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윈터 2L 냉보온 물주머니(유단포) 핫 찜질팩 니트 커버 후기
얼마전에 어머니 댁에 갔더니 유단포를 쓰고 계셨는데 하루 안고 자봤더니 너무 좋아서 집에 오면서 질렀죠.
가족중에 다리 다친 사람이 있어서 온찜질 하라고 해서 겸사겸사 사봤습니다.
그럼 핫윈터 2L 냉보온 물주머니(유단포) 핫 찜질팩 니트 커버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핫윈터 2L 냉보온 물주머니(유단포) 핫 찜질팩 니트 커버 후기
니트 커버 플라스틱 유단포 구매 후기
사이트에 요렇게 예쁜 사진이 있어서 마음이 가더라고요.
실제로 온건 이 녀석 ㅎㅎ
이 제품의 장점은 니트 재질 커버 때문에 열이 오래 간다네요.
또 냉찜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찬물을 넣고 냉장고에 넣어 아이스팩으로 쓰면 된다네요.
전자렌지 사용 가능.
플라스틱으로 된 물주머니와 겉에 니트 소재 커버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플라스틱 물주머니
실리콘 느낌에 겉에는 빗살무늬 논패드 같은 무늬가 있습니다.
이건 겉에 싸는 니트 소재 커버
그레이 컬러가 떄 덜 탈거 같아서..
그런데 집에 주전자가 없네요.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는데 이게 2L가 들어가다 보니까 2번 끓여야 합니다.
물 온도는 8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을 끓인 후 전기포트 남는 공간에 찬물을 좀 섞어서 2번 넣었습니다.
꽉 채우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80-90% 채운후 약간 눌러서 공기를 빼주고 마개를 닫았습니다.
유단포 생활 수십년차인 어머니는 거의 이빠이 100도씨의 물을 채우던데 쪼랩인 전 사용방법 대로.
생각해보니 니트 커버를 씌우고 물을 넣었어야 편했는데 물을 넣고 니트커버를 씌우려니 힘드네요 하하
목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진짜 옷 같았으면 내무부 장관님께 등짝 스매싱
지금 다리 다친 가족이 온찜질 하고 있네요.
괜찮은지 물어봐야겠음.
(물어보고 왔는데 좋다고 하심 ㅎㅎ)
지금 온찜질 하면 물이 좀 식을테니 이따 잘 때는 팔팔 뜨건 물로 반 정도만 교체해 주면 될 듯.
이게 한번 하기 시작하면 중독되는 아이템인듯.
옛날에 진짜 어릴때 기억에 할머니집 가면 한겨울 양은 유단포에 수건 둘둘 말아서 끌어안고 자다가 아침에 그 물로 세수도 하고 그랬다는.
이 제품이랑 비슷한게 만사천원짜리도 있던데 이건 구천원대.
당연히 물도 안샙니다. 새면 큰일나죠.
마개가 안샐것처럼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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