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진영 나이 프로필 노래 인연의끈 가사 고향
오늘 가요무대에 인연의끈을 부른 가수 황진영이 나옵니다.
오늘은 가수 황진영 나이 프로필 노래 인연의끈 가사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황진영 나이 프로필 노래 인연의끈 가사 고향
가수 황진영 가요무대 1879회 출연
가요무대 1879회 출연진
1. 서울 간 내 님(태진아) / 태진아
2. 초혼(장윤정) / 김나희
3. 서울의 밤(한혜진) / 한혜진
4. 서울의 아가씨(이시스터즈) / 유수현
5. 나불도 연가(현진우) / 현진우
6. 목포의 눈물(이난영) / 염유리
7. 곡예사의 첫사랑(박경애) / 반가희
8. 산다는 게 좋다(이부영) / 이부영
9. 사랑아(임현정) / 임현정
10. 내가 이러려고(최영철) / 최영철
11.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 김연자
12. 인연의 끈(황진영) / 황진영
13. 꿈인지 생시인지(나미애) / 나미애
14. 당신은 바보야(이혜리) / 정혜린
15. 어머니의 계절(김연자) / 김연자
가수 황진영 나이 프로필 노래 인연의끈 가사 고향
가수 황진영 나이는 76세입니다.
대구 출신이죠.
가수이기 이전에 성서공단에서 종이공장 3곳을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
“인생은 지금부터다.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이다.”가 인생관이라네요.
황진영은 대구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며 자칭 ‘나는 가수다’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늦깎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지역에서 한국장애인문학 대구협회 홍보대사로, 매월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효공연 노래봉사 활동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동네에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인사였다고.
대구 남구 봉덕동에 거주하고 있는 황씨는 이외에도 급식봉사도 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서는 익명으로 매년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조손가정 학생 여러 명에게는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죠.
그가 이렇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게 된 것은 10여 년 전 우울증을 앓기 시작하면서부터.
약물로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판단한 그는 건강한 마음을 갖고자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어느 순간부터는 어르신 경로잔치, 지역에서 열리는 노래 공연에 아마추어 가수로서 무대에 서게 됐다고.
지역축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그 후 작사가 진대식씨의 권유로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꿈꿔온 가수의 길에 도전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마음을 갖고 지난해는 ‘인연의 끈’이라는 앨범도 냈죠.
황씨는 “40년 전부터 종이공장 3곳을 운영 중이고 지금도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은 스스로 잘해서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도와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울증도 많이 극복했지만, 지역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환원한다는 마음을 갖고 보답한다는 의미로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진영은 KBS 아침마당, mbc 세상사는이야기, TBC 생방송 투데이 등 출연과 전국무대에서 공연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황진영씨는 대구지역에서 기부하는 착한기업 사업가이며 봉사왕.
천주 평화연합 UPF(세계평화)평화대사, (사) 한국장애인 문화 대구협회 홍보대사, 박언휘 슈바이처 사랑나눔봉사회 홍보대사 등과 매월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을 돌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효 노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본인이 아파서 시작한 가수라는 직업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황진영
앞으로도 지금처럼 왕성한 활동 이어가시길
황진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