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리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이민호 순풍산부인과 정배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로 나왔던 배우 이태리가 잘생긴 트롯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이태리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이민호 순풍산부인과 정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태리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이민호 순풍산부인과 정배
배우 이태리 잘생긴 트롯 순풍 정배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가 트로트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입니다.
제작 발표회에는 프로그램 MC 장민호, 이찬원과 출연진 12인 추성훈, 최대철, 태항호, 한정완, 장혁, 정겨운, 현우, 김준호, 인교진, 지승현, 김동호, 이태리와 황다원 PD 등이 참석했죠.
배우 이태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이번 프로그램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태리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이민호 순풍산부인과 정배 배우
이태리 본명은 이민호(李敏豪)
나이는 1993년 6월 28일 (31세)
고향은 남양주시
키는 180cm, 62kg, A형
가족은 부모님, 누나
학력은 명지초등학교 (졸업), 덕산중학교 (졸업), 백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
1998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태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 의찬과 삼총사로 활약하는 정배 역을 맡았었죠.
순풍산부인과 이후로 각종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하다가 2005년 마법전사 미르가온이라는 어린이 드라마에서 유승호와 주연을 했습니다.
아역 이미지에만 갇히는 일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은 계속하였으나 맡은 배역들이 조연이었기 때문에 주목은 받지 못하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순재의 어린시절을 맡아 어느 정도 이름을 알렸고
이후에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정규 도령 역을 맡게 되고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정일우)의 어린 시절을 맡게 되어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흥행하면서 존재감이 커진 이민호를 본 시청자들은 "얘가 정배였어?"라는 반응을 보이는게 대다수.
순풍 산부인과에 미달이 역으로 나왔던 김성은이 미달 이미지 때문에 어떤 고생을 했는지 생각하면 나쁜 일은 아니라고.
황현희는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위대한 유산에서 "정배, 미달이는 소식이 있는데 의찬이는 어딨냐?"라는 개그도 시전하였었죠.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온 탓인지 싸이에 흔치 않은 연예계 일상 자료들이 참 많다고.
2018년 6월 14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활동명을 이민호에서 이태리로 바꾸었죠.
아마도 꽃보다 이민호 땜에 바꾼듯.
2018년 8월 5일에 복면가왕 83차 경연에서 썩 꺼지시오! 소방차라는 가명으로 참여.
참고로 일본 드라마와 일본 배우를 알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야마자키 켄토와 닮았다고 하는 평이 많죠.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진미채를 연기했는데, 주연 배우진 중 가장 선배 배우로서 극의 무게 중심을 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듬해인 2020년 드라마 구미호뎐에선 극의 최종보스이자 주인공들과 대립하는 '이무기' 역으로 악역 연기도 선보였죠.
대사량이 많지 않지만 서늘하고 냉소적인 역할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
2022년 KBS 1TV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양녕대군을 연기했습니다.
기존의 극에서는 양녕대군이 배우가 10년 전에 해를 품은 달에서 맡았던 양명군과 같은 풍운아 이미지였지만 태종 이방원에서의 양녕대군은 조선왕조실록에 묘사된 것처럼 개차반에 한 없이 무능한 찌질이 캐릭터라는게 특징.
참고로 아버지인 태종 역할을 연기하는 주상욱과 같은 해 데뷔.
29세임에도 10대의 양녕대군을 연기하는데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동안이죠.
한편 태종 이방원의 종영과 동시에 붉은 단심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
양녕대군과는 다른 이미지의 역할인 '박남상' 역으로 출연.
이태리는 어린 시절부터 승부욕이 굉장히 강했다고 하네요.
1999년 그가 6살때 설날 특선으로 LA 아리랑 팀과 순풍산부인과 팀이 오락을 하는 채널이 편성되었고, LA 아리랑 팀의 승리로 끝내자 울기도 했다고.
정배 아니 이태리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사람들에게 각인되길
이태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