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5cm 퀸) 구매 사용 후기
어머님 댁에 매트리스가 약간 꿀렁꿀렁 하고 불편한거 같아서 매트리스를 교체할까 하다가 지누스 토퍼를 한번 깔아봤는데 만족도 굿.
오늘은 지누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5cm 퀸) 구매 사용 후기 공유해 보겠습니다.
지누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5cm 퀸) 구매 사용 후기
지누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매트리스를 갈자니 아직 교체까지는 안해도 될거 같고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토퍼를 생각해 냈네요.
지누스 제품은 원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존 판매 1위 제품으로 유명하죠.
올리버 쌤이라고 가끔 보는 유튜브 채널에도 광고 했더라고요.
그리고 돌돌 말아서 배송되는 시스템도 유명하죠.
이 시스템 덕분에 지누스가 획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알고 있음.
이렇게 배송할 수 있는 이유는 메모리폼 소재이기 때문인데 메모리폼 소재가 매트리스 소재로 가장 만족도가 높다네요.
아마도 가성비 측면에서 그런 거 같아요.
라텍스보다는 싸니까.
그런데 현재로서는 라텍스에 비해서도 나쁘지 않은 듯.
내구성은 아직 모르겠지만요. 오래 써보지 않아서
어머님 댁으로 배송했는데 이렇세 왔다고 하더라고요.
박스는 약간 험블한데 뭐 내용물이 중요하니까.
많이 압축되기 때문에 최고 72시간까지 펼쳐놔야 한다는데 저히가 산건 토퍼고 5cm 제품이기 때문에 금방 펴지는 거 같습니다.
펼치고 얼마 안된 사진.
중간에 접혀진 부분이 보이시죠?
24시간 정도 지난 사진.
완전히 펴졌습니다.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커버를 씌워봅니다.
매트리스도 퀸인데 거의 맞는거 같습니다.
커버로 토퍼와 매트리스가 고정되게 잘 싸줬습니다.
그리고 평소 쓰시던 패드를 덮어줬죠.
몇 겹 더 까니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누워보시더니 대 만족.
아무래도 매트리스는 스프링 제품이기에 오래 쓰다 보면 꿀렁꿀렁 느낌이 있었는데 토퍼를 위에다 까니 폭신한게 좋으신가 봅니다.
지누스 그린티는 말 그대로 그린티 성분을 안에 넣은 것이고요.
한동안 문제 되던 라돈에도 안전하다고.
또 호흡기 관련 유럽, 북미 인증도 다 받은 거여서 안심됩니다.
아마존 1위라니 국제 표준은 다 넘었겠죠.
이게 10만원이 채 안되는데 이 정도 가격에서는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나중엔 매트리스도 지누스로 사도 될듯.
대형화 되다 보니 단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제품은 가격도 중요하지만 신뢰도와 안전성이 중요하죠.
우리 피부에 닿고 매일 가까이 하는 물건이니..
지누스 정도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폭신한 느낌도 만족.
추천.
판매 사이트 몇 군데 있는데 가격은 다 똑같고 아래 사이트가 배송이 가장 빠른 듯.
다른 곳은 배송이 밀려서 배송 시작까지 좀 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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