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나이 키 프로필 연인 이선빈 결혼 부동산 콩콩밥밥 도경수

이광수 나이 키 프로필 연인 이선빈 결혼 부동산 콩콩밥밥 도경수

 

"김우빈, 알바 와줘" ... 이광수·도경수가 나영석PD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에서 김우빈 영입 시도를 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광수 나이 키 프로필 연인 이선빈 결혼 부동산 콩콩밥밥 도경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광수 나이 키 프로필 연인 이선빈 결혼 부동산 콩콩밥밥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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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볼 예정인데요.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습니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고.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만들죠.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겨 과연 특제 된장찌개가 세븐틴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해지는데요.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서죠.

 

이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일손이 부족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사장 이광수의 열정과 본부장 도경수의 손맛으로 완성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콩콩 밥밥)’는 1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며, 17일(금)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됩니다.

 

이광수 나이 키 프로필 연인 이선빈 결혼 부동산 콩콩밥밥 도경수

이광수 나이는 1985년 7월 14일(39세)입니다.

 

 

출생은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이광수 키는 190cm, 몸무게 78kg, 혈액형 A형

 

 

가족은 아버지 이종호(1955년생, 가구회사 임원), 어머니(이광수가 어머니를 진짜 많이 닯았다네요), 여동생 이보람(1988년생)

 

 

학력은 토평고등학교 (1회 /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종교는 개신교 (구세군)

 

병역은 육군 제6포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

 

MBTI는 ISFP입니다.

 

이광수는 대표적인 장신 배우 중 한 명인데요.

 

드라마 데뷔 이전에 얼굴을 알린 것은 KT의 'SHOW' CF였고,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런닝맨'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죠.

 

 

다우닝가구의 임원인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다죠.

 

어린 시절을 보면 의외로 통통했던 편이며 인터뷰에서도 키가 크면서 살이 빠졌다고 하네요.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부터 키가 급속도로 성장했고, 키가 크면서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이 때 키가 190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고2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려 했는데...

 

나중에 '런닝맨'에서 밝히길, 본인이 런웨이에 선 건 딱 한 번이라고.

 

고3 때 극단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하는데 왠지 모를 짜릿함을 느꼈고 그 때부터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하죠.

 

그러나 정작 극단은 이광수가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해버렸고, 큰 실의에 빠져 2005년 1월, 19세의 나이로 군입대를 결정, 복무 후 2007년 전역했습니다.

 

이광수는 얼떨결에 시작하게 된 부업으로 본업을 빛나게 한 케이스인데요.

 

 

이광수의 인터뷰를 보면 '런닝맨'은 신인 시절에 얼떨결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런데 그 '런닝맨'이 자신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장기화되었고 덕분에 해외 진출까지 하면서 이광수를 신인 시절과 차원이 다른 한류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한류 스타가 되면서 배우로서도 활동을 늘려 빛나기 시작한 케이스죠.

 

이광수는 키가 너무 커서 배우로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아예 코믹 쪽으로 노선을 틀고, 우선 광고 오디션을 전진하며 합격한 것이 2008년에 유명했던 KT의 SHOW 광고, 일명 공대 아름이 광고인데요.

 

 

그러다 시트콤 쪽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오디션을 봐서 붙은 시트콤이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이죠.

 

2009년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에 입문하였는데, '지붕뚫고 하이킥'은 시청률 20%를 넘기며 대박이 났습니다.

 

하이킥 세트 촬영을 하던 도중 우연히 이병훈 감독을 마주쳤는데, 이광수가 밝게 인사하는 걸 좋게 본 이병훈 감독이 드라마 '동이'에 이광수를 캐스팅했다고 하네요.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 여파로 '놀러와'와 '강심장'에 나가게 되었는데.

 

 

'놀러와'에서는 유재석을 처음 만났으며, 이때 유재석으로부터 이광수는 키 큰 하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죠.

 

 

지붕킥 식구인 황정음, 유인나와 함께 나간 '강심장'이 인생을 바꿀 중요한 열쇠가 되었죠.

 

 

'패밀리가 떴다 2'가 끝나고 조효진 PD가 '런닝맨'이라는 새 프로그램을 만들던 시점에서 새로운 뉴 페이스를 발굴하고 싶어했는데, 이때 강심장 PD가 조효진 PD에게 이광수를 추천했던 것.

