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나이 키 프로필 배우 고향 학력 야인시대 야구 기아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의 '쁘띠유림' 윤경호가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배우계 생존비결을 공개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윤경호 나이 키 프로필 배우 고향 학력 야인시대 야구 기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경호 나이 키 프로필 배우 고향 학력 야인시대 야구 기아
윤경호 햄썸가이즈 유림핑 중증외상센터
이번주 방송하는 tvN '핸썸가이즈'는 경기도의 크리에이터들을 탐방하고, '핸썸가이즈'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 촬영에 도전해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지는데요.
이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경호가 험난한 배우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죠.
2002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4년차를 맞이한 윤경호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항문외과 과장 쁘띠유림’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윤경호는 “나는 노안으로 여기까지 왔다”라면서 뜻밖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그런가 하면 95년생 신승호 역시 “저도 만만치 않은 노안”이라면서 윤경호와 똘똘 뭉칩니다.
이때 이이경이 윤경호를 향해 신승호가 몇 살인지 추측해보라고 제안하는데요...
윤경호는 "승호는 생년월일 앞자리가 혹시"라고 운을 뗀 뒤 충격적인 대답으로 대형 사고를 일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죠.
이에 신승호는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괜찮다. 이제서야 실제 제 나이랑 얼굴이 가까워지는 중”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삼킵니다.
한편 이날 윤경호는 ‘핸썸 팀’으로 뭉친 이이경, 신승호에게 “너네 정말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팀 케미를 자랑한다고.
이에 자칭 노안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승화시킨 ‘쁘띠유림’ 윤경호의 활약이 펼쳐질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되는데요.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윤경호 나이 키 프로필 배우 고향 학력 야인시대 야구 기아
윤경호 나이는 1980년 7월 5일 (4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본관은 해남 윤씨 (海南 尹氏)
키는 180cm, 혈액형은 A형
가족은 남동생, 부인과 슬하 1남 1녀가 있고요.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 : 바오로)
학력은 서울답십리국민학교 (졸업), 전농중학교 (졸업),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우석대학교 (연극학 / 학사)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는 눈컴퍼니
MBTI는 INFJ
데뷔는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입니다.
배우 윤경호는 우석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2002년 야인시대로 보조출연으로 데뷔한 후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동했죠.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되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의 부하였던 김우식 역을 맡으면서였는데요.
그 이후에도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25년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외과 과장 한유림 역을 연기해 대박이 났는데요.
윤경호는 "쁘띠유림" 캐릭터의 작중 매력으로 인해 호감도가 높아지기도 했고요.
개그 캐릭터 성격이 짙으면서도 주인공과 초반에 대립하다 딸의 목숨을 살려준 일을 계기로 완전히 주인공 편으로 합류하는 부성애 깊은 인물을 몰입감 있게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윤경호의 출연영화는 그의 첫 주연작인 '완벽한 타인, 정직한 후보, 정직한 후보 2, 킹메이커, 길복순' 등이 있고요.
한국 최초 가톨릭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의 일생을 다룬 영화인 '탄생'에서 현석문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드라마는 '비밀의 숲, 보이스,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지금 우리 학교는, 그린마더스클럽, 클리닝 업, 최악의 악' 등이 있는데요.
2024년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한석규와 대립하는 형사 팀장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죠.
한석규와는 나이차가 상당함에도 비슷한 연배로 나와 그의 필살기 "노안"이 힘을 밝휘했었다는요~
2019년 제39회 황금촬영상에서 '완벽한 타인'으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윤경호는 KIA 타이거즈 팬인데요. 2023년 9월 광주에서 시구를 하였는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이날 KIA 타이거즈가 승을 거두었죠.
박효준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는데요.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에 다니던 사이라고 하죠.
긴 무명세월을 지나 대세배우가 된 배우 윤경호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요.
"쁘띠유림" 윤경호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