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영철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이혼 근황 히트곡 학력
오늘 가요무대에 사랑이 뭐길래, 내가 이러려고를 부른 가수 최영철이 나옵니다.
오늘은 가수 최영철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이혼 근황 히트곡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최영철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이혼 근황 히트곡 학력
가수 최영철 가요무대 1879회 출연
가요무대 1879회 출연진
1. 서울 간 내 님(태진아) / 태진아
2. 초혼(장윤정) / 김나희
3. 서울의 밤(한혜진) / 한혜진
4. 서울의 아가씨(이시스터즈) / 유수현
5. 나불도 연가(현진우) / 현진우
6. 목포의 눈물(이난영) / 염유리
7. 곡예사의 첫사랑(박경애) / 반가희
8. 산다는 게 좋다(이부영) / 이부영
9. 사랑아(임현정) / 임현정
10. 내가 이러려고(최영철) / 최영철
11.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 김연자
12. 인연의 끈(황진영) / 황진영
13. 꿈인지 생시인지(나미애) / 나미애
14. 당신은 바보야(이혜리) / 정혜린
15. 어머니의 계절(김연자) / 김연자
가수 최영철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이혼 근황 히트곡 학력
고향은 충청북도 보은군
가족은 1남 1녀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대전고등학교, 충북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가수 최영철은 1983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 가수로 시작하였고 1988년 그룹 '맥킨스'의 보컬로 데뷔했죠.
1992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1년 6월에 이혼했죠.
최영철 대표곡에는 함경도 트위스트, 종이꽃, 사랑이 뭐길래 등이 있습니다.
가수 함중아, 김장수 등의 도움 덕택으로 앞장서 많은 음악인들과의 만남을 주선으로 드디어 1988년, 그룹 <맥킨스>의 보컬을 하게 됐다고.
데뷔 당시 최택으로 가명을 쓰며 동두천시 일대 나이트클럽에서 주로 공연을 했는데 이후 멕킨스가 해체되고 어려운 시기에 당면했다고 하네요.
이 때 당시 대표 이현준의 남양기획에서 음반부서실장을 맡으며 윤희상, 문희옥과 함께 활동을 이어왔다고.
2000년도 팝 발라드 풍의 독특한 가창력으로 <함경도 트위스트>를 발표하여 방송가와 다운 타운가의 돌풍을 몰고 왔습니다.
그 후 솔로로 활동하다가 <종이꽃>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죠.
2005년에 안치행이 직곡한 <사랑이 뭐길래>라는 곡을 부르면서 그의 최고 히트곡으로 떠올라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4,50대 연령층들에게 유명세를 떨쳤다. 이 여세를 몰아 2010년에는 편곡한 버전으로 부르기도 했죠.
최영철은 2022년 실버아이에서 '베스트 싱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문화투데이 서울본사를 방문한 최영철 가수는 "K팝 등 한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시점에서 10여년간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온 문화투데이 황창연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대중문화의 세계화에도 문화투데이가 앞장서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한편, 최영철은 에코파워 전속 모델로 연료절감·매연절감을 위한 홍보활동도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가수 최영철 나이는 1960년생 64세 입니다.
최영철은 한참 잘나가던 2011년 '백분의 십'을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가 결혼 19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최영철은 지난 아내 장모씨와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에 합의했고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이제는 비록 남남이지만 서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죠.
이혼의 아픔 속에서도 최영철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장으로 향해 프로다운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한편 '사랑이 뭐길래', '백분의 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영철은 지난 1980년대 코카콜라, 제일모직, 칠성사이다 등 TV CF에 얼굴을 알리면서 모델로도 활동했죠.
한때 '세바퀴'에 출연, '4차원 중년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영철 아픈 가정사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열심히 노래 하고 있는 인기 가수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적인 무대 보여주시길
최영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