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나이 키 프로필 모친상 부상 아버지 윤계상
이번주 금요일 첫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고아성이 출연해 "눈물 날 듯... 맛감동이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의 요리해 감탄하는데요.
오늘은 고아성 나이 키 프로필 모친상 부상 아버지 윤계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아성 나이 키 프로필 모친상 부상 아버지 윤계상
고아성 컨츄리쿡 신시아 변요한
14일 첫 방송되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는 바다와 육지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강원도에서 컨츄리즈의 첫 여정이 시작되는데요.
이날 에드워드리, 고아성, 신시아가 강원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재료를 공수합니다.
특히 주문진항 어시장에서 놀라운 크기를 자랑하는 대왕 문어를 구매한 이들은 바로 삶은 대왕문어의 탱탱하고 쫄깃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죠.
에드워드리는 K-해산물과 영혼의 단짝인 초고추장도 곁들여 대왕 문어의 맛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육지에서 나는 재료를 찾으러 간 곳에서는 명인에게 해당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한 수 배우며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에드워드리가 “오늘 이거 먹어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완벽한 식사를 했다고 해 과연 어떤 재료와 한국 음식을 접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죠.
또한, 다채로운 강원도의 식재료와 음식을 섭렵하며 영감을 받은 에드워드리가 보여줄 첫 요리가 궁금해지는데요.
에드워드리의 킥이 들어간 요리를 먹은 고아성은 “눈물 날 것처럼 맛있어”라며 극찬하죠.
그런 가운데 강원도 안내를 맡은 신시아는 에드워드리의 독창적인 요리를 위해 겨울 식재료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야무진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더불어 범상치 않은 질문과 서포트로 ‘맛잘알’ 조수의 면모를 드러내 재미를 더할 예정.
한편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셰프가 그의 든든한 친구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월1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됩니다.
고아성 나이 키 프로필 모친상 부상 아버지 윤계상
고아성 나이는 1992년 8월 10일 (32세)입니다.
서울 용산구 효창동 출생
본관은 제주 고씨 (濟州 ?氏)
고아성 키는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
가족은 부모님, 언니 고아라(배우 고아라와는 동명이인)와 고아현이 있는데요.
아버지는 어릴 때 별세했고, 어머니는 2021년 별세했다고 합니다.
학력은 중경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심리학 / 학사)
종교는 무종교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데뷔는 1999년 광고 공익광고협의회 공익광고
MBTI는 INTP입니다.
고아성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일찌감치 평범한 시민에서 사이코 역까지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죠.
봉준호, 홍상수 등 거장 감독들과 작업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다수 보유해,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커리어를 가진 배우입니다.
4세 때부터 TV에 모습을 비쳤던 고아성은 지상파의 이런저런 드라마에 출연해 오다가...
초6학년인 2004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탄생'의 왕중왕을 차지, 같은 해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2006년 거장 봉준호 감독의 《괴물》로 천만영화 타이틀의 영예를 안게 되어 인지도가 높아졌죠.
《괴물》 이후 꾸준히 메이저 영화에 캐스팅되어 존재감을 유지해 왔고, 드라마 《공부의 신》과 《설국열차》로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2013년 봉준호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인 《설국열차》에서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존 허트, 에드 해리스, 옥타비아 스펜서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작업하며 세계인들에게 눈도장까지 찍었죠.
2014년 10월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사인 언타이틀드 매니지먼트와 계약했다고 하죠.
해당 회사에는 애쉬튼 커쳐, 우마 서먼, 데이비드 카루소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5년 영화 《오피스》로 호평받으면서 아역에서 무사히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죠.
2017년 3월 복면가왕에 야구르지롱~ 돌직구 야구소녀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는데요.
이후 뮤지컬에도 출연했듯이 노래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2019년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을 맡았고,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해 추진한 서명 운동에서 최초의 서명자로 참여했죠.
유관순 열사가 고문으로 거의 먹지 못하게 된 연기를 위해 닷새간 굶기도 했고요.
리더십과 더불어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리더들의 성장기를 공부 할 만큼 노력을 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2020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이자영 역을 맡아 작품과 배우들의 연기 모두 호평을 받았죠.
2021년 《크라임 퍼즐》에서 윤계상과 함께 인상적인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었고요.
2022년에는 뮤지컬 《피터팬》, MBC 《트레이서》, 2023년 넷플릭스 《이두나!》에 출연.
2024년 영화 《한국이 싫어서》와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남지현의 부사수로 특별출연 했었죠.
배우 고아성은 사진 찍는 것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데 실제로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 기념 인물사진 공모전에서 청소년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데뷔작 괴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 수상경력이 있는데, 현재까지 청룡영화상 역대 최연소(만 14세) 신인상 기록인데요. 또 다른 배우로는 도희야로 받은 김새론이 있죠.
배우가 돼서 찍은 첫 키스신의 상대가 한효주인데.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와 고아성의 키스신이 있는데, 이 때 고아성이 수줍게 한효주에게 '첫 키스신이에요.'라고 했다고...
한효주는 '하필 제가...'라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고아성은 이 씬을 찍은 바로 다음날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에서 이준과 또 다시 키스신을 찍었다고 하네요.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담배피는 연기를 맛깔나게 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속담배인데다 터는 것까지 비흡연자라면 캐치하지 못할 부분을 디테일하게 연기해 실제로 흡연자라는 설이 돌고 있죠.
음악과 사진, 스카이다이빙을 좋아한다는 고아성~
영화 괴물에서의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연기 보여주시길요~
영화 파반느와 예능도 대박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