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아빠 두여인 진정인가요

이번 주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조성희가 대구에 뜹니다.
오늘은 김소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아버지 두여인 진정인가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소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아버지 두여인 진정인가요
김소유 '전국노래자랑' 2109회 대구 달서구
16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09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으로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유쾌한 축제의 장을 펼칩니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축하무대가 꾸며져 볼거리를 더하죠.
먼저 '대세 트롯킹' 안성훈이 '좋다'로 신명나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

이어 '트롯 효녀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김소유가 '성질머리'를 열창하고,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 가수' 윤서령이 '아라리오'로 현장에 흥바람을 일으킵니다.


나아가 '트롯계의 천사'로 통하는 조성희가 '용서'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믿고 보는 '트롯 거장' 배일호가 '아우야'로 엔딩 무대를 장식.

이와 함께 흥과 끼, 그리고 따뜻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달서구 지역민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

특히 '임신 4개월 차' 예비부모 참가자가 뿜어내는 해피 바이러스가 담뿍 담긴 '오! 해피'부터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든 30대 남성 참가자의 '질풍가도', 나아가 참가자보다 더욱 끼 많은 가족들이 선보인 막춤 보너스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입니다.
이에 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든 안방에 따스하고 명랑한 웃음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대구 달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죠.
김소유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아버지 두여인 진정인가요
김소유 본명은 김소희입니다.
나이는 1991년 2월 27일 (34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본관은 김해 김씨 (金海 金氏)
키는 158cm, 49kg A형
학력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음악과 / 졸업), 중앙대학교 (음악학과 / 학사)




소속사는 아랑엔터테인먼트
가족은 아버지 김상철, 어머니 장화정, 첫째 여동생 김미희, 둘째 여동생 김민정
아버지 김상철씨가 뇌전증으로 쓰러져 1년에 1억씩 돈 들어가는 사연이 인간극장에 나왔었죠.



그래서 효녀가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
2018년 미니 앨범 [초생달]로 데뷔
김소유는 2008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학생부 경연에서 판소리 부분에서 차하를 받았을 정도로 국악 실력자.





2015년 나유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김소유로 예명을 바꾸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 후,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송가인과 준결승 '일대일 한곡대결'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최종 9위를 했죠.
어머니가 떡집을 하고 있어서 '떡집 딸'이라는 별칭이 붙었고, 자신의 별명을 딴 브랜드를 만들어 2022년까지 떡 사업을 했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 2'에도 참가했고, 유튜브 개인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BBS불교방송 라디오에서 《김소유의 백팔가요》의 진행을 맡는 등 TV, 라디오, 각종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정인가요〉, 〈10분 내로〉를 부르면서 꺽고 돌리지 않아도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김연자가 롤모델인 만큼 김소유도 간드러지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이 특징.
판소리와 트로트가 섞인 장르를 추구합니다.
김소유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학예회 발표에서 판소리를 하게 되면서 재미를 느껴 스스로 국악 학원을 찾아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대학에서도 판소리를 전공했습니다.





국악을 전공했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어했다고.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트로트를 즐겨 부르면서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고, 아무런 생각 없이 경기도 양평군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최우수상(1등)을 받았고, 연말결선에 참가하면서 김소유를 알아본 박성훈 작곡가가 김소유에게 연락해 2015년 3월 20일 정규 1집 《사랑방정식》을 발매하며 '나유진'으로 데뷔했습니다.
처음엔 소속사가 없었기에 행사나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치킨집, 콜센터, 떡배달 알바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부산 전국 TOP 10 가요쇼에서 개최한 남녀 각 1명식 선발해서 해당 프로에서 무대에 설 기회를 주는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당시 가창력이 좋은 참가자들이 많아서 경연이 끝나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택시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는데, 프로그램 작가가 김소유에게 전화해서 여성 1위를 했다고 연락을 받으며 처음으로 전국 TOP 10 가요쇼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고.
송가인과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라네요.
특히 내일은 미스트롯 준결승에서 둘이 1:1 한곡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죠.




MBN에서 방송하는 현역가왕에 출연했으나 본선 2차전에서 탈락했죠.
효녀가수 김소유 앞으로도 좋은 딸, 좋은 가수로 무대 많이 보여주시길
김소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