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나이 키 프로필 바이크 서장훈 이혼사유 강타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솔로라서에 나와 과거 '번아웃'을 고백했습니다.
오늘은 오정연 나이 키 프로필 바이크 서장훈 이혼사유 강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연 나이 키 프로필 바이크 서장훈 이혼사유 강타
오정연 솔로라서 바이크
이번 주 '솔로라서' 5회에서는 '솔로 언니' 오정연이 출연해, 지난 4월 모터사이클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더욱 바쁘게 사는 '솔로 13년 차'이자 '프로 N잡러'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이날 오정연은 집이 아닌, 강원도 태백의 한 숙소에서 눈을 뜹니다.
"전날 모터사이클 대회 예선전을 끝내고 선수 전용 숙소에서 잠을 잤다"며 선수로서의 일상을 공개.
이어 "오늘이 마지막 결승 날"이라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죠.
선수 대기실에서 단장을 만난 오정연은 곧장 특훈에 돌입하는데, 이에 대해 오정연은 "바이크를 탈 때 한 번도 당황한 적 없는데, 선수로서 타니까 멘털이 마비돼 스타트 실수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손가락에 금이 가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특훈 배경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태백 경기장에 있는 6개의 코너에서 모두 넘어져 봤다"며 "한 번은 100km로 달리다가 넘어져서 기절했다, 당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아찔했던 사고 경험도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오정연은 "몸을 안 사리는 성격"이라며 여전히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리죠.
이를 본 스튜디오 MC 신동엽은 "남자 때문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안 만날 거 아니지 않냐?"라고 찰떡 비유.
바로 옆에 앉아 있던 MC 황정음도 "왜요? 굳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하기도.
트라우마 극복 훈련까지 마친 오정연은 드디어 '모터사이클 대회' 결승전에 출전해 무서운 질주 본능과 날카로운 코너링을 뽐냅니다.
과연 오정연이 이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결승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런가 하면, 대회를 마친 오정연은 동료 선수들과 뒤풀이 자리를 갖습니다.
여기서 오정연은 "30대 중반에 사춘기가 세게 왔다"고 고백.
"심각한 번아웃을 겪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쳐갔다, 거의 1년 반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다"고 떠올린 오정연은 당시 번아웃을 극복하게 된 계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힙니다.
그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3박 4일간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정연은 귀가.
카리스마 넘치는 '레이서 오정연'에서 '자연인 오정연'으로 돌아가 소탈한 인간미를 발산해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정연 나이 키 프로필 바이크 서장훈 이혼사유 아버지 강타
오정연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 41세.
인천 출신.
키는 167cm, 46kg, B형
가족은 부모님
학력은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ALPS) 수료.
소속사는 KX엔터테인먼트
MBTI는 ENFJ
오정연은 전 KBS 아나운서 32기 출신으로, 동기로는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이 있죠.
김태희, 이하늬와는 같은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출신으로, 김태희와의 친분을 승승장구에서 인증했죠.
그리고 강심장에서 김태희가 재인증. 발레 전공에 재즈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수차례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방송에서 직접 운동을 시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송사 입사 면접 때도 춤을 췄다고.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는데, 최종면접에서 나경은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는데, 한 끗 차이로 결국 떨어졌고 나경은이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한 유일한 인물로, 특히 MBC는 2004, 2005년 연속으로 최종까지 갔다고.
결국 2005년 KBS 합격해 2006년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과 32기로 입사했고, 드림팀이라 불렸던 KBS 32기 아나운서 4명은 결국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
오정연이 마지막으로 프리를 선언하며 KBS 32기는 호적을 판 기수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죠.
스타골든벨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09년(당시 27세) 방송에서 만난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습니다.
이혼 사유로 서장훈의 결벽증 등 말이 많았었습니다.
오정연이 변기물을 안내렸다는 둥 이런 저런 소문이 많았죠.
서장훈도 돈이 많지만 오정연도 평생 먹고 살만큼 재테크 해놨다고 하네요.
오정연은 아버지와 체형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엄청 엄격했다고.
오정연은 KBS에서 8년 동안이나 데일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동시에 위클리 프로그램 몇 개씩 소화하고 중계방송 캐스터 등 소처럼 다작하다 결국 2015년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죠.
이후 수리되어 2월 9일 퇴사했습니다.
취미부자에 운동과 다이어트, 자기관리의 신이라고
이후 SM C&C와 맺은 5년의 전속계약이 2020년 2월에 만료.
2016년 5월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첫 연기임에도 주연을 맡아 얄미운 역할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죠.
2019년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김승현과 부부로 출연하며 무대로도 활동을 넓혔으며, 2020년 영화 '죽이러 간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2021년 스크린 데뷔를 마쳤습니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마인(드라마)에 조연(미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연극 <리어왕>에서 극중 이순재가 맡은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분해 표독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3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를 보필하는 비서 정나영으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더욱 넓혀가고 있죠.
2019년 8월 2일 강타의 열애 스캔들이 터졌죠다.
강타와 레이싱 모델 우주안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됐는데, 이미 강타는 같은 시점에 정유미와의 목격담 등으로 스캔들이 터진 상태였기 때문에 양다리 논란이 최초로 점화.
하지만 강타와 우주안이 관계를 정리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 했다.
그런데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며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 보고 듣고 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고 얘기했습니다.
2019년 5월부터 '체리블리'라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1년 2월 3일에 폐업했죠.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 공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골때녀에서 골키퍼로 맹활약했습니다.
골때녀에서 운동하는것만 봐도 오정연 어떤 사람인지 알거 같더라고요.
집중력, 열정, 책임감
대단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 라이프 이어가시길
오정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