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강아지 일회용 신발 추천 사용 후기
얼마전 눈이 엄청 많이 왔었죠. 눈이 오면 염화칼슘을 뿌리게되고 그러면 우리 아이들 발 패드가 다칠 수도 있죠.
또 발과 발톱에 흙이나 나쁜 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항상 걱정.
그래서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했었는데 지인이 이 제품 추천해줘서 한번 써봤습니다.
오늘은 아이러브 강아지 일회용 신발 추천 사용 후기 공유해 보겠습니다.
아이러브 강아지 일회용 신발 추천 사용 후기
아이러브 강아지 일회용 신발
강아지 일회용 신발 종류는 몇가지 있는거 같은데 이 제품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고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는거 같더라고요.
그 전에는 요런 식의 자가 점착 밴드 쓰고 있었죠.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써보려고 합니다.
지인이 소개해준 일회용 양말.
이거 말로만 듣다가 처음 써보네요.
꺼내 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 장갑 같이 생긴 녀석을 우리 통통이 발에 끼우고 밸크로 스트랩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주면 됩니다.
이 제품을 써야 할 이유에 대해 상세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면서도 견주들이 필요성을 느끼는건 나갔다 들어와서 발 닦는 문제죠 ㅎㅎ
견주도 힘들지만 아이들도 싫어해서 서로 피곤함.
지인 분 같은 경우 일회용 말고 한번 더 쓰기도 한다고 하네요.
일단 아이 발 사이즈를 재고 거기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사면 됩니다.
발 사이즈 재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짝 넉넉하게 사 주시는게 오히려 잘 안빠집니다.
사이즈 잴 때는 앞발에 맞춰서 사주세요.
좀 크면 괜찮지만 작으면 못 씁니다.
그리고 써본 결과 좀 넉넉한게 더 나음.
발에 닿는 거라 재질이 중요할 텐데 아이들 마스크 만드는 공장에서 국산 자재로 제작된다네요.
제품 보시면 바닥면에 논슬립이 되어 있어서 그걸 바닥으로 놓고 끼우면 되고 벨크로 스트랩을 감싸주시면 되는데,
감을때 좀 빡세게 감아주셔야 아이들이 활개를 쳐도 안 빠집니다.
스트랩은 당연히 탄성 스트랩인데 꽉 당겨서 묶으면 좀 남습니다.
처음에 한번은 그냥 해 보시고 두번째 부터는 어느 정도 남는지 감이 잡히니까 미리 잘라서 쓰셔도 될듯요.
저의 통통이는 특대형 ㅎㅎ
사이즈 표
요건 대략적인 거고,
실측을 하셔서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착용의 바른 예.
착용의 바르지 않은 예 ㅎㅎ
스트랩을 당기다 보면 옆으로 좀 돌아갑니다.
하지만 어차피 신고 다니다 보면 돌아가기에 크게 괘념치 마시고 나가세요.
저희 집 아이는 신발, 밴드, 이제 양말까지 여러가지 해봐서
물론 신을 때 앙탈은 부립니다만 이제 체념.. ㅎㅎ
처음 신기면 띵뚱 거리는거 같다가 금방 적응합니다.
그리고 주로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 신기는거기 때문에 물기에 적당히 젖으면 미끄러지지 않고 잘 다닙니다.
양말 몇번이고 신어도 좋으니 자주 나가는게 좋은 우리 집 왕 누렁이
강아지 발 세척 컵, 강아지 신발 3종류, 자가 점착 밴드,
이제 강아지 일회용 양말까지 ㅎㅎ
하루 3번 실외배변 하는 녀석이라 발 자주 닦는것도 맘에 걸려서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이 제품도 저에겐 합격입니다.
일단 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처음에 나가자 마자 뒷발 한쪽 빠졌는데(뒷발이 더 잘 빠짐), 그건 제가 잘 못 감았던거 같고
다시 끼워주고 그 담에는 네 쪽 모두 한번도 안 빠졌습니다.
양말이 얇기 때문에 아이도 그렇게 불편함이 없는 듯.
하지만 궂은 날 여러번 쓰기는 힘들거 같고 그냥 일회용으로 써야 할 듯 합니다.
아이러브 강아지 일회용 신발 추천 합니다
가격도 1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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