대를 분석해 왔다며 “’너는 잘하려고 하지 마, 웃기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보민은 “그래도 다음에 한 번 더 나가겠다고 생각했다. 돈봉투가 쏠쏠했다”고 해맑게 웃으며 매력을 발산.

 

이를 들은 김준현은 “김남일 선수가 ‘출연료 때문에 나가는 거면 내가 줄게’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이럴 때 일수록 트로피 하나 들고 들어가야 한다”며 김보민의 투지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런가 하면 20년 전 김보민의 ‘은행장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지현우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았던 풋풋한 시절의 모습에 선후배 아나운서들이 모두 놀라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자존심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결은 팀을 막론하고 각개전투로 치열하게 펼쳐져 출연진들은 선후배도 막론하고 철저하게 ‘오직 우승’을 외치며 경쟁한다고.

 

오영실X조우종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김병찬은 배호의 ‘영시의 이별‘을, 최승돈은 Jason Mraz의 ‘I’m yours’를 부릅니다.

 

임성민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김보민X엄지인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김종현X남현종X이윤정은 윤수일의 ‘아파트’로 무대를 꾸밉니다.

 

김보민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김남일 불후의명곡 아들 집

김보민 아나운서 나이는 1978년 7월 3일생 46세입니다.

 

경상북도 포항 출신

 

키는 163cm, A형

 

가족은 남편 김남일(2007년 12월 8일 결혼), 아들 김서우(2008년 9월 4일생)

 

학력은 포항제철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김보민은 KBS 아나운서로 2003년에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채용되었죠.

 

2000년엔 미스 대전-충남에 출전해 미스 둔산전자타운(협찬사상)에 입상한 적도 있습니다.

 

제19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2021년 2월 ~ 2023년 2월) 김보민은 김남일과 2003년에 만났는데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네덜란드 리그 진출을 준비하던 김남일은 후배의 소개로 김보민과 만나게 됐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남일이 네덜란드에서 돌아온 뒤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남일은 성격이 고지식한데 축구 선수와 아나운서가 결혼한 사례가 없다며 그만 만나자고 하기도 했다고 해요.

 

김보민이 결혼 생각없이 만나보자 라고 해서 겨우 다시 만났고 2007년 결혼했다고 하네요.

 

김보민이 김남일을 정말 사랑했다고 합니다.

 

김보민 아들 김서우는 키가 185cm의 훈남이라고 하네요.

 

농구와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로 나갔지만 김보민은 나가지 않았죠. 잘 생각한 듯.

 

편스토랑에서 김보민 집에 갔는데, 김보민은 집을 고치지 않았다는데 "14년 째 살고 있는데 제가 외국 생활을 5년 정도 했잖나. 리모델링을 하면 자꾸 나갈 일이 생기니 아예 아들이 대학 갈 때까지 하지 말자(라고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김보민의 말처럼 집은 현관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좌우 복도가 있는 연식 있는 구조.

 

거실엔 샹들리에가 달려 있었고, 결혼할 때 친정 어머니가 해주셨다는 금테 소파가 놓여 있다고.

 

유독 눈길을 끈 건 소파 위의 호피 무늬 담요와 테이블 쪽 호피 쟁반, 호피 컵, 그리고 호피 휴지통. 김보민은 놀라는 패널들에게 "호피를 너무 좋아한다. 이상하게 호피만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호피 이불도 덮고 잔다"고 말했습니다.

 

김남일 나이 키 프로필

김남일 나이는 1977년 5월 1일생 47세입니다.

 

인천 출신

 

키는 182cm, 76kg, B형.

 

선수생활은

• 전남 드래곤즈 (2000~200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3) →SBV 엑셀시오르 (2003 / 임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2007)
• 비셀 고베 (2008~2010)
• FC 톰 톰스크 (2010~2011)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2~2013)
• 전북 현대 모터스 (2014)
• 교토 상가 FC (2015)

 

코치, 감독생활은

• 장쑤 쑤닝 (2017 / 코치)
• 대한민국 대표팀 (2017~2018 / 코치)
• 전남 드래곤즈 (2019 / 코치)
• 성남 FC (2020~2022/감독)

 

김남일은 2022 시즌을 끝으로 성남 감독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는 선배 안정환과 같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에 김용만의 소속사인 뭉친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서 활동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과묵한 이미지와 달리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튜브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월드컵 때 정말 영웅이었죠.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때 활약으로 아직까지 활동하는거죠.

 

김보님 김남일 부부 끝까지 의리 지켜서 백년해로 하기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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