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강진 아내 희자매 아들 고향 학력
이번 주 아침마당 쌍쌍파티에 희자매 출신 김효선이 나와 장민욱과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은 김효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강진 아내 희자매 아들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효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강진 아내 희자매 아들 고향 학력
김효선 아침마당 쌍쌍파티 장민욱
김효선은 희자매 출신 가수입니다.
강진 와이프로도 유명하죠.
희자매는 1978년에 데뷔했으며,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춤, 피지컬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죠.
1978년 7월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으나 데뷔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1978년 초부터 팝송 등을 부르며 TV활동을 시작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978년 본인들의 데뷔곡도 없이 팝송과 기존의 히트곡들만으로 리사이틀(콘서트)을 열어서 큰 성공을 거뒀던 일화는 유명.
이후 1978년 7월 첫 정규앨범 "아리랑 내님아"를 발표하고 같은해 12월 "실버들"이 추가된 1집 재발매 앨범을 내고 크게 히트하여 이듬해인 1979년 각 방송사의 중창단상을 휩쓸게 됩니다.
그러나 한창 인기가 절정에 있을 1979년 10월 매니지먼트상의 문제로 그룹이 갈라지게 되죠.
김인순(인순이)는 기존의 매니저인 한백희와 함께 솔로로 나서게 되고 나머지 두 멤버 이영숙과 김재희는 작곡가 안치행이 운영하는 기획사 안타프로덕션에 남아 활동하게 됩니다.
솔로로 나선 인순이는 1980년 함중아가 프로듀싱한 "인연"을 타이틀로 솔로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고 안타프로덕션에 합류한 이영숙과 김재희는 인순이의 자리에 대타 성주리를 영입하여 희자매 4집 "그사람 바보"를 발표하며 그룹의 명성을 이어갑니다.
한편 대체멤버 성주리는 4집에서만 짧은 활동을 마치고 탈퇴했으며 그 자리에 섭외된 멤버가 김효선.
이렇게 완성된 김효선, 이영숙, 김재희 3명의 멤버는 1980년 5집 앨범부터 1985년 그룹이 해체할 때까지 정규멤버로서 활동하였죠.
멤버 김효선의 남편은 '땡벌'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강진'.
다른 멤버 이영숙과 김재희는 각각 외국인 남편과 결혼하여 살고 있다고 하죠.
강진 나이는 68세,
김효선 나이는 63세입니다.
김효선(63세)은 강진(68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뒀줘.
두 사람의 나이차는 5살.
김효선은 강진의 매니저를 도맡아 했던 것으로 알려졌죠.
또 이들 부부는 금슬이 좋은 것으로 유명해 가요계 대표 원앙 부부로 불리며, 결혼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1TV ‘아침마당’ 등 부부가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의 아들 중 1명인 강민석은 임원희가 이끄는 밴드 '전파상사'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죠.
과거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에서는 강진이 아들 강민석과 함께 출연해 '부자의 무대'를 꾸민 바 있습니다.
김효선은 '아침마당'에 나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을 주제로 전설의 걸그룹이 출연한 가운데, 김효선이 찬란했던 활동 모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죠.
이날 김효선은 "77년도에 희자매가 인순이 씨랑 같이 결성됐고, 78년도 해체돼서 제가 들어가게 돼서 저는 팝송만 많이 했다. 86년도까지 활동했다. 옛날 소녀시대죠"라고 자신을 소개.
이에 MC가 "요정이었냐"고 묻자 "그때도 키가 커서 요정은 아니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김효선 가끔 나와서 노래 불러주길.
김효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