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나이 키 프로필 동생 변정민 남편 딸 집 갑상선암 윤현숙

변정수 나이 키 프로필 동생 변정민 남편 딸 집 갑상선암 윤현숙

 

모델 출신 배우·사업가인 변정수가 4인용 식탁에 나와 암 투병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오늘은 변정수 나이 키 프로필 동생 변정민 남편 딸 집 갑상선암 윤현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정수 나이 키 프로필 동생 변정민 남편 딸 집 갑상선암 윤현숙

변정수 4인용 식탁 갑상선암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15년째 살고 있는 전원주택에 배우 윤현숙, 방송인 홍석천, 동생 변정민을 초대했죠.

 

윤현숙은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변정수의 암투병을 언급.

 

변정수는 2012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죠.

 

변정수는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갑상선암을 알게 됐다. 수술해서 잘 되면 좋지만, 안되면 암이라는 게 너무 무서워서 마음의 준비를 했다.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원래는 30주년, 20주년, 10주년에 하는데 17주년에 했다. 그때 '혹시 내가 죽을 수도 있다, 지금 나를 기억해달라' 그런 의미였다"고 고백.

 

변정수는 "남편에게 아이들 잘 부탁한다고 유서 써놓고, 재산 분배도 다 해놨다. 그런데 마음가짐만 잘 하면 금방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프고 나서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걱정이 너무 많아서 시도를 잘 못했다"고 덧붙였죠.

 

변정수는 "암을 경험하고 나니 '지금 안 하면 언제 할거야?'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이들한테도 그런 이야기를 항상 한다"고 했죠.

 

변정수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1990년대 톱 모델로 데뷔, 2002년부턴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맹활약 중.

 

현재 두 딸의 엄마이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변정수. 올해 50세이기도 합니다.

 

변정수는 “드라마 촬영 중 알게 된 감상샘앞 , 수술해서 잘 되면 좋지만 수술 앞두고 암이란 것이 무서웠다”며“마음의 준비를 하며 밥 한번 대접하고 싶었다”고 했죠.

 

그러면서 “당시 네팔로 봉사활동을 떠나 집짓는 것이 있었다, 당시 축의금은 그 아이들을 위해 썼다”며“남편에게 아이들 잘 부탁한다고 유서 쓰고 재산분배 다 해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감상샘암을 이겨냈음에도 또 힘든시기가 찾아왔다는 변정수는 “날 변신시키기 위해 2018년 활동 전면 중단한 적있어 ,연예인 하다보면 매니저 일을 기다리기만 했다”며 “누구의 선택을 기다리니 슬럼프가 생겼다 나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 떠올렸습니다.

 

동생도 “언니가 잘못될까 불안했다, 집이 엉망진창 언니 살아있나 주기적으로 살폈다”며 그만큼 변정수가 무기력한 늪에 빠졌던 때를 떠올렸죠.

 

변정수는 “수입이 1년 동안 10원도 안 들어올 때 일을 못하게 되면서 무기력과 우울감이 밀려온 것”이라며“주변에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왔다 스스로 갉아먹었던 시간 , 동생이 오면 거의 누워있었고 동생도 걱정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변화한 계기에 대해 묻자 2019년 파리패션위크를 꼽은 변정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이 전환점 ,다시 일할 수있음에 감사했던 순간이다”며 좋아하는 일을 통해 다시 힘을 얻은 것이라며, 1년간 슬럼프를 딛고 일어난 계기를 전했습니다.

 

변정수 윤현숙 변정민 나이 키 프로필 동생 남편 딸 집 갑상선암

변정수 나이는 1974년 4월 15일생 50세.

 

서울 출신.

 

키는 174cm, 53kg, 245mm, A형

 

학력은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원대학교 섬유미술학 학사

 

가족은 아버지 변윤태, 어머니 조태윤, 동생 변정민(1976년생)

 

남편 유용운(1967년생)과 1995년 결혼해 장녀 유채원(1998년 4월 26일생), 차녀 유정원(2006년 11월 20일생)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변정수는 1995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배우로 안착했습니다.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박꼬박 출연하죠.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부잣집 사모님, 악녀 같은 최종 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습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죠.

 

가끔씩 라디오 DJ도 하는데, 예전에는 SBS 파워FM에서 낮 2시에 방송한 "변정수의 앗 2시다"의 DJ를 맡았습니다.

 

2015년 6월부터 KBS 제2라디오에서 "탐나는 6시"를 진행했지만 2016년 12월에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죠.

 

1994년 20살 때 같은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과 연애결혼했는데, 상당히 일찍 결혼한 편이죠.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1998년 첫 딸 유채원을 낳은 데 이어 2006년 둘째 딸 유정원을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촬영날에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그냥 공개해 버렸다고.

 

김수미와 드라마에서 모녀 사이로 주로 출연했죠.

 

배구선수 김연경이 데뷔 초창기에는 변정수 닮은 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변정민 나이 키 프로필

변정민 나이는 1976년 5월 21일생 48세.

 

키는 172cm, 48kg, 245mm

 

학력은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원대학교 실내건축학 학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실내건축학 석사

 

남편 최진영(1964년생)과 2005년 결혼해 장녀 최서윤(2008년생), 차녀 최서혜(2011년생)가 있습니다.

 

1994년 패션 모델로 데뷔했죠.

 

언니와 거의 비슷하게 성장했습니다.

 

변정민 원래 이름은 변은정이었으며 변정수와 돌림자인 줄 안 사람들이 자꾸 변정은이라고 잘못 부르는 탓에 변정민이라고 정식으로 개명을 했다죠.

 

어린 시절에는 언니와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중성적인 외모로 PC통신 시절부터 사이버 모델로 인지도가 있었습니다.

 

2005년에 최민수 부부가 소개해 준 국제 변호사 최진영과 결혼해 슬하에 2명의 딸이 있죠.

 

윤현숙 나이 키 프로필

윤현숙 나이는 1971년 12월 27일생 52세 서울 출신

 

키는 168cm, 51kg

 

가족은 아버지 윤종호, 어머니 한은주, 언니 2명

 

학력은 무학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사회체육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전공.

 

1993년 ZAM 1집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했습니다.

 

2021년 복면가왕 출연을 끝으로 현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부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유튜브를 시작했죠.

 

미국에서 살때 1형 당뇨에 걸린 사실을 알게됐고, 그 후 심경의 변화가 와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변정수 한떄 인기가 정말 많았죠.

요즘은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는 듯.

 

변정민도 광고 많이 찍었었죠.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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