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가수 이달의소녀 아버지 지켜츄 깨물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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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아는형님에 나와 정동원과 남매 케미를 발산합니다.

오늘은 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가수 이달의소녀 아버지 지켜츄 몸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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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아는형님 정동원

아는형님에서 정동원이 츄에 대해 폭로합니다.

 

3월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박경림과 최진혁, 통통 튀는 매력으로 남매 케미를 발산하는 츄와 정동원이 출연.

 

 

이들은 빵빵 터지는 예능감과 에피소드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이날 박경림은 "가수가 꿈이던 최진혁에게 배우를 제안했다. 원래도 배우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노래 부르는 것을 듣고 나서 확신했다"라며 20년 지기 다운 솔직한 발언으로 형님들을 폭소케 하죠.

 

 

박경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남편 박정훈 아들 유산

 

 

최진혁은 "서울에 상경해 오갈 데가 없어 찜질방에서 자던 시절에 박경림이 본인 아버지 소유의 오피스텔에서 지내라고 방을 내어주고 월세도 받지 않았다"라며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

 

한편 정동원은 "츄가 평소에 연락이 잘 안 된다. 게임을 같이 하자고 여러 번 제안했는데 계속 핑계를 대며 안 해준다"라고 폭로.

 

 

그러자 츄는 "상태 메시지에서도 적어둘 정도로 원래 메시지를 잘 안 보는 편이다"라며 급하게 해명에 나선다고.

 

이에 형님들은 "정동원에게 8살 누나인 츄는 나이 차이가 가장 안 나는 연예계 동료일 것이다. 동생 잘 챙겨줘라"며 정동원의 입장을 헤아립니다.

 

이 밖에도 츄는 "정동원이 헤어메이크업샵을 예약할 때도 본캐 '정동원'과 부캐 'JD1'을 구분해서 예약하더라"라며 부캐 세계관에 진심인 정동원 목격담을 전하죠.

 

이에 정동원은 "사실 부캐 'JD1'의 세계관 때문에 나도 혼란스러워서 본캐와 합쳐야 하나 고민 중이다. 정동원으로 번 돈을 'JD1'이 다 쓰고 있다"라고 부캐 세계관에 대한 고충을 밝히죠.

 

 

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가수 이달의소녀 아버지 지켜츄 몸매

츄 본명은 김지우 (金智雨[훈음], Kim Jiwoo)

 

나이는 1999년 10월 20일 (25세)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본관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키는 161.3cm, 45kg, 230mm, A형

 

가족은 아버지(1970년생), 어머니 김미선, 남동생 2명(2005년생, 2007년생)

 

 

학력은 샛별초등학교 (졸업), 산남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전공] / 졸업)

 

소속사는 ATRPㆍ주식회사 츄

 

이달의 소녀 (2017. 12. 28. ~ 2022. 11. 25.)로 활동했습니다.

 

 

MBTI는 ENFP

 

츄는 2017년 11월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10번째 멤버로 선발되어 같은 해 12월 솔로 앨범 Chuu로 데뷔하였고, 이어 이듬해인 2018년 5월 yyxy 유닛 활동, 2018년 8월 이달의 소녀 완전체 데뷔 이후 쭉 이달의 소녀 완전체로 활동했으나, 기획사에서 당시 멤버였던 츄를 제명 및 퇴출시킨다고 발표했죠.

 

 

퇴출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츄는 데뷔전 2013년에 K팝 스타 시즌3 예선에서 AKMU의 '다리꼬지마'를 불렀으나 탈락했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데뷔 전 한림예고 귀여운 재학생이자 가수 지망생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해 1만 3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연습생이 되면서 데뷔 전부터 본인의 팬 커뮤니티가 생긴 유일한 멤버 써브웨이와 파리바게뜨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파리바게뜨에서 아르바이트한 기간은 단 하루인데, 이유는 빵을 못 외워서 하루 만에 해고당했고, 써브웨이에서는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은 탓에 잘렸다고 하며 당시 하루에 10개씩 먹었다고 하네요.

 

이때부터 엉뚱했나봐요.

 

츄는 이름만큼이나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를 잡고 있죠.

 

여러 일상 및 비하인드 영상을 봐도 그렇고, 멤버들의 얘기에 따르면 실제 성격이 원체 밝고 애교가 많아서 방송할 때나 평소에나 캐릭터가 똑같다고 합니다.

 

 

팀 내에서 독보적인 애교 담당이며 비주얼도 귀엽고 리액션이 좋아서 12명의 멤버들 속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존재감이 확실한 편.

 

특히 츄하트가 대유행을 하며 사람들의 뇌리에 확실한 존재감을 박은 편.

 

 

츄 본인은 이런 애교많고 붙임성 좋은 성격을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것 같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롤 모델은 아리아나 그란데라고 하네요.

 

 

츄는 중학생 때까지 태권도를 했다고 합니다.

 

3단 검은띠 보유자인 것으로 보아 어렸을 때부터 꽤 오랫동안 했던 듯.

 

데뷔 후 태권도장에 찾아가 찍은 사진도 있다고.

 

 

2018년 9월 팬사인회에서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든 다음 윗부분을 깨물어먹어 하트를 만드는 팬들을 위한 하트을 보여줬는데, 이게 사람들에게 '츄하트', '햄버거 하트', '깨물하트', 영어권 웹에선 'apple heart' 등으로 불리며 오빛과 아이돌 팬덤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광고도 많이 찍었죠.

 

지하철에서 닌텐도 게임을 즐기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츄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연히 본인도 이 짤방을 잘 알고 있다고.

 

훗날 라디오 방송에서 이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도 했는데, 데뷔 이후 오랜만에 고향으로 첫 휴가를 갔을 때라서 정말로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고 하네요.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호로요이 두 모금만 마셔도 텐션이 평소보다 열 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기존 그룹을 탈퇴한 멤버임에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잔류 멤버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애초에 탈퇴 사유가 회사의 부당한 처우 때문이지 멤버들과의 불화가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하겠지만, 아예 대놓고 티 낼 정도로 매우 활발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같이 다닌다는 목격담도 간간이 나온네요.

 

 

회사 나오고 더 잘된거 같습니다.

 

2022년 3월 17일, 개인 소속사인 주식회사 츄를 설립.

 

1인 기획사이자 일종의 가족회사로, 츄가 직접 대표를 맡고 어머니가 이사직에 이름을 올렸다고.

 

블록베리로부터 퇴출당한 뒤에는 1인 소속사 신분으로 활동.

 

 

신생 기획사인 ATRP와 계약을 맺은 뒤에도 공동 매니지먼트 형식으로 운영중이라네요.

 

 

츄 귀여움의 대명사죠.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