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현숙 나이 직업 프로필 인스타 25기 영철
이번 주 '나는 SOLO(나는 솔로)'에는 남자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선택이 있었는데요. 25기 현숙은 그녀가 첫인상으로 뽑았던 25기 영철이 그녀의 외로워 부름에 홀로 나와 쾌재를 불렀죠.
오늘은 나는솔로 25기 현숙 나이 직업 프로필 인스타 25기 영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5기 현숙 나이 직업 프로필 인스타 25기 영철
나는솔로 25기 현숙 25기 영철 데이트
남자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25기 영숙이 의외로 짜장면을 먹게 되는 불상사?가 생겼는데요.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자기계발에도 열심인 영숙은 촬영 전 사전 인터뷰때 스타일이 훨씬 예쁘던데 스타일을 바꿔서인지 남출의 선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상철의 2순위가 영숙이라고 해 앞으로의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반면 어제 방송에서 상철은 순자를 선택해서 1:1 데이트를 했고요.
첫인상 선택시 0표를 받았던 미경이 25기 광수와 영식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가 됐죠.
광수는 이번 데이트에서도 특이함을 뽐냈고, 미경은 영식에게 호감이 있으나 초반이니 오픈 마인드로 임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죠.
의외로 미경은 선택 전 인터뷰에서 영수에게 호감도를 표현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
이를 모르는 영수는 그를 아빠라고 칭하는 영자를 선택해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들었죠. 반면 영자는 상철이 마음이 있어 스튜디오에서는 영수를 안타까워 했죠.
뒤이어 곰돌이상 약사 영호는 플루티스트 옥순을 선택해 1:1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해냈는데요.
둘은 바른 이미지 커플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숙은 그녀의 첫인상 선택인 전 축구선수 영철이 그녀를 선택해 신나했었는데요.
여출들의 첫인상 선택시 영철은 3표나 받아 초조해 하던 현숙이었는데. 어제 방송에는 1:1 데이트를 해 꽤나 업된 모습이었죠.
반면 지난 첫방송에서 현숙은 영철이 <곰돌이 인형>의 녹음을 실수로 지워버려 타박을 하는 바람에 "성격이 장난 아닐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타박을 받기도 했죠.
현숙과 영철의 첫 데이트에서는 MC들이 "영철 좀 그만하세요"는 식의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영철이 자신이 "축구를 잘해 고대가 아닌 연대에 입학했다."
"대학시절 항공과, 이대생 등과 미팅을 하느라 주말이 너무 바빴다."
"흑염소 사업을 하는 예전 옥순이 이상형이다."
"25기 영자가 여럿이 있을 때랑 단둘이 있을 때랑 너무 다르다."
등 상대방이 좋아할 것 같지 않은 발언들을 꽤 여러번 했기 때문인데요.
이날 영철은 곰인형 메시지를 실수로 삭제한 일을 만회할 겸 현숙을 선택해 데이트에 나섰고 그는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대학 시절 주말마다 여대생들과 미팅을 하고 술을 마시며 놀았다고 말했죠.
식당에서는 “내가 느꼈던 게 영자님 있잖나. 영자님 너무 귀엽잖나. 일대일로 10분 얘기했는데 너무 다른 거다. 동생 같았는데 약간 다른 분위기였다. 이래서 일대일 데이트를 하는 거구나”라며 영자 얘기를 꺼냈습니다..
말을 이어가다 순간 멈칫한 영철은 현숙이 술에 취한 것 같다면서 “주사가 뭐냐”는 질문으로 화제를 전환하려 했죠.
이에 현숙은 “그래서 영자님 얘기 좀 더 해봐요, 어땠는데? 어떤 매력으로 영철님한테 좀 더 자극 아닌 자극이지?”라며 오히려 영철을 부추겼습니다.
두 사람의 영자 얘기는 마침 음식이 나오면서 중단되는 듯 했지만 현숙이 화장실에 다녀온 영철에게 “영자님 얘기 물어봐도 되냐”며 잊지 않고 영자에 대해 물으면서 계속됐죠.
현숙은 “질투 이런 게 아니라 어떤 매력으로 다가왔고 난 어떤 식으로 보였는지 차이점이 뭔지 궁금했다”고 자세한 설명을 요구.
영철은 “이따가 너 남자들이 대화 신청하면 느껴봐라. 기류가 달라진다”면서 “난 너한테 (대화 신청하는 남자가) 없었으면 좋겠다. 장난이고 질투할 것 같긴 하다”라고 말했죠.
이렇게 영철이 말실수를 하는 것 같아서 MC들도 보는 저희 가족도 조마조마했었는데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현숙은 영철에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는지 영철의 좋은 모습들만 언급했죠.
알고봤더니 영철이 데이트 후 돌아오는 택시에서 기사님께 나이스하게 대했고, 음식점 사장님께도 예의바르게 행동해서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같다고 그 이유를 말했습니다.
25기 현숙은 영철의 영자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식사 중 계속해서 영자의 어떤 점이 달라보였냐고 물었으나 영철은 정확한 언급은 피했죠.
식당에서 사장님이 사인 요청한것도 웃겼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나중에를 위해서 받은거잖아요?
나솔 위치가 이정도임.
지금까지는 현숙과 영철이 각각 한번 씩 서로를 픽했으나 앞으로 영철이 영자에게 대시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는솔로 25기 현숙 나이 직업 프로필 인스타 25기 영철
나는솔로 25기 현숙 나이는 93년생 32살입니다.
학교는 울산과학기술원(화학공학 전공) 졸업
직업은 서울시청 기술직 공무원
7급으로 입직 작년에 6급으로 승진을 했다네요.
나솔 25기 현숙 인스타는 여기
취미는 등산.
새벽 비행기로 한라산 백록담을 다녀오기도 한다네요.
인왕산은 밤에 손전등 가지고 다녀올 정도로 등산 매니아
설악산, 관악산, 도봉산, 영남 알프스까지 전국을 휩쓰네요.
거주지는 서울시 동대문구라네요. 휘경동 쪽인가 봅니다.
이상형은 다정하고 세심하며 집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이 남에게도 많이 주고 뭐 그런 생각인듯.
경찰이나 소방관 처럼 사명감 있는 사람이 좋은데 공무원이라고 구청, 시청 직원은 별로라고.
이유는 너무 이 쪽 세계만 알게 되는거 같아서 그렇다네요.
만나는건 2주일을 안만나도 되고 연락도 생존 확인 정도만 되도 된다네요.
보통 1주일에 2번 만나면 된다고.
아마도 자기 생활을 따로 즐기는?
그런 스타일인거 같아요.
이제까지 방송에 나온 바로는 약간 깐깐한 면도 보이고 공부만 한 것 같은 모습도 있더라고요.
곰인형 녹음 지워진 걸 계속 따져서 영철이 곤란해하기도 했죠.
그런데 영철도 너무 무심한 스타일.
그건 별로였어요.
암튼 현숙 좀 뒤끝있고 피곤한 면모가 있어 보였습니다.
광수가 작업복을 입고 농담을 했는데 그걸 혼자 이해 못하기도 했죠.
표정도 가끔 억지로 웃는 듯한 억텐이 보일때가 있더라고요.
아직은 나솔이 어색해서 그런지 별로 자연스러워 보이지가 않음.
조금은 깐깐한 스타일에 유한 느낌은 아니지만
현숙도 나름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방송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5기 현숙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