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나이 키 프로필 수영장 메달수 골프 연금 재산 조선의사랑꾼

박태환 나이 키 프로필 수영장 메달수 골프 연금 재산 조선의사랑꾼

 

진정한 사랑꾼을 꿈꾸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찾아온다고 하네요.

오늘은 박태환 나이 키 프로필 수영장 메달수 골프 연금 재산 조선의사랑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태환 나이 키 프로필 수영장 메달수 골프 연금 재산 조선의사랑꾼

 

'박태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그동안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이수민♥원혁, 김국진♥강수지, 천둥♥미미 등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다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은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까지 범위를 넓히며 더욱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전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명의 '사랑꾼즈'가 사랑꾼들을 지켜봅니다. '베테랑 사랑꾼 부부' 김국진♥강수지, '늦깎이 신랑'에서 '늦깎이 아빠'로 육아 최전선에 있는 최성국, 10년 장기 연애 뒤 결혼까지 골인해 이제는 '초보맘'이 된 황보라.

 

 

그리고 '사회적 유부녀(?)'에서 찐 '예비 신부'가 된 김지민까지 탄탄한 사랑 내공을 겸비한 '사랑꾼즈'는 자신들의 경험담을 가감 없이 공개할 뿐만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극대화하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매회 '핫'한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재미와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죠.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이 6일 컴백하는 '조선의 사랑꾼'의 스페셜 MC로 출격해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의 스타트를 끊습니다.

 

 

국가대표 훈남 박태환의 등장에 김지민은 “사랑을 찾기에는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라며 의아해했죠.

 

김국진도 “여기에서 사랑을 제일 잘할 것 같은데?”라며 박태환의 ‘사랑 상태’ 점검에 들어가는데요.

 

 

이어 최성국도 “연애 안 쉴 스타일인데...”라며 물었지만,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쯤에 멈춰 있다는 박태환은 “의외로 그렇지가 않다”며 우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지민이 “물을 무서워하는 여자도 괜찮아요?”라고 묻자 박태환은 “안 무섭게 해줄 수 있으니까요. 물에는 능숙한 사람이니까요”라고 답했고, 이에 황보라는 “능숙하대”라며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죠.

 

덧붙여 박태환은 “연애는 능숙하지 않다”라며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이별 근황이 전해지는데... 이를 지켜보던 박태환은 “왜 제가 왔을 때 이런 영상을 보는 거죠?”라며 힘겨워하죠.

 

또 연애에 능숙하진 않다던 박태환은 심현섭을 향해 “남자친구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며 ‘폭풍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박태환 나이 키 프로필 수영장 메달수 골프 연금 재산 

박태환 나이는 1989년 9월 27일 (35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출생

 

현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트리마제에 거주 중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박택환 키는 183.6cm, 몸무게 76.6kg, 윙스팬 196cm 혈액형 O형

 

 

가족은 아버지 박인호, 어머니 유성미, 누나 박인미(1982년생)인데요.

 

 

부모님은 집을 팔아서까지 박태환을 뒷바라지 했다고..

 

 

병역은 예술체육요원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 3관왕)

 

박태환의 한국 최고기록은 자유형 400m에서 3분 41초 53(2010), 자유형 1500m 4분 47초 38(2012)

 

 

소속사 본부이엔티입니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은 색소폰 연주자인 아버지와 무용 전공자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기관지가 약했는데 수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권유로 5살 때부터 시작했다고 하죠.

 

 

중학생 때 장난 삼아 출전한 800m 육상 종목에서 강남구 대표로 나가 1등을 차지하기도 했는데,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으로 보인는데요.

 

 

육상에서도 강한 마린보이~

 

대청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04년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출전 선수들 중 최연소로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대회 당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준비 구령에 물에 뛰어들었다가 실격을 당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실격을 당한 후 박태환은 아쉬움에 화장실에 들어가 2시간 가까이 펑펑 울었다고 하죠.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 400m & 1500m 금메달, 자유형 100m 은메달, 남자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을 차지하면서부터인데요.

 

 

또한 이 대회 MVP로 선정되었고 한국에서 오랜만에 수영 영웅이 나타났다며 언론에서 떠들어 댔을 정도였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에서 3분 41초 86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200m에서도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스타로 떠올랐죠.

 

 

“설마 우리나라 선수가 올림픽 수영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라며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박태환은 보란듯이 금메달을 따냈죠. 경쟁자들이 입고 나왔던 전신수영복도 안 입고 딴 메달이라 더 대단합니다.

 

금메달을 딴 이후 광고 출연 제의가 폭주했고 그 후 병역 혜택 + 거액의 CF 출연료로 인해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죠.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성적이 점점 나빠지더니, 결국 2009년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예선에서 12위로 탈락하기도.

 

추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결선에서는 1분 44초 80으로 통과, 간발의 차이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박태환에게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지 약물 이슈가 있어 메달 박탈, 출전 금지 등 수영연맹의 처분을 받았습니죠.

 

 

 

약물 파동 후 우여곡절 끝에 2016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나, 결과는 영 좋지 못했죠. 결국 전 종목 예선 탈락과 출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2019년 10월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여 4관왕을 차지했으나, 이 대회 이후 직접 은퇴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은퇴했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SBS 수영 종목 해설을 맡기 시작하면서 해설위원 자리에 앉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태환에게 골프공 치상혐의 및 가해자 바꿔치기 사건이 있었는데요.

 

 

2021년 골프장에서 티샷 실수를 해 옆 홀에 있던 피해자 A씨의 안구와 머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었죠.

 

 

이 사고로 A씨는 망막 내부가 찢어지는(망막열공) 상처를 입었는데 결국 무혐의(불기소)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판결을 내리면서 골프 초보자에게 흔한 실수이고 잘못이 있다면 골프장 책임이라고 판결했다죠.

 

 

한편으로 이 과정에서 박태환이 사건 초기 골프 라운딩을 함께한 동석자를 가해자로 바꿔치기해서 내세우고 자신은 잘못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음이 밝혀지기도.

 

판사는 사고 이후의 행동이기에 법적으로는 사고에 대한 배상책임과는 무관한 행동이지만 도덕적으로는 마땅히 비판은 받아야 할 부분이라며 꾸짖었다고 합니다.

 

2014년 11월, 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스캔들이 터졌는데 본인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죠. 어쨌든 친한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스포츠계 유명 인사 중에서는 장미란과 친해서 장미란이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때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여 절친 인증을 했는데요. 박태환이 힘들 때 장미란이 누나로서 조언을 해 줬다고 합니다.

 

 

쑨양과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선의의 라이벌이자, 서로 생일을 챙길 정도로 절친이죠.

 

 

또한 인천 연수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주)박태환수영장을 원장으로서 운영하고 있는데 문학에 있는 박태환수영장은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별개의 시설입니다.

 

 

박태환 메달 수는 각종 대회 합산 총 39개로 금메달 2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라고 하네요.

 

 

연금은 월 100만원의 최대 연금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상금 같은건 일시불로 많이 받았다네요.

 

 

광고를 많이 찍어서 최소 수십억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죠.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박태환인데요.

 

JTBC '뭉쳐야 찬다'와 TV CHOSUN '생존왕'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죠.

 

 

영원한 한국의 마린보이 박태환 ~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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