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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박원숙 나이 고향 프로필 손녀 아들 사망 사고 같이삽시다

by 해피라이프0206 2025. 2. 20.

박원숙 나이 고향 프로필 손녀 아들 사망 사고 같이삽시다

박원숙 나이 고향 프로필 손녀 아들 사망 사고 같이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이영화가 애정신 중 겪은 일화를 전합니다.

오늘은 박원숙 나이 고향 프로필 손녀 아들 사망 사고 같이삽시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원숙 나이 고향 프로필 손녀 아들 사망 사고 같이삽시다

박원숙 같이삽시다 이영하 윤다훈

20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99회에선 영덕 살이 최초 남자 식구인 이영하와 윤다훈이 사선가의 아침을 열죠.

 

 

먼저 일어난 이영하와 윤다훈은 원숙과 혜은이를 위한 모닝커피를 대령하는 센스를 발휘해 여심을 녹입니다.

 

마당에서 티타임을 즐기며 풍경을 감상하던 ‘낭만 신사’ 두 남자는 정성스러운 손맛으로 허기진 여자들의 아침 식사까지 책임지죠.

 

 

한편, ‘그루밍의 대가’ 이영하와 윤다훈이 꾸준히 해온 아침 루틴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 관리 비법을 털어놔 여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고.

 

 

박원숙과 이영하는 제철 맞은 미거지탕을, 혜은이와 윤다훈은 대구구이에 도전.

 

 

자연스럽게 두 팀 간의 요리 대결 구도가 형성되자, 이영하는 처음 다뤄보는 미거지 손질을 거침없이 해내는가 하면 “박원숙 씨는 제 말만 들으면 돼요!”라며 상남자 면모로 에이스 윤다훈을 견제.

 

또 ‘멜로 장인’ 이영하는 애정신 도중 신음 소리 때문에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데 분위기를 탄 그는 내친김에 박원숙과의 키스신 연기에 도전하며 현장을 후끈하게 만든다고.

 

 

박원숙 나이 고향 프로필 손녀 아들 사망 사고 같이삽시다

박원숙 나이는 1949년 2월 16일 (76세)

 

 

학력은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연극영화학 / 중퇴)

 

키는 163cm, 57kg, A형

 

 

가족은 어머니, 동생, 아들 서범구(1969년 3월 18일생 ~ 2003년 11월 3일 사망)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을 당시 딸이 있는 기혼자였다고 하네요.

 

 

화물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죠.

 

종교는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합니다.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데뷔했습니다.

 

 

사실 애초에 1969년 1기로 지원하려고 했으나, 임신중이라 안 된다고 해서 출산 후인 이듬해에 다시 지원하여 합격하였다고.

 

하지만 1기와도 각별한 사이라며, 2019년 방송 모던 패밀리에서 1기 배우들과 함께 5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좀 이름이 알려진 다음에는 한국의 소피아 로렌 소리도 듣는 등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한 MBC 일요일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임현식과 함께 부부(각각 순돌이 아버지, 순돌이 어머니)로 출연하였다. 이 인연으로 역시 현실에서 싱글인 임현식과 친하죠.

 

 

1987년에 방영된 KBS판 토지에서는 임이네로 등장해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KBS 여자최우수 연기상 와백상 TV부문 연기상을 수상.

 

그런데, 연기파 배우임에도 2000년대 들어서는, 아들에 대한 팔불출 이미지가 극에 달해 타락해버린 듯한 못된 시어머니 역으로 많이 나오고 있죠.

 

 

가히 이 방면에 특화된 배우. 이런 연기를 너무 잘하다 보니, 욕하다 가도 감탄하게 만든다고.

 

특히, 드라마 겨울새와 백년의 유산에서의 연기는 대상감이었고, 실제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에 오르면서 연기 인생 43년 만의 첫 대상의 꿈을 이룰 수 있었지만, 공로상에 그치고 말았죠.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중년 배우 '이영원' 역을 연기. 기존의 막장 시어머니 이미지와 전혀 다른 중년 배우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황후의 품격에서도 인자하고 근엄하고 따뜻한 태황태후 조씨 역할을 하면서 다방면 연기가 가능함을 입증.

 

 

KBS 1TV에서 실버 동거 버라이어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남해 집에서 배우들과의 좌충우돌 동거기가 호평을 받아 꽤 오랜 기간 방영 중이며, KBS 1TV 방송임에도 평균 4~5% 시청률을 보였죠.

 

 

2021년 2월 1일부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가 시작되었다. 교양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즌 3까지 방영되며 박원숙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950, 60년대 인기 만화가이던 박광현(1928~1978) 화백이 아버지라고 하네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만이 박광현 화백은 만화계의 대선배였으며, 젊은 시절 박광현의 문하에서 사사한 적도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한국 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박소담의 6촌 친척이다. 정확히는 재종조고.

 

 

그 이유는 사촌오빠가 박소담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이라네요.

 

두번 결혼했지만 모두 전 남편들의 사업실패로 인해 이혼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며느리가 재혼하면서 손녀와의 연도 끊겼다고.

 

 

주변인들에게 '언젠가 손녀가 다시 연락을 할지도 모른다' 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아들과 손녀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이기도.

 

박원숙 앞으로도 좋은 연기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시길.

 

폴리덴트 광고도 좋아요.

 

박원숙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