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내 김자옥 노래 떠나는님아 가사

오승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내 김자옥 노래 떠나는님아 가사

 

김자옥 남편이자 떠나는 님아의 가수 오승근이 가요무대 1875회에 출연합니다.

오늘은 오승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내 김자옥 노래 떠나는님아 가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승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내 김자옥 노래 떠나는님아 가사

가수 오승근 가요무대 1875회 출연

 

가요무대 1875회 출연진

 

1. 사랑은 계절 따라(박건) / 박건

2. 울며 헤진 부산항(남인수) / 문희옥

3. 고향 무정(오기택) / 강진

4. 우정(이숙) / 정연순

5. 나무와 새(박길라) / 오유진

6.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 김의영

7.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 이은하

8. 과거는 흘러갔다(여운) / 여운

9. 봄날은 간다(백설희) / 미스김

10. 고향 설(백년설) / 남일해

11. 화류춘몽(이화자) / 김소유

12. 숨어 우는 바람 소리(이정옥) / 이정옥

13. 구름에 달 가듯(오승근) / 오승근

14.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 남자 출연자

 

가수 오승근은 구름에 달 가듯을 부르네요.

 

한편 가수 오승근이 아내 고(故) 김자옥 추모 앨범을 선보였습니다.

 

고 김자옥 10주기를 맞은 가운데 오승근은 추모앨범 '그리운 사람'을 발매했죠.

 

오승근이 고인의 부재를 깊이 새기며 두 사람의 사랑과 추억을 음악으로 담아낸 헌정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자옥아'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 박상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

 

원곡이 지닌 경쾌한 템포와 밝은 분위기 대신 애절하고 진중한 발라드로 재해석했다고. 오승근의 보컬은 고 김자옥을 향한 깊은 그리움과 애정을 담고 있죠.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선공개 된 '당신꽃, 2024ver.'으로 첫 신호탄을 알렸다. 특히 고 김자옥의 미공개 사진들을 모아 만든 한 권의 사진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서 아들 오영환이 곡 선정부터 사진첩 제작까지 기획 전반을 아버지와 함께 했다고.

 

오승근은 "아들과 함께한 이번 작업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김자옥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대장암 폐암 투병 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죠.

 

오승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내 김자옥 노래 떠나는님아 가사

오승근 나이는 1951년 12월 20일생 72세입니다.

 

고향은 대구.

 

학력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중퇴.

 

가족은 아내 김자옥, 처남 김태욱,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손자 오세준

 

처남 김태욱은 아나운서죠.

 

아내 김자옥은 2014년에, 처남 김태욱은 2021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오승근은 18세(고2)였던 1968년에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 를 결성하여 데뷔했습니다.

 

그러다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 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됩니다.

 

1974년 군 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이때 "빗속을 둘이서" 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고, 다음 활동곡 "처녀 뱃사공" 역시 크게 흥했습니다.

 

이 노래는 본래 황정자의 곡이었으나 금과은이 리메이크한 뒤로 원곡보다 큰 인기를 얻었죠.

 

이 노래로 연말에 MBC 10대 가수 가수상 등을 휩쓸었고 그 뒤 "금과 은"이 1980년에 해체된 후 오승근은 솔로로 전향하게 되죠.

 

솔로로 전향한 다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후 1984년, 역시 이혼 경험이 있었던 김자옥과 재혼하게 됩니다.

 

이 때에 건축인테리어 사업도 함께 병행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행사 사업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외환위기로 인해서 사업이 부도가 났다고 합니다.

 

2001년에 있을 때 잘해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 곡은 오승근에게 2번째 전성기를 가져다 준 곡으로, 전 세대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여러 사람들에게 꾸준히 불려졌죠.

 

2년 후에 선보인 '장미꽃 한 송이'도 제법 엄청난 인기를 모아 오승근은 인기 트로트 가수의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한동안 그럭저럭 활동하다가, 있을 때 잘해 이후 10여년만에 신곡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바로 "내 나이가 어때서".

 

이 노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로도 여러 신곡들을 내면서 꾸준히 활동 중.

 

오승근 떠나는님아 동영상 ▼

 

 

떠나는 님아 가사)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오승근 알고 보면 히트곡이 많죠.

금과 은도 상당히 유명했었습니다.

 

김자옥과 방송도 많이 나왔었는데

많이 그리울 듯.

 

앞으로도 활동 잘 하시길요.

오승근 파이팅!

 

 

 

이은하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봄비 가사 근황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