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조형균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세미 뮤지컬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2부 이번 주 민우혁 조형균 듀엣 아주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민우혁 조형균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세미 뮤지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우혁 조형균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이세미 뮤지컬

민우혁 조형균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민우혁은 후배 조형균을 “보석 같은 목소리”라며 극찬했죠.

1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87회에서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펼쳐졌습니다.

민우혁은 조형균에 대해 “에너지가 좋고 긍정적이다. 파이팅이 되게 넘친다. 굉장히 오랜 시간 알아 왔는데,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 배우다. 이 친구의 목소리가 세상에 알려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이에 조형균이 “사실 아까는 하나도 안 떨렸는데 이 멘트 때문에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고충을 토로하자, 민우혁은 “조형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공연 보러 부산까지 내려간 적도 있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조형균은 민우혁의 칭찬에 ‘왕부담’을 호소하면서도 “정말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 무대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무대 위에서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골매의 ‘새가 되어 날으리’를 선곡한 ‘훈훈 선후배’ 민우혁과 조형균은 “용기와 희망이란 감정들이 의인화되어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이들이 펼칠 감동의 무대에 기대를 치솟게 합니다.

민우혁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아내 이세미 뮤지컬

민우혁 본명은 박성혁입니다.

나이는 1983년 9월 18일 (41세)

출생은 서울이지만 고등학교때까지 군산에서 자랐습니다.

키는 187cm, O형

가족은 할머니, 부모님, 남동생.

아내 이세미와 2012년 11월 결혼해 아들 박이든(2015년 1월 3일생), 딸 박이음(2020년 3월 6일생)을 가졌습니다.

학력은 군산상업고등학교, 탐라대학교 (스포츠산업학 / 중퇴)

소속사는 이음엔터테인먼트

MBTI는 ESFP

민우혁은 LG 트윈스 소속 외야수였다 뮤지컬 배우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울림 있는 가창력과 훤칠한 키에 걸맞은 뛰어난 비주얼, 그리고 섬세한 연기력 덕분에 뮤지컬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현재 활발한 매체 활동으로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죠

민우혁은 아버지가 권투를 했었는데 대회를 준비하다가 증명사진 찍을 돈이 없어 아버지(민우혁의 할아버지)에게 매를 맞고 운동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을 운동선수로 키웠다고.

그리고 민우혁은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군산상고를 다녔죠.

다만, 민우혁이 학교를 다니던 당시에는 연고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의 여파로 군산상고가 침체 상태였던 터라 프로 지명은 엄두도 낼 수 없었다고.

포지션은 투수였지만 발목 부상으로 공식 대회 등판 기록은 물론 2년간 경기 출장도 없습니다.

3학년 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산공고전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된 것이 고교 시절 커리어의 전부.

이후 탐라대(현 제주국제대)로 진학했다가 1년 만에 중퇴했습니다.

대학 중퇴 후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입단 6개월 만에 부상으로 인해 은퇴했다고 하네요.

민우혁은 어릴 적 좋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부상 때문에 야구를 은퇴하자마자 노래방에서 드라마 요조숙녀 관계자들로부터 목소리가 좋다는 이유로 캐스팅됐죠.

OST 가수로서 연예 활동을 시작한 후, 2007년에 4인조 남성그룹 포코스(IV Cos)의 메인 보컬로 데뷔.

하지만 포코스 활동 중 매니저에게 폭행과 감금, 사기등을 당해 과거엔 입원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하죠.

그 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나서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2년에 결혼.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도중 아내로부터 "배우하려던 것이 아니었냐. 뮤지컬 배우를 해봐라"라는 말을 듣고 아르바이트를 접고 오디션을 보기 시작한 것이 뮤지컬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