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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조명가게 mbti

by 해피라이프0206 2024. 12. 7.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조명가게 mbti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조명가게 mbti

 

배우 박보영이 조명가게에 나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원작 각본:강풀 / 연출 김희원)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은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조명가게 mbti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조명가게 mbti

박보영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박보영

 

압권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조명가게

 

조명가게 주인 주지훈을 비롯해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 등 연기파 배우들이 미스터리한 11인의 캐릭터로 합류해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박보영

 

배우 김희원의 연출 데뷔작으로, 그간 보여준 섬세한 표현력을 감독으로서 또 다른 방식으로 발휘한다고 합니다.

박보영

 

또한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로맨스를 소재로 한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습니다.

박보영

 

이 드라마는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성장기를 그린다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질투의 화신'을 만든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유미래 1인 2역에 도전합니다.

 

동생 유미지는 육상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지만, 현재는 운동을 그만두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고 언니 유미래는 학창 시절부터 쭉 엘리트의 길을 걸어와 공기업에 재직 중인 완벽주의자.

박보영

 

쌍둥이 자매와 얽히게 되는 남자주인공 이호수는 박진영이 연기한다고.

 

훤칠한 외모에 무심한 듯 여유로운 태도를 갖춘 대형 로펌 변호사로 등장합니다.

 

'미지의 서울'은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조명가게 mbti

박보영 나이는 1990년 2월 12일생 34세.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 출신.

 

시골인 증평군에서 나고 자라 꽤 순박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박보영

 

친구들도 대부분 군인 자녀였기 때문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네가 잘못했잖아.' 하고 미주알고주알 말다툼을 한 적은 있어도 크게 몸싸움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해상 훈련이 끝나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해안에서 야영도 하고 꽃게도 잡는 등 즐거운 추억도 많고 아버지를 보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릴 때부터 느낄 수 있어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박보영

 

친구들이 거의 군인 자녀인 탓에, 아버지들의 발령에 따라 뿔뿔이 흩어지면 주소 꼭 알려 달라며 펜팔도 자주 했다고.

 

후일 인터뷰에서 이런 경험들을 통해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골에서 자라면서 가지게 된 아날로그 감성이 연기에 큰 자양분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키는 158cm, 41kg, 215mm, O형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

박보영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는데 군인인 아버지 영향으로 시간관념도 철저한 편이라고 하네요.

 

다만 아버지가 기본적인 정리 정돈과 시간 약속에 있어서는 엄격했지만 교복 와이셔츠를 다려주는 등 집안일을 돕는 자상한 부분도 많았다고 합니다.

 

학력은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MBTI는 ISFP입니다.

박보영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습니다.

박보영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었죠.

박보영

 

이후 2008년 무려 824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19살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받은 8개의 신인상을 비롯, 총 13개의 상으로 그 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과 인기상을 싹쓸이하며 단숨에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죠.

박보영

 

그러나 2009년 이후 불운하게도 소속사와의 송사로 인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20대 초반 전성기에 4년여간의 강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이전 후 2012년 영화 《늑대소년》으로 박보영은 연기인생의 또 다른 변곡점을 맞이합니다.

박보영

 

총 70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한국 멜로 영화 흥행 역대 1위라는 최고기록을 세운 것이죠.

 

영화의 흥행으로 박보영은 소속사 분쟁을 털어버리고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재기에 제대로 성공.

 

《늑대소년》의 흥행에 힘입어 제4회 피어선영상페스티벌에서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주로 영화인 스크린에서만 얼굴을 비췄던 박보영은 2015년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역과 음탕한 귀신인 '신순애'역의 상반된 캐릭터를 1인 2역으로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드라마까지 흥행을 이끌어 매체를 가리지 않는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한번의 신드롬과 인생캐릭터를 만나게 된 것.

 

또 같은 해에 앞서 이해영 감독의 신작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죠.

 

2017년에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은 타이틀 롤이자 원톱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도봉순' 역할을 맡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박보영

 

2018년에는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멜로영화는 흥행이 힘들다는 불문율을 깨고 282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그 해 로맨스, 멜로 장르의 최고 흥행작이 됐죠.

 

2023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처음으로 재난 장르에 도전해 성숙해진 눈빛과 연기, 단단한 내면과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명화'역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얻었습니다.

 

같은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처음 휴먼 드라마 장르에 도전하여 호평을 이끌어냈죠.

박보영

 

이처럼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매번 실망시키지 않는 믿고 보는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당시 많은 액션씬으로 부상을 당하여 수술 및 재활치료에 전념하느라 《늑대소년》이후 또 한번 강제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 등 의도치 않게 꽤나 중간중간 공백기를 가졌으나, 작품이 나올때마다 굳건하게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매력과 강력한 임팩트로 저력을 과시하는 배우로 꼽힙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로맨스퀸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뽀블리'(박보영+러블리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전국민이 알 정도.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력이 매우 안정적인 편이며, 특히 작은 체구와 달리 발성이 좋고 발음이 정확해 기본기가 무척 탄탄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에서 보여준 깊은 눈물연기는 아직까지도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1인 2역의 극과극 캐릭터의 소화력은 가히 레전드로 불리죠.

박보영

 

이외에도 《힘쎈여자 도봉순》의 반전있는 사랑스러운 연기부터 《경성학교》, 《너의 결혼식》에서 돋보인 다양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연기 또한 그녀의 강점.

 

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을 통해 연기 영역을 휴먼, 재난 쪽으로 거듭 확장하며 다양한 얼굴을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미혼모부터 폐병 환자에 1인 2역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역할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매번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정신질환을 다루는 쉽지 않은 소재의 드라마인 만큼 걱정도 있었지만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문턱이 낮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박보영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이후 드라마의 소재로 나왔던 칭찬 노트가 실생활에서 정말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박보영

 

주변인들에게도 칭찬 노트를 권유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연기도 좋았지만 연우진 코믹 연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정은 배우 연기도 뭐 당근 장난 아니었고요.

이상희 배우도 좋았고.

 

안보신 분들 한번 트라이 해보시면 좋을 듯.

 

깜찍하고 내공있는 배우 박보영.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박보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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