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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딸 아리

by 해피라이프0206 2025. 2. 12.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딸 아리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딸 아리

 

배우 송선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초등학생인 11살 딸 아리와 함께 처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은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딸 아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딸 아리

송선미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아리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0회는 '축하해 사랑해 함께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새로운 슈퍼맨 송선미가 함께 합니다.

 

이 가운데 연기 경력 28년 차 배우 송선미가 딸 11살 아리와 처음 등장해 ‘슈돌’ 최초 싱글맘의 10대 육아를 선보이게 되죠.

 

 

송선미는 딸 아리와 출연해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이날 송선미와 아리는 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펼치고 다양한 요가 동작을 같이하며 ‘모닝 요가’로 아침을 맞네요.

 

 

특히 11살 아리는 모델 출신의 엄마를 닮아 길쭉하게 뻗은 팔과 다리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끕니다.

 

 

이어 송선미와 아리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능숙한 자태로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한다고.

 

 

아리가 방울토마토를 직접 자르며 재료 준비를 도운 덕분에 송선미는 토르티야 피자를 뚝딱 만들어 내 흐뭇함을 자아내죠.

 

이처럼 송선미와 아리가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가운데, 모녀의 공통 취미가 공개돼 눈길을 끄는데 송선미는 "GD의 팬이다, 작사와 작곡도 잘하고 춤 잘 추는 게 멋지다, 딸은 아이브의 안유진을 좋아한다"라며 냅다 사랑 고백을 해 폭소를 자아냅니다.

 

 

특히 아리는 GD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수제 포토 카드를 제작한 후 엄마에게 선물해 기특함을 드러내죠.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송선미와 '슈돌' 안방마님 MC 최지우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지우는 "송선미가 부산 덕문여고 1년 직속 선배다, 내 마니토 선배의 단짝 친구였다"라며 송선미를 향해 깍듯하게 인사를 건넨다고.

 

 

이에 송선미는 "최지우는 학년에서 가장 예뻤다"라며 부산 덕문여고에서 미모 쌍두마차를 이뤘던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 딸 아리

송선미 나이는 1974년 9월 13일 (50세)입니다.

 

고향은 부산

 

키는 172cm

 

 

가족은 딸 아리가 있습니다.

 

학력은 문현여자중학교 (졸업), 덕문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주여자전문대학 (유아교육과 / 전문학사)

 

소속사는 PA엔터테인먼트

 

 

1996년 '96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습니다.

 

 

송선미는 1996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

 

이듬해 1997년의 SBS의 드라마 '모델'에 김이주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면서 1998년에는 레전드급 시트콤으로 유명한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 간호사를 연기하였습니다.

 

 

이후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2001년에 개봉된 두사부일체라는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죠.

 

 

선하고 착한 이미지 같은 일관적인 역할만을 맡아 연기하다가 2012년 《골든 타임》과, 2013년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성민과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각 배역에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사극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선 소현세자의 처인 민회빈 강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재조명 받았죠.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캐스팅 되며 배우 이성민과 3번째로 같이 출연.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며 진정한 악역에 도전하게 되었죠.

 

 

그리고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배우자상(喪)이라는 비보를 겪게 되며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MBC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2006년 홍상수 감독 영화에 출연한 후 홍상수 영화에 자주 출연하였습니다.

 

 

2017년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 송선미 남편인 미술감독 고우석이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일가친척에 의한 청부 살인 사건이었죠.

 

가해자는 피해자의 외사촌 동생.

 

 

할아버지 유산을 독차지 하려고 범행을 꾀했다니 정말... ㅠㅠ

 

 

할아버지는 재일교포 출신의 곽유지 회장으로 일본에서 수천억 단위의 호텔, 리조트 사업을 한 분이라네요.

 

신한은행 설립, 선문대 개설에 기여했으며 김대중 대통령과 친분이 있었다고 하네요.

 

송선미 남편 피살 사건은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돈 때문에 친척을 그렇게 하다니..

 

 

송선미 참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 텐데..

 

과거의 안좋은 일들은 다 잊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송선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