 

'런닝맨' 프로그램에 고정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유재석이 나오고 주말 예능인데 혹시 누를 끼치진 않을까하는 생각에 고민했었다고...

 

하지만, 이때 '동이'를 같이 찍고 있는 동료 배우인 정유미가 유재석이 하는 예능인데 무엇을 고민하냐고 조언을 해주면서 출연을 결심하였다네요.

 

 

참고로 이때는 연기자로서는 조연 정도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영화는 '평양성, 원더풀 라디오, 간기남'을 찍었고 드라마로는 '시티헌터, '총각네 야채가게, 착한 남자'에 나왔죠.

 

'런닝맨'이 베트남 레이스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이광수를 보려고 몰려든 수많은 인파들을 본 김종국이 "광수가 베트남에서는 장동건 못지 않다"라고 이야기 해주었고,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아시아프린스"라는 별명을 주게 되었다네요.

 

이광수는 '런닝맨'에서의 비중과 인기도 엄청 늘어나 해외 인기가 생기면서 덩달아서 배우로서의 비중도 커지게 되었고, 배우로서도 주연 역할을 맡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수광 역을 잘 소화해내어서 큰 호평을 얻었죠.

 

참고로 이 때 상대 역이 이성경이었는데, 이광수가 키가 워낙 커서 이성경이 키가 174cm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이성경을 아담하게 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5년에 영화 '돌연변이'를 찍었는데 한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영화가 토론토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죠.

 

 

2016년은 이광수 인생에서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해 출연한 드라마만 총 5편일 정도.

 

비주얼적으로도 이때가 전성기였다죠. 말끔한 머리에 몸관리까지 잘되어서 근육질몸까지 장착했으니 비율은 더 빛나보이고 자연스레 비주얼적으로도 잘생겼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자신의 영화 '탐정 2'가 300만 돌파를 하며 호성적을 거뒀고, 드라마 '라이브'도 7%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포상휴가를 가기도 하였다죠.

 

 

2019년부터는 이선빈과 열애설이 나기도...

 

그리고 여전히 '런닝맨'의 에이스로서 미친 듯한 웃음을 주었죠.

 

또한, 영화 '타짜3인 타짜: 원 아이드 잭' 에서 보여준 엉덩이 노출로 계속 런닝맨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과 2020년은 연기적으로도 큰 수확을 거듭한 해인데, 2019년에는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스타상을, 베트남에서 개최한 AAA행사에서 씬 스틸러상과 베스트 케이컬처 상을 수상.

 

 

2020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로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으면서 연기자로서도 커리어를 쌓아나갔죠.

 

그러던 중 2021년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하차합니다.

 

 

하차 후 미리 찍어 놓은 영화 '싱크홀'과 '해적'에 출연했는데 흥행은 하지 못했죠.

 

2023년에는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과 나영석 PD의 '콩콩팥팥'에 출연했었죠.

 

 

2024년 들어서는 작품복이 쏟아지고 있는데, '노 웨이 아웃'이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 2025년에는 '악연'이 하반기에 넷플릭스로, 이동욱과 함께 출연하는 tvN 드라마 '이혼보험'도 올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5년 방영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조각도시'에도 캐스팅되며 런닝맨 하차이후 다양한 OTT 드라마에 참여중에 있죠.

 

콩콩밥밥에서는 시청자들이 예상한대로 말 그대로 방송을 캐리하고 있다는 평가.

 

사실 콩콩팥팥의 특성상 다큐형식에 가까운데 이광수가 없었다면 완전히 쌩다큐에 가까웠을 것.

 

 

하지만 이광수가 미친 입담과 적절한 샌드백 역할과 남을 공격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재미있는 예능으로 만들고 있는거죠.

 

 

한편 이광수의 사생활은 오히려 노잼 그 자체라고. 유재석도 여러번 이광수가 방송밖에서는 굉장히 조용한편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송새벽도 런닝맨에서 이광수를 보고 시끄러울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놀랐다고.

 

 

 

성동일은 이광수가 하도 촬영장에서 말을 안해서 너는 이럴거면 그냥 수화를 배워라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런것을 보면 그냥 시청자들이 보는 예능에서 이광수는 일종의 캐릭터 연기인셈.

 

 

이선빈과는 7년째 공개 연애 중으로 연예계 장수 커플로 유명하죠.

 

 

 

이광수 알면 알수록 멋진 남자.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가길.

 

이광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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