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혁 나이 키 프로필 특종세상 축구선수 가수 어머니 여동생
이번주 MBN '특종세상'에 축구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전종혁이 출연하는데요.
그는 '어머니께 전하는 눈물의 편지'를 전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종혁 나이 키 프로필 특종세상 축구선수 가수 어머니 여동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종혁 나이 키 프로필 특종세상 축구선수 가수 어머니 여동생
특종세상 전종혁 모자 엄마 나이 키 프로필 특종세상 축구선수 트로트
5월 1일 MBN '특종세상'에 "트로트 가수 전종혁 모자의 숨겨진 아픈 사연"과 "84세 할아버지가 죽지 못해 뛰는 사연"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가수 전종혁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자이자 MBN 불타는 트롯맨 12위를 기록한 실력자인데요.
첫 정규앨범이 5월 15일에 나온다네요.
신흥 트로트 귀공자 전종혁은 축구선수 은퇴 후 중년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올 4월 3주차 디시트렌드 '트로트에 빠지게 만든 그 남자!, 내 마음까지 훔친 1위 남자는?' 일간 투표에서 26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참고로 27위는 해남 출신 고정우, 28위는 불타는 트롯맨 출신 황영웅, 30위는 미스터트롯 출신 남승민입니다.
전종혁은 병원을 찾아 의사를 만나는데요. 그의 연골 상태가 좋지 않아 이식 수술을 받아야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맙니다 ...
그의 상태는 어떤 상황일지....? 또한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며 15년 동안의 가슴 속 응어리를 털어놓는다고 하네요.
과연 두 모자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전 축구 국가대표 골기퍼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전종혁과 어머니의 이야기는 1일 밤 9시 10분에 'MBN 특종세상'에서 방송됩니다. .
전종혁 나이 키 프로필 축구선수 가수 어머니 아침마당 여동생
전종혁 나이는 1996년 3월 21일생 (28세) 경기도 성남 출신.
키는 185cm, 85kg, B형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전유민이 있습니다.
여동생 전유민도 키가 176cm로 엄청 크죠.
오빠랑 같이 노래도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5연승에 전종혁 가족들이 다 나왔죠.
어머니도 노래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전종혁은 콜키퍼 출신 축구선수 였죠.
은퇴했습니다.
학력은 풍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소속팀은
성남 FC (2018~2021)
→ 부천 FC 1995 (2021 / 임대) 부산 아이파크 (2022)
2014년엔 U-20 국가대표도 한 적이 있습니다.
전종혁은 초등학생 때부터 성남 FC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습니다.
U-15팀에 해당하는 풍생중학교[ U-18팀에 해당하는 풍생고등학교에 진학해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해당 연령대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으며 이 시기 청소년 대표팀에도 자주 발탁됐죠.
2015년 풍생고 졸업 이후 우선지명을 받아 연세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연세대에서는 풍생고 선배이기도 한 김동준(축구선수)이 먼저 성남 FC로 콜업 된 이후 2016년부터 주전 골키퍼로 올라섰으며 2017년 추계연맹전 4강 진출과 연고전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죠.
3학년을 마치고 성남 FC에 바로 콜업되며 프로 무대에 진출 하였습니다.
5월 26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가도예프와 키쭈에게 실점.
이제 막 입단한 프로 1년차의 신인이지만 김동준이 부상으로 비어있는 공백을 김근배와 같이 잘 막아내면서 성남의 K리그 1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고.
2022시즌을 앞두고 최필수와의 트레이드 형식으로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습니다.
성남과 부천에서 달던 1번은 구상민이 달고 있어서 91번을 골랐죠.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22시즌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부상으로 결국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풍생중, 풍생고 시절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되어 AFC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주전으로 뛰며, 어린시절부터 같은 95년생 강현무, 이태희와 함께 차세대 국가대표팀 수문장 기대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소집을 끝으로 국가대표팀과의 인연은 끝이었죠.
전종혁은 성남 FC의 팬들이 열렬히 사랑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죠.
상당히 친화력이 좋고 실제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후배들과도 친근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선수단 내에서는 예전부터 전글로리(Glory)라는 별명으로 통했다고.
뛰어난 운동신경과 반사신경 덕분에 붙어진 이름인데, 2020 시즌을 앞두고 진짜 글로리, 김영광이 성남에 입단하며 한솥밥을 먹게 됐죠.
실제로 전종혁이 훈련 중 선방을 하자 동료들이 '글로리!' 라고 별명을 부르며 환호를 했는데 이 별명의 정체를 모르던 김영광은 왜 아무것도 안하던 자신을 부르는지 몰라 당황했다고 합니다.
현빈 닮은 꼴로도 유명하죠.
2022년 은퇴 후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준결승까지 갔지만 최종 12위로 마감.
그는 유명 노래강사 송광호의 제자로 축구를 그만두고 가수 준비를 할때 송광호를 만났다네요.
가수 전종혁은 "선생님과 인연은 정말 짧다. 1년이다. 선생님이 제가 축구를 마치고 가수의 길로 왔을 때, 아버지처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
"저를 데리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죠.
이에 송광호는 "저희 막내 딸이 전종혁 가수를 너무 좋아한다"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첫 정규앨범 준비 잘해서 대박 가수 되길 바랍니다.
전종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