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나이 안무가 프로필 전 남편 서경환 이혼 다이어트 제롬 키 고향
이번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센 언니’ 특집이 방송되는데요.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에 대해 밝혀 큰 화제입니다.
오늘은 배윤정 나이 안무가 프로필 전 남편 서경환 이혼 다이어트 제롬 키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윤정 나이 안무가 프로필 전 남편 서경환 이혼 다이어트 제롬 키 고향
돌싱포맨 배윤정 나이 안무가 프로필 전 남편 서경환 이혼 다이어트 제롬 키 고향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대명사, 박선주 X 배윤정 X 윤혜진 X 박제니가 게스트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이날, 연예계 대표 ‘센 언니’ 박선주와 배윤정이 각자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의 첫인상은 아기 그 자체”였다고.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셰프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게이인 줄 알았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배윤정은 부부 싸움만 하면 ‘이 XX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는데, 센 언니 배윤정을 욱하게 만든 남편의 행동은 방송에서 밝혀집니다.
이어, 젠지(Gen-Z) 세대를 대표하는 혼혈 모델 박제니가 돌싱포맨에 최신 유행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는데요.
박제니는 맛있는 음식을 먹은 젠지들이 쓴다는 신조어 ‘섹시 푸드’를 알려줬지만, 돌싱포맨은 “색시 밖에 모르겠다”라고 응수하며 아재력을 드러냈죠.
일명 ‘보릿고개 세대’라는 탁재훈은 “동네 친구끼리만 하는 것 아니냐”라며 시종일관 박제니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박선주, 배윤정, 윤혜진, 박제니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5월 27일(화) 밤 11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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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나이는 1980년 2월 18일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키는 169.1cm, 245mm, O형.
MBTI는 ESFP.
가족은 부모님이 있고요.
재혼한 남편 서경환(1991년생)과 2019년 결혼 해 슬하에 아들 서재율(2021년생), 그리고 반려견 양동이(꼬똥 드 툴레아).
2014년에 오랜 연애 끝에 보이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에 이혼했습니다.
전 남편 제롬과는 음악의 신 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제롬은 이상민이 2000년대 초반 프로듀싱했던 힙합그룹 엑스라지의 멤버였죠.
학력은 서울포이초등학교 (졸업), 대치중학교 (졸업),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 카타리나).
소속은 야마앤핫칙스 (대표 및 프로듀서), STAGE631 (공동대표).
배윤정은 안무가, 댄서, 댄스 트레이너, 사업가입니다.
그녀는 공부와는 담을 쌓았으나, 음악과 춤이 좋아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춤을 배웠는데요.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고.
스승 홍영주 밑에서 남자 댄서들과 같이 춤을 배우며 8년을 버티다가 김현정의 백댄서로 활약했는데요.
김현정 본인이 키가 크니까 똑같이 키가 큰 사람을 선호해 그 덕에 19살에 김현정 백댄서로 뽑혔다고 합니다.
2009년도 여름에 나온 미스터 안무는 메가히트를 쳤고, 이어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의 포인트 안무가 연이어서 대히트를 치면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제대로 났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여러 기획사로부터 많은 오퍼를 받기 시작했고, 오늘날 대형 안무 팀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EXID, 티아라 같은 굵직한 걸그룹들도 연달아 히트시키며 걸그룹 안무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했죠.
그 유명한 카라의 엉덩이 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 티아라의 복고 춤, EXID의 위아래 춤을 만든 인물.
걸그룹 안무의 장인이라고 할 만큼 걸그룹 곡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으며 특히 골반을 주로 쓰는 섹시한 안무를 많이 창작.
2016년에는 직접 트레이너로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연습생들의 안무를 직접 만들고 안무를 가르치며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배윤정이 대표로 있는 야마앤핫칙스는 국내에서 안무 팀으로서는 최초로 사업자 등록을 한 팀이라고.
어릴 때부터 댄서들에게 안 좋은 대우들을 많이 보면서 언젠가 꼭 처우를 개선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래서 이러한 시도를 통해 조금이라도 올바른 체계를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서 등록.
일반 회사와 마찬가지로 정시정각 출근과 퇴근을 원칙으로 삼고 있고, 다른 댄스 팀들이라면 흔한 새벽 연습도 웬만해서는 안 하려고 하고, 소속사에서 요청해도 잘 응하지 않는다고.
팀원들에게도 "절대 방송국에서 돗자리 깔고 자지 말고, 배고프다고 매니저한테 밥 사달라고 하지 마라. 나한테 연락해라. 내가 애들 밥사주라고 말할 테니까." 라고 신신당부 했다고.
우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대우하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그 덕에 지금은 대우가 많이 좋아져서 뿌듯하다고 밝히기도 했죠.
2018년 토니 안과 함께 댄스 아카데미 STAGE631을 설립했습니다.
2021년 '엄마는 아이돌'에 컴백 마스터로 출연, 2022년 다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KBS2 '빼고파'에 고정 출연해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다.
2023년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무대마다 이효리의 댄서로 출연.
과거 이효리의 히트곡들을 모두 같이 해왔던 댄서팀 나나스쿨(단장 배상미)이 전원 이효리의 무대에 의기투합에 올랐는데, 배윤정 또한 야마앤핫칙스 창단 전에는 나나스쿨에 소속되어 있던 멤버라 함께 했다고.
엄한 성격 때문에 연습 중 우는 연예인들이 많았는데 본인은 상대방이 진심으로 우는 것인지, 아니면 상황을 모면하려고 거짓으로 우는 건지 구분할 수 있다고.
진짜 좌절해서 우는 사람에게는 연습이 끝나고 격려를 해주지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가차없이 연습실에서 내쫓아버렸다고.
출산 후 살이 많이 쪄 좌절하기도 했었다는데요.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했죠.
댄스계에 한 획을 그은 센언니 배윤정 파이팅~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