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하동남진 손빈아 나이 키 프로필 가버린사랑 가사

미스터트롯3 하동남진 손빈아 나이 키 프로필 가버린사랑 가사

 

‘미스터트롯3’ 현역부 X 하동 남진의 정체는 손빈아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3 하동남진 손빈아 나이 키 프로필 가버린사랑 가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3 하동남진 손빈아 나이 키 프로필 가버린사랑 가사

미스터트롯3 하동남진 손빈아 나이 키 프로필

‘미스터트롯3’ 2회는 더욱 살벌해지고, 더욱 혹독해진 마스터 오디션이 그려졌죠.

 

이번 시즌에서는 오직 노래로만 승부하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현역부 X가 새롭게 시도돼 첫 방송 이후 역대급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역부 X는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 정체가 공개됐죠.

 

지난주 레전드급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기립하게 만든 현역부 X 하동 남진.

 

그런가 하면, 이번 주 현역부 X 오디션에는 영동 주현미, 이천 조항조 등 마스터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현역 가수들이 등장해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가면을 쓰고 등장한 참가자도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은하늘로, 시원시원한 쇼킹 고음으로 마스터들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가면남 은하늘의 정체는 가수 이지훈.

 

마스터들은 "원래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라고 경악하기도.

 

현역부X의 '하동 남진'은 레전드급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을 기립하게 했는데 이번 주 방송에서 손빈아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손빈아의 등장에 마스터들은 "전혀 몰랐다. 소름이다", "대박이다. 진짜 잘한다", "울분이 터져 나온 무대"라고 말했죠다.

이어 영동 주현미는 임찬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3 하동남진 손빈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가버린사랑 가사

손빈아 본명은 손용빈입니다.

 

나이는 1992년 12월 29일 (31세)

 

고향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키는 180cm, AB형

 

손빈아는 27살 되던 해 우연히 참가한 청소년가요제에서 박구윤의 '뿐이고'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2018년 10월 31일 1집 앨범 '다듬이'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 3월 9일 2집 싱글앨범 '가가가'를 발매했죠.

 

2021년 6월 14일 3집 싱글앨범 '집에 가는 길'을 발매했습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100인에 들었으나, 예선에서 아깝게 하트 하나를 받지 못해 본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후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모'라는 노래로 정통트롯의 진수를 보여 주었으며,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올라갔으나 최종 4위를 기록.

 

그후 별명이 어린왕자, 국민사위라는 애칭이 생겼다. 미스터트롯2에서는 1과 다르게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히든싱어에서 하동 설운도로도 참가했으며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박군의 집들이 지인으로 출연해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2023년 10.6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힘든싱어에서 5승을 한 실력파 가수 조영남의 삐뚤빼뚤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죠.

 

손빈아는 이번 미스터트롯3에서 하동남진으로 나와 검은 장막으로 가려놨지만, 사실 현역 가수들이 마이크를 잡고 나면 자신에 대해 다 보여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굳이 블라인드를 걷지 않고 말이다. 성문(聲紋)을 목소리의 지문(指紋)이라 부르듯, 목소리가 가수들에겐 얼굴이나 마찬가지기 때문.

 

손빈아는 그 모든 ‘뻔함’의 공식을 철저하게 깼죠.

 

그의 목소리를 알만한 마스터들 조차도 “누구지?”라고 갸웃했으니 말입니다.

 

미스터트로2 당시 1라운드 팀전 현역부 A-1에서 안성훈·송민준·노지훈과 함께 ‘록트롯’ 분야에 도전해 각자 악기 연주와 함께 빛이 나는 채찍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지만 고배를 마셨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안성훈은 결국 미스터트롯2 진(眞)에, 송민준은 최종 8위에 올랐습니다.

 

장막이 걷히는 순간, 미스터트롯2에서 팀전 멤버였던 마스터 안성훈은 “빈아야!”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진욱의 물음에 “나 전혀 몰랐어. 소름끼쳤잖아”라고 어리둥절해 했고, 이찬원 역시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죠.

 

손빈아는 “포기하지 않고 오르고 또 오르다 결국 정상에 닿는다는 믿음으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스터트롯1·2를 통해) 제 목소리를 제대로 잘 들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 목소리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4위에 오르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180cm의 큰 키에 다부진 체격, 순해 보이는 눈매가 돋보이는 손빈아의 도전 정신은 ‘트롯계의 엄홍길’이란 별명이 대신 설명해준다고.

 

다. 지난 2022년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백두대간을 완주하는 기록을 남겼다. 경남 하동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리산 천왕봉을 자주 오갔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며 삶에 대해 배우고, 또 폐활량도 키워왔죠.

 

아웃도어 매거진 ‘월간 산’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산행을 하며 노래 부를 때 힘이 더 좋아졌다”면서 “고음을 소화할 수 있는 폐활량에 여유가 생기고, 고음에서 폐의 호흡을 충분히 뱉고 나서도 더 짜 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신력도 강해지고, 무대에 섰을 때 하체 밸런스가 잡혀서 아랫배에서 끌어올리는 파워가 굳건해졌다”고도 덧붙이기도.

 

손빈아는 지난 2017년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경남편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았죠.

 

 

어린 시절부터 훤칠한 외모, 부드러운 인상과 노래실력까지 갖춰 각종 기획사 아이돌 제안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다. 당시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떨어져 사는 아픔도 겪었다고.

 

어머니의 빈 자리를 대신하려는 할머니의 따스한 보살핌이 그에게 큰 버팀목이 돼 줬습니다.

 

세 번째 도전에선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 ‘트롯계 엄홍길’이란 애칭처럼 정상을 정복할 수 있을 지도, 시청자를 어디까지 안내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손빈아 가버린 사랑 가사)

백년해로 맺은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예두고 어디갔나

그대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두고 몸만가니 남은 이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예두고 어디갔나

그대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이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미스터트롯3 

3번쨰 도전, 손빈아 파이팅입니다!

 

 

 

가수 김동아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아버지 화재 사연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