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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by 해피라이프0206 2025. 5. 12.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이번 주 가요무대에 가수 오은주가 나와 이미자의 삼백 리 한려수도를 부릅니다.

오늘은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가요무대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가요무대 1898회 - 나들이

2025년 5월 12일

 

◎ 출연진

1. 나들이(이광조) / 이광조

2. 남행열차(김수희) / 김수희

3. 첫차(서울시스터즈) / 기선

4. 밤차(이은하) / 이은하

5. 울리는 경부선(남인수) / 신성

6. 울산 큰 애기(김상희) / 김상희

7. 덕수궁 돌담길(진송남) / 여운

8. 삼백 리 한려수도(이미자) / 오은주

9. 서귀포를 아시나요(조미미) / 김소연

10. 삼천리강산 에라 좋구나(신카나리아) / 이도진

11. 꽃보다 아름다운 너(배일호) / 배일호

12. 개나리 처녀(최숙자) / 하이량

13. 하얀 민들레(진미령) / 진미령

14. 장미(사월과 오월) / 권용욱

15. 앵두나무 처녀(김정애) / 지원이

16. 봄날은 간다(백설희) / 김용임

 

 

 

오은주 나이 가수 노래 돌팔매 지나가는비 사랑의포로 마도로스 프로필 고향 

오은주 나이는 1966년생 59세입니다.

 

 

본명은 오은례.

 

고향은 서울특별시.

 

혈액형은 B형.

 

 

가족은 남편과 슬하에 1녀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

 

 

가수 오은주는 일곱살이던 1972년에 데뷔곡 '엄마 엄마 돌아와요'로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왔던 트로트 신동인데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고음으로 구슬픈 멜로디를 구사해 극장 무대를 누비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LP와 테이프를 통한 음반판매도 엄청났었죠.

 

초등학교 4학년이던 1976년에 '멋쟁이 마도로스'를 히트시키며 '골든 히트 앨범'을 발매.

 

 

요즘으로 따지면 '미스트롯'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김다현과 김태연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린 셈인데요.

 

 

오은주는 1970년대 초반부터 활동했던 가수라 노년의 가수로 생각하기 쉽지만 아직 50대의 나이에 작은 체구와 동안으로 나이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이죠.

 

 

노래 실력이 워낙 뛰어난데도 중고생 시절 성장통을 겪으며 잊혀진 가수가 되는가 싶었지만 20대 초반인 1988년 '지나가는 비'를 또다시 히트시키며 재기에 성공.

 

이어서 1990년 '돌팔매'로 빅 히트를 치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는 잠시 슬럼프에 빠지는가 싶더니 2000년 '사랑의 포로'를 발표해 오은주의 명성을 되찾았죠.

 

이후 오은주는 신곡 '메밀꽃 사랑', '그대뿐이야', '사랑꽃' 등의 신곡을 내놓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활동이 중단돼 무대에 오르지 못하자 유튜브를 활동을 했습니다.

 

 

'메밀꽃 사랑'은 도전적인 창법의 '돌팔매'나 '사랑의 포로'와는 달리 한층 성숙한 여인의 체취가 물씬 느껴지는 매혹적인 곡인데요. 허스키 보이스로 부르는 매혹적인 노래이죠.

 

그녀는 2020년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돌팔매 오은주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시작해 팬들과 소통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허스키 보이스에 매혹적인 트로트 가수, 작은 거인 오은주 파이팅~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반야월 작사/ 고봉산 작곡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 와요

엄마 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 지은 밥상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어 눈물 밥을 삼키면서

오늘도 울며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 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잖아요, 엄마..

엄마 엄마 찾으려고 신문냈지요

우리 엄마 계신 곳을 아신 분은 없나요

연탄불도 꺼져 버린 싸늘한 방에

배가 고파 우는 동생 자장가로 달래면서

오늘도 엄마 소식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