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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안연홍 나이 재혼 프로필 이혼 남편 김돈규 조정웅 대운을 잡아라 고향 키

by 해피라이프0206 2025. 4. 15.

안연홍 나이 재혼 프로필 이혼 남편 김돈규 조정웅 대운을 잡아라 고향 키

안연홍 나이 재혼 프로필 이혼 남편 김돈규 조정웅 대운을 잡아라 고향 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출생 비밀,불륜,재벌無"로 일일드라마 공식을 타파한 유쾌하고 감동적인 가족극의 정수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아역출신 동안 미모 안연홍이 여주인공 3인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연홍 나이 재혼 프로필 이혼 남편 김돈규 조정웅 대운을 잡아라 고향 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연홍 나이 재혼 프로필 이혼 남편 김돈규 조정웅 대운을 잡아라 고향 키

안연홍 대운을 잡아라 황금옥

이번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극 중 어릴적부터 삼총사로 불리우며 의리 하나는 끝내줬던 한무철, 김대식, 최규태 역으로 각각 분하죠.

 

안연홍, 이아현, 오영실은 삼총사의 여자 3인방 이미자, 이혜숙, 황금옥 역을 맡았는데요.

 

 

어린 시절 빵 하나도 사이좋게 나눠 먹던 죽마고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은 성인이 되어 건물주와 세입자 관계에 놓이죠.

 

갑과 을이 된 삼총사의 유쾌한 사연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가족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출연하게 된 안연홍은 이번 작품에 대해 “각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모두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들이다. 아주 가족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는데요.

 

 

한편 제작발표회에서 우아한 원피스룩으로 캐릭터와 배우 모두의 존재감을 살린 안연홍의 깊어진 연기와 스타일링이 안방극장에 어떤 울림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오는 14일부터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

 

 

안연홍 나이 재혼 프로필 이혼 남편 김돈규 조정웅 대운을 잡아라 고향 키

안연홍 나이는 1976년 7월 19일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은 순흥 안씨.

 

키는 164cm, 48kg, B형.

 

 

가족은 아버지 안수만, 어머니 박민선.

 

현재 남편은 2023년에 결혼한 중견 기업 대표.

 

 

이는 이혼 6년여 만의 재혼인데요.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한 새출발을 했다죠.

 

 

전 남편 e스포츠 감독 출신 조정웅과는 2008년 결혼 후 2017년 협의 이혼.

 

두 사람 사이에 아들 조경성(2012년생)이 하나 있죠.

 

 

전 남편 조정웅의 어머니이자 안연홍 시어머니와는 고부간의 갈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학력은 서울장충국민학교 (졸업),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계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소속사는 무소속.

 

 

공식데뷔는 1985년 MBC 베스트셀러극장입니다.

 

안연홍은 아역 배우 출신 배우로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10분 14초쯤에 여주인공 엄지의 어린 시절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1987년부터 방영한 KBS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청소년 시절의 주인공 서희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죠.

 

 

최수지 아역으로 "찢어 죽이고 말려 죽일 테야!"라는 대사를 너무나 표독스럽게 잘 해내서 당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성인 연기자인 최수지보다 연기력면에서는 더 주목을 받았고 결국 토지로 198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아역상을 수상.

 

이후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청춘의 덫'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0년 MBC의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에서 안연홍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까지 선보여 많은 팬을 갖게 되었죠.

 

이혼 후 2년여 동안 연예계를 잠시 떠났던 안연홍은 2019년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로 복귀.

 

2021년에는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2, 3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존재감을 뽐냈죠.

 

 

펜트하우스의 '미저리'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이후 2023년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심정숙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결혼식 이틀여 만에 현장에 복귀해 촬영을 했다죠.

 

 

결혼 전에는 가수 김돈규와 연인 관계였는데 2001년부터 2007년까지 6년간 교제했었습니다.

 

안연홍은 장혁, 김종국, 홍경민, 홍경인, 차태현, 권상우, 송승헌 등과 함께 용띠 클럽에 해당되는 인물.

 

 

토지의 영원한 애기씨 서희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인생 2막의 나이에 접어들었죠.

 

 

또다시 인생 캐릭터를 꼭 만나는 대운을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안연홍 화이팅~

 

대운을 잡아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