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콘서트 이종석 노래 고향 드라마
아이유는 3월 7일 저녁 5시에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요망진 반항아 ‘애순’역을 맡아 화제입니다. 상대역 '무쇠'는 박보검이 맡아 개봉 전 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콘서트 이종석 노래 고향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콘서트 이종석 노래 고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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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올 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아이유는 오늘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다채로운 사계절에 빗대어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녹여냈죠.
아이유는 극 중 제주에서 나고 자란 꿈 많은 문학소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역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
‘나의 아저씨’ 이후 아이유와 재회한 김원석 감독은 “그동안 보여줬던 아이유의 모든 매력을 한 번에 다 만나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배경에 대해 “새침한 모습, 서글픈 모습,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까지, 디테일한 연기가 되는 연기자 중에 애순이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아이유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원픽이었음을 강조.
아이유도 제작발표회에서 ‘애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애순은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꿈도 많다”며 “애순은 저와 많은 부분이 비슷한 캐릭터”라고 이야기해 아이유가 연기할 애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죠.
그는 “시간을 돌려 그때 선택의 기회 앞으로 돌아가더라도 백 번이면 백 번 다시 선택할 작품”이라며 ‘폭싹 속았수다’의 남다른 의미에 대해 밝히기도.
한편 아이유가 요망진 반항아 ‘오애순’으로 변신할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7일부터 매주 4개의 에피소드가 4주에 걸쳐 공개됩니다.
아이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콘서트 이종석 노래 고향 드라마
아이유 나이는 1993년 5월 16일 (31세)입니다.
본명은 이지은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현거주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아이유 키는 162.3cm, 혈액형은 O형, 발사이즈는 225mm
가족은 아버지 이진국(1968년생), 어머니(1967년생), 남동생 이종훈(1997년생)
학력은 서울양남초등학교, 언주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가수 생활에 매진하기 위해 대학교 진학을 포기했다죠.
종교는 무종교
소속사는 이담엔터테인먼트
데뷔는 2008년 미니 1집 Lost And Found
팬덤은 유에나
부캐는 이지금, 이지동
MBTI는 INFP, INFJ
취미는 자작곡 쓰기, 독서, 일기 쓰기, 어쿠스틱 음악 감상, 영화·애니메이션 감상, 색칠 공부 등이 있고요.
특기는 노래, 기타 연주, 연기, 작사, 후면 카메라로 셀카 찍기, 특이하게도 손목 360도 돌리기가 있죠.
아이유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이후 어린 시절의 일화들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으며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그러나 아이유의 어머니가 보증을 서준 친척이 도망가는 바람에 이후 집안이 급격하게 어려워졌고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죠.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당시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며 감자로 끼니를 때웠고 차비가 없어 큰 언덕을 넘어 등교하는 등 힘든 생활을 했었는데요.
그 후 사정상 다른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 살게 되었으나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자기들 집에)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바람이 났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며 험담을 퍼부었기 때문인데요.
이때 아이유는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들었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가난만큼 힘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가난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끼리도 멀어지게 하는구나'라는 걸 그때 느꼈어요."
그러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수다를 떨다 벌칙으로 반 친구들 앞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게 되었는데, 노래를 들은 체육교사는 아이유에게 체육대회의 개막 무대에 서는 것을 권했다죠.
결국 체육대회 개막 무대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것을 계기로 본인이 무대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네요. 이후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굳혔죠.
각고의 노력끝에 만 15세라는 나이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데뷔 이후에도 형편은 금방 나아지지 않았죠.
데뷔 곡 <미아>가 음원 성과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
이러한 대중적인 반응을 인지한 듯 소속사는 아이유의 콘셉트를 완전히 바꾸었는데, 2009년에 , <마쉬멜로우>와 같은 밝은 이미지의 아이돌 콘셉트로 전환하면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
이렇게 살림이 나아지자 낡은 자동차를 끌고 다니던 아버지에게 약속했던 드림카를 선물했고요.
다음 해인 2010년에는 <잔소리>와 <좋은 날>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연이어 초대박을 기록하면서 가수 인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됩니다.
2012년 연말은 스캔들로 인해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겪으면서 예능 출연을 대폭 줄이고, 다량의 자작곡을 포함한 음반 발매와 드라마 출연에 매진하며 가수와 배우의 본업에 충실한 생활을 하는데요.
2013년 10월, 정규 3집 Modern Times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인 <분홍신>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고 역시나 수록곡 전곡을 줄 세우기도.
2015년에는 서태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소격동>으로, 2017년에는 <밤편지>와 오혁과의 듀엣 곡인 <사랑이 잘 (With 오혁)>을 통해 여전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었고요.
같은해 4월에는 정규 4집 Palette를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도 끊임없는 음악활동을 하며 그녀의 역량을 매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아이유는 2011년 '드림하이'로 연가자로도 데뷔했는데요.
2013년에는 50부작에 걸친 KBS2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2015년 '프로듀사’에서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하고, 2018년‘나의 아저씨’에서는 깊은 내면 연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죠.
이어 다음해에‘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브로커'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는데, 이로써 아이유는 첫 상업영화 진출작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되죠.
레드카펫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는데 영화 팬들과 아이유의 해외 팬들이 대거 모여서 아이유는 물론, 현장 취재진들까지 놀라게 했다네요.
영상 또한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무려 12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역대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중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죠.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춘사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제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고요.
춘사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부일영화상과 청룡영화상에서는 각각 올해의 스타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
이로써 아이유는 본업인 음악적 측면에서는 이미 최정상, 드라마에 이어 본격적으로 영화로도 활동을 넓히며, 배우 이지은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게 됩니다.
이렇게 곡차곡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자신만의 연기 커리어를 구축해온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에서 그려낼 ‘애순’은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죠.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예 3년차인데요.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죠.
과거에는 지드레곤과 열애설이, 장기하와도 공개연애를 했는데요. 그러한 그녀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아이유 화이팅~
이지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