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운 나이 빅스 레오 프로필 키 뮤지컬 배우 멤피스 아는형님 고향
이번주 JTBC '아는형님'에 뮤지컬 '멤피스' 멤버가 출연하는데요.
특히 빅스의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정택운이 24년 만에 강호동과의 일화를 밝혀 화제입니다.
오늘은 정택운 나이 빅스 레오 프로필 키 뮤지컬 배우 멤피스 아는형님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택운 나이 빅스 레오 프로필 키 뮤지컬 배우 멤피스 아는형님 고향
아는형님 정택운 나이 빅스 레오 프로필 키 뮤지컬 배우 멤피스 고향
오는 21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멤피스'로 돌아온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청섭이 출연.
이들은 넘치는 끼와 통통 뛰는 예능감, 화려한 노래 실력으로 매력을 뽐낸다고 하죠.
이날 이창섭은 "뮤지컬 공연 중 가사를 까먹어 약 30초 동안 정적이 흐른 적이 있다.
등에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당황했지만, 슬픔에 빠져 말을 잇지 못하는 듯한 연기로 겨우 무마했다"
"다행히 관객 후기에 감독적이었다는 반응이 있어 안도했다"라고 아찔했던 실수담을 전합니다.
이어서 최정원은 "탭댄스가 있던 공연을 할 때 신발에 달린 탭이 관객석으로 날아간 적이 있는데, 당황해서 입으로 탭 소리를 냈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형님들을 폭소케 하기도.
정선아는 "많은 뮤지컬 작품 중 유독 좋아하는 역할은 뮤지컬 '위키드'의 글린다 역인데, 초연부터 시작해 3번이나 맡았고 영화 '위키드'에서 같은 역 더빙도 했다"라고.
뿐만 아니라, "'위키드' 오디션장에 들어갈 때 대본과 악보를 와르르 쏟았는데, 그걸 본 연출 감독님이 '글린다가 왔네'라고 생각을 하셨다더라"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
한편, 정택운은 "10살 때 우연히 강호동을 만난 적 있다. 사인을 부탁했는데, 촬영 중이라 잠깐만 기다리라더니 그대로 끝이었다"라며 끝끝내 사인 못 받은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죠.
이밖에도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창섭의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형님들과의 감동적인 하모니는 21일 오후 9시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택운 나이 빅스 레오 프로필 키 뮤지컬 배우 멤피스 아는형님 고향
정택운 나이는 1990년 11월 10일 (34세)입니다.
빅스로 활동 시 '레오'라는 활동명을 쓰고 있죠.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본관은 경주 정씨 (慶州 鄭氏).
정택운 키는 183cm, 68kg, O형.
가족은 부모님, 누나 3명(1979년생, 1981년생, 1986년생), 반려견 뽀끼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양재초등학교 (졸업), 문래중학교 (졸업),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백석대학교 대학원 (작곡학 / 재학).
병역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9년 12월 2일 ~ 2021년 9월 9일).
종교는 불교.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은 빅스(VIXX), 포지션은 메인보컬.
데뷔는 2012년 VIXX.
MBTI는 INFJ입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정택운은 4인조 보이그룹 VIXX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날카로운 인상과 핫바디와는 다르게 굉장히 여린 하이톤의 미성의 소유자.
메인보컬답게 주로 후렴구나 엔딩 부분에서 고음을 지르는 파트를 맡고 있고, 특히 음색이 굉장히 맑고 예쁜데, 성우 이경태와 비슷한 느낌도 난다는 평이 있죠.
2016년 3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흥부가 기가 막혀로 참가해 2라운드까지 올라가기도.
그룹 내에서 켄과 함께 뮤지컬 배우를 겸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땐 본명인 정택운으로 활동하여 택+(배역명)으로 불린다. 택영재, 택르망, 택버트, 택돌프, 택토드, 택르젠, 택앙, 택괴 등등.
정택운은 2014년 첫 작품 뮤지컬 풀하우스 남자 주인공 이영재 역할로 뮤지컬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 초연한 마타 하리에서 4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고 주인공 아르망 역할로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공연 당시 나이가 가장 어린 아르망으로, 다른 뮤지컬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사랑받은며 '택르망'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이때부터 김문정 감독의 픽을 받아 EMK 공무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2017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알버트 역할로(택버트) 호평.
이어 마타 하리 재연에서 또 한 번, 2016년 초연 때보다 더 성숙해진 주인공 아르망 연기로 돌아와 많은 호평을 받았죠
초연 이후 더욱 디테일해진 캐릭터 해석과 연기, 뮤지컬적인 발성을 보여줬는데 여전히 순수한 연하남의 모습으로 마타하리를 향한 사랑을 연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주인공인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할을 맡아, 애절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죠.
2018년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할을 맡아 역할에 걸맞은 외모와 향상된 실력으로 데뷔 이래로 가장 많은 호평을 받기도.
2019년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2021년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앙리 뒤프레/괴물 역할을 맡았는데요.
자비 없기로 소문난 넘버와 육체적으로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작품이기에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전보다 단단해진 발성, 풍부해진 성량,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여러 억측을 억눌렀죠.
2022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는 남자 주인공 서인우 역할을 맡아서 현대극 멜로도 굉장히 잘 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었습니다.
아이돌 메인보컬 에서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정택운 파이팅~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