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고로 마루용 W / 카페트 침구용 오렌지컷 사용 후기
귀여운 큰 강아지가 집에 온 이후로 돌돌이 사용량이 급증했습니다.
시중에 돌돌이 테이프는 많지만 저희 집 내무부장관이 사용하는 건 딱 2가지.
오늘은 고로고로 마루용 W / 카페트 침구용 오렌지컷 사용 후기에 대해 풀어 보겠습니다.
고로고로 마루용 W / 카페트 침구용 오렌지컷 사용 후기
고로고로 마루용 W / 카페트 침구용 오렌지컷 으로 정착한 이유
돌돌이 테이프 종류야 엄청 많죠.
저희 집도 처음엔 가성비 따지면서 이것도 사보고 저것도 사보고 했는데,,
결국 고로고로 이 2가지 제품으로 정착하더라고요.
우리 애가 털이 하도 많이 빠지다 보니 하루 종일 돌돌이를 밀고 있는데 이게 잘 안되는걸로 하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을 거잖아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이것만 쓰고 있는 거죠.
이 두 제품이 좋은 이유는 바닥에 달라붙어서 쭉 풀리는 현상이 없고, 자를때도 잘 잘린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접착력은 기본으로 잘 되야 하겠죠.
보면서 설명 드릴게요.
1. 먼저 거실 바닥 용도로 쓰고 있는 마루용 W 이라는 녀석입니다.
실제로 보면 투명 필름 처럼 생겼어요.
화살표는 저 방향으로 굴리면 벗겨지지 않는다는건데 마루용은 자세히 보면 파란 줄이 새겨져 있어서 재질과 원리 자체가 벗겨지지 않게 되어 있는거 같더라고요.
간혹 싸구려 제품 쓰면 바닥에 착 붙어서 쭉~ 하고 줄줄줄 벗겨지잖아요.
엄청 짜증나죠.. ㅠㅠ
이건 그런 적이 없음.
그 이유는 약점착 면과 강점착 면이 교차로 2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렇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짜증나게 벗겨지는 일은 없음.
다만 고로고로 정품 밀대는 길이가 짧아서 허리를 숙여야 해요.
그래서 밀대는 생활백서(?) 라는 곳에서 따로 사서 쓰고 있음.
제가 주로 사는건 리필 3개입 3봉.
가격이 좀 나가도 이걸 써야 스트레스 안받아요.
2. 그 다음침대랑 이불에 주로 사용하는 오렌지컷, 오렌지닷이라고도 하죠.
주황색 선이 찍 그어져 있는 그 녀석입니다.
제품 페이지에도 강아지가 등장하는군요 ㅎㅎ
역시 돌돌이와 강아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실제로 보면 이렇게 오렌지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돌돌이 사용할때 짜증나는 모먼트가 다 쓰고 찢어내려고 할때 선이 잘 안보이거나 잘 안뜯기고 사선으로 뜯기고 이러면 폭발하는거잖아요.
안그래도 청소 자체도 짜증나는데 이거 잘못 뜯기면 스팀 빡...
그런데 오렌지컷 제품은 그럴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비싸지만 이것만 쓰게 된다는..
제품 장점도 절취선 찾기 쉽고, 뜯기 쉽다.
뭐 이렇게 나와 있네요.
이 녀석은 주로 6개짜리 많이 사는데 박스에 옵니다.
머리카락, 미세먼지, 반려동물 털 제거에 효과적이라네요.
이 녀석은 짧은 밀대에 하나
긴 밀대(고로고로 정품)에 하나
2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 밀대 보관함은 이렇게 생겼고요.
긴 밀대 보관함은 아래 사진에 조그맣게 보이네요.
자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고로고로 정품 밀대가 짧지만 침대랑 이불 용이라 여기엔 괜찮음.
다만 중간 플라스틱 걸쇠 부분이 부러져 임시 방편으로 휴지심 끼워서 쓰고 있음.
좀 단단히 만들슈..
잘 뜯어집니다.
뜯어낸 클리너는 마지막으로 바닥에 떨어진 털 몇 번 더 붙인 다음 버린다는..
아까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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