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나이 키 프로필 헬스장 위치 가격 결혼 사기 흑백요리사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체육관 임대업자와 벌이는 소송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오늘은 양치승 나이 키 프로필 헬스장 위치 가격 결혼 사기 흑백요리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치승 나이 키 프로필 헬스장 위치 가격 결혼 사기 흑백요리사
양치승 4인용식탁 헬스장 사기 흑백요리사
이번 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양치승이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양치승은 자신이 운영하는 강남구의 체육관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힘이 되어준 절친 배우 최강희, 성훈과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했죠.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이번에 당한 사기는 어이가 없었다"며 운영 중인 체육관의 임대업자와 벌이고 있는 부동산 소송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전세 사기를 많이 들어봤지만, 내가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한다"고 말했죠.
"보증금을 내면 당연히 돌려주겠지라고 생각한다"며 건물 위에 임대 회사가 있었고, 건물 임대인을 몇 년간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양치승은 "보증금을 돌려준다고 한지 2년이 지났다"며 "그게 한 5억원 정도 된다"며 전세 사기 액수를 공개.
이어 "변호사 사무실이 처음엔 두려웠는데, 계속 들락거리다 보니 체육관만큼 편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허경환이 체육관 상황을 묻자 양치승은 "(운영 중인 체육관) 회원 수도 줄고 있고, 상황이 좋지는 않다. 회원들에게 손해를 주면 안된다"고 답했죠.
"환불금을 따로 빼놓았다"며 체육관을 계속 등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여전히 법정 다툼 중이다.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019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 헬스장을 차린 양치승은 3년 만에 퇴거 명령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건물 땅이 강남구청 소유였고, A사가 해당 땅에 건물을 지었던 것.
양치승은 헬스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주택 담보대출을 받는 등 4억원 넘게 투자했다고.
이 건물에 남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양치승 등 일부 상인의 경우 무단 점유를 이유로 강남구청에 고소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양치승은 상인들과 함께 A사를 보증금 등에 대한 특정경제범죄법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죠.
또 양치승은 '흑백요리사' 참가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가 배우 최강희와 성훈, 개그맨 허경환 등 지인들 앞에서 당시 탈락 상황을 언급했는데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을 심사했다는 것.
양치승은 "백종원 씨가 딱 왔어. 내가 만든 무전을 먹고 '상당한데?' 하더라. '제육볶음이 메인이유?' 해서 메인이라고 했다.
'평범한디?' 하는 거다. '죄송해요' 하고 갔어. 그렇게 해서 떨어졌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습니다.
이를 듣던 성훈이 "그 형님도 여기 헬스장 다녔는데"라며 백종원이 양치승의 헬스장을 다닌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허경환이 "공과 사가 확실한 분"이라고 해 재미를 더했죠.
양치승 나이 키 프로필 헬스장 위치 가격 결혼 사기 흑백요리사
양치승 나이는 1974년 9월 12일생 50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66cm, 80kg
헬스장 바디스페이스 대표 겸 트레이너.
양치승은 1994년부터 몇년간 배우 활동을 꿈꾸어왔지만 국군 홍보영화등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하다 그쳤다고 합니다.
당시 예명은 강철민.
배우를 접고 군에 입대했는데 당시에 고된 훈련으로 허리 부상을 당했고 전역 후 1년여를 쉬다 건강 회복을 겸한 재활운동을 시작한 것이 헬스 트레이너로 전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죠.
참고로 2008년 이전까진 망해가던 헬스클럽을 인수하고 흑자로 만든 뒤 되파는 걸 수십 번 반복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며 현재의 본인 고유 브랜드인 바디스페이스를 차린 건 2008년이라고 합니다.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건 역시 나 혼자 산다.
방성훈과의 꿀케미로도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신들린 개드립과 큰 눈으로 웃기기도 하면서 호랑이 관장님 포지션이라는 기묘한 입지를 구축해 이 양반만 나왔다 하면 그 편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될 정도.
특히 본인의 헬스장 아랫층에 있는 만화방에서 신나게 먹고 놀던 성훈을 뒷목 잡고 연행해가는 장면이 압권.
이로 인한 복수인지 성훈에게 수영을 배울 때 엉덩이까지 맞고 신나게 당합니다.
마침 성훈은 연예인 데뷔 전엔 실업팀 소속의 전문 수영 선수인 전문가여서,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 현재는 몸짱으로 유명한 수많은 연예인들의 몸을 만든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하며, 성훈, 방탄소년단 진,
송지은, 김우빈, 현우, 강민혁,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재기한 최은주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고 하네요.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연예인이 바로 권혁수인데, 한 방송에서 그가 직접 언급한 바로는 권혁수는 혼내서 말 듣는 스타일이 아니고 칭찬해준다 해서 하려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화보를 찍은 기안84가 그의 손길을 거쳐 환골탈태했다고.
눈을 부릅 뜨면 사백안이 되어서 인상이 우스꽝스럽습니다.
얼굴이 배우 김민교와 매우 비슷.
방송에서 밝힌 헬스장 운영 노하우는 PT를 받지 않는 일반 회원들에게도 운동을 하나 하나 다 가르쳐주고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PT가 24회 기준 100만원 가량이고, 단순 월 이용료는 3만원인데 이게 운동복 등 포함 가격이라고.
논현동의 500평짜리 센터인 걸 생각하면 매우 괜찮은 가격인 셈.
파워랙 개수도 꽤 갖춰져 있고, 후기를 보면 덤벨도 50kg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치스 헬스장 바디스페이스 위치는 이 곳 ♥
가정사가 꽤나 불행한데 아버지가 공무원 일을 했었는데, 밖에선 월급봉투를 갖고 오다가 힘들어 보이는 사람에게 주는 등 호인으로 보였지만 실상은 집 안에선 폭군이었다고 합니다.
약주를 좋아했는데, 새벽에 술에 취한 상태로 들어와선 '내가 오기도 전에 잠을 자?' 라는 말과 함께 양치승 본인과 어머니를 수시로 폭행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 한참 후에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도저히 같이 못 살 것 같아서 아버지보고 집을 나가달라고 하고 내보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느낀 감정은 편안함 이었다고.
나중에 다른 방송에서도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는데, 어릴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밥상을 뒤엎고 손찌검을 했으며 책임감이 없어서 어머니가 공장을 다니면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셨다고 하죠.
앞서 언급한 아버지를 집에서 내보냈던 이유도 칠순을 넘어서도 어머니에게 손찌검을 해서 폭발해서였다고 밝혔으며 집에서 내보내고 8년 뒤에 돌아가실 때까지 얼굴 한번 안 봤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인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떡볶이 관련 영상이 많죠.
양치승 알고보면 연예인 지망생이었죠.
끼는 다분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방송도 많죠.
앞으로 이번 전세 사기 고비를 딛고 다시 일어서길
양치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