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경수 옥순 결혼 나이 직업 아이 집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가 ‘솔로나라’ 졸업 후 반가운 근황을 처음으로 밝힙니다.
이번 주 나솔사계에 경수 옥순 커플이 등장하는 거죠.
오늘은 나솔사계 22기 경수 옥순 결혼 나이 직업 아이 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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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경수 옥순
이날 22기 옥순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널찍한 집에서 제작진을 맞이하죠.
이어 귀여운 아들과의 평온한 일상을 보여준 뒤, ‘나는 SOLO’ 이후의 근황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22기 옥순은 ‘서울-대전’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
그는 “오빠(22기 경수)와 해외여행도 처음 가봤고, 오빠가 처음 먹여주는 음식도 많았다”며 행복하게 웃습니다.
그러면서 “주위에서 예뻐졌다, 밝아졌다고 말씀해주신다고 원래 정수리에 흰머리가 가득했는데 (22기 경수와 연애 후) 그게 없어졌다”고 기적처럼 달라진 몸의 변화를 간증.
22기 경수 역시, 22기 옥순을 만나러 기차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오고 두 사람은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네요.
이후 22기 옥순의 집에서 만 3세인 옥순의 아들과 함께 평온하고 자연스런 일상을 보내죠.
특히 22기 경수는 22기 옥순의 아들과 온몸으로 놀아주면서 ‘솔선수범 육아’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두 사람의 ‘찐 부자(父子)’ 뺨치는 케미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22기 옥순은 “저한테는 진짜 히어로 같다”며 22기 경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22기 경수 역시 “제가 있어야 되는 집”이라며 “(밝게 큰) 아이를 보고 (옥순이) 더 많이 좋아졌다”고 고백.
더욱 깊어진 22기 옥순과 경수의 관 계에 MC 데프콘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초혼 같다. 행복하게 사는 집 같아”라며 몰입하기도.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에게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이들의 달달한 연애 근황에 관심이 쏠립니다.
나솔사계 22기 경수 나이 직업 프로필
나는솔로 출연시 경수의 등장 자막은
나이스 가이, 다정한 게 죄라면 그는 유죄인간, 경수. 였습니다.
경수가 남출 중에서는 좀 이슈가 되었었죠.
경수는 어렸을 적 캐나다에서 3-4년 정도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20대 때 사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결혼을 서둘렀다고.
그래서 결혼을 일찍 하게 된 케이스
결혼 생활은 5년 정도 했다고 합니다.
경수는 성향이 누구 사귀게 되면 여자에게 다 맞춰주는 스타일.
그래서 옥순에게도 그렇게 헌신적으로 했다 봅니다.
나는솔로 22기 당시 첫날밤 저녁 먹는데 누가 물티슈 없다고 하면 물티슈 갖다 주고 누가 모기 물렸다 하면 모기 패치 갔다 주고 여자들에게 엄청 매너 있게 하는 모습이 포착.
그런데 문제는 이 매너 있음을 누구에게나 했다는 거. ㅎㅎ
그래서 여자분들이 많이 화난 거 같더라고요.
경수는 이렇게 여기저기 흘리고 다닌 결과 궁지에 몰려 살려달라는 말까지 인터뷰때 했었죠.
그러게 한 우물만 파야지..
사실 22기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출연자 들에 비해 그렇게 쎈 사람도 보이지 않고 다 초식동물인 거 같아서 딱히 빌런의 상을 가진 사람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옥순과 경수는 현커임이 금방 탄로났었죠.
와인바에서 걸리기도 했었고.
커플 신발까지.
경수 직업은 광고대행사 매체입니다.
대행사 매체가 뭐냐면 광고주가 자기 광고를 어떤 매체 (TV, 케이블, 종편, 온라인 등등)에 어떻게 플랜을 짜서 틀 것인지 계획하고 그 매체를 코바코로 부터 확보하는 역할입니다.
문제는 매체는 코바코 사람들 술접대 할 일이 많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낮술 먹고 뻗어도 욕 안먹는게 매체 (왜냐면 그게 일이라..)
사실 업무는 그렇게 빡세지 않은데 접대가 많죠.
근데 22기 옥순이 이런걸 별로 안좋아함.
거기서 트러블 없을 수가 없을 듯.
얼마나 이해하느냐 그게 관건이겠죠.
22기 경수는 9기 옥순과 같은 외국계 회사입니다.
9기 옥순은 AE이었죠.
경수 나이는 88년생 37살입니다.
결혼 기간은 5년이면 10살된 딸을 양육하고 있죠.
나솔사계 22기 옥순 나이 직업 프로필
옥순 나이는 89년생 36살.
경수보다 1살 어리네요.
옥순 직업은 국립대학교 8급 행정공무원이었는데 지금은 관두고 인플루언서 활동중이죠.
인스타에 공구같은것도 하고.
공무원은 겸직 금지라 그만 뒀다고...
아들을 홀로 키웠죠.
결혼식은 올린 적이 없다네요.
임신 4개월에 헤어져 혼자 출산했다고..
알고 보면 대단한 여자입니다.
집에서도 아무 도움 받지 못했다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애만 보면 살아온 옥순
경수를 만나 난생처음 해외여행도 가고 못 누렸던 즐거움을 많이 누리고 있네요.
얼마전 경수와 옥순이 헤어졌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농담이었다고 그런 적이 있었죠.
사람들이 이걸 두고 인스타 공구 때문에 어그로를 끌었다고 비난을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좀 잠잠해 진듯.
옥순은 지금 공무원 관두고 인플루언서 하고 있죠.
나솔사계 방송도 인플루언서 활동에 도움이 되니까 나오는 것인듯.
두 사람 이별의 아픔도 겪은 바 있으니 이번엔 잘 결실 맺었으면 좋겠네요.
나솔사계 22기 경수 옥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