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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윤도현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아내 YB 밴드 콘서트 라디오 고향 학력 암투병

by 해피라이프0206 2025. 4. 5.

윤도현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아내 YB 밴드 콘서트 라디오 고향 학력 암투병

윤도현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아내 YB 밴드 콘서트 라디오 고향 학력 암투병

 

윤도현 밴드가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 나와 가창력을 뽐냅니다.

오늘은 윤도현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아내 YB 밴드 콘서트 라디오 고향 학력 암투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도현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아내 YB 밴드 콘서트 라디오 고향 학력 암투병

윤도현 불후의 명곡 YB 밴드

2025년 4월 5일 불후의 명곡 출연진

 

<불후의 명곡 – 7 Legends : The Next Wave

 

다시 돌아온 전설들의 화려한 무대

 

‘낭만 가객’ 최백호! ‘

 

가요계의 거목’ 김창완!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

 

‘올라운더 뮤지션’ 윤종신!

 

‘대한민국 ROCK의 자존심’ YB!

 

‘최장수 혼성 밴드&청춘의 아이콘’ 자우림!

 

‘독보적인 보컬 여제’ 거미!

 

레전드 스페셜 게스트 등장

 

‘R&B 요정’ 박정현!

‘대한민국 힙합의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

‘감성 천재’ 정준일!

‘봄의 남자’ 로이킴!

‘대세 중의 대세 밴드’ 터치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MC들과 허용별의 스페셜 무대부터,

 

모두를 소리 지르게 만든 깜짝 손님까지!

 

<불후의 명곡> 역사를 함께한, 그리고 함께할 레전드들의 무대 총집합!

 

 

 

 

윤도현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아내 YB 밴드 콘서트 라디오 고향 학력 암투병

 

윤도현 나이는 1972년 2월 3일 (53세)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본관은 파평 윤씨 (坡平 尹氏)

 

 

키는 176cm, 74kg, O형, 270mm

 

MBTI는 INFJ

 

학력은 문산국민학교 (졸업), 문산북중학교 (졸업), 문산고등학교 (졸업), 인천전문대학 (토목과 / 중퇴),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 03 / 제적)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유튜버, 라디오 디스크자키 등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윤규현, 아내 이미옥(1971년생), 딸 윤이정(2005년 3월 2일생)

 

 

윤도현 아내 이미옥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7년의 연애 끝에 2002년 6월 15일 결혼했다고 합니다.

 

1994년 12월 정규 1집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

 

소속사는 디컴퍼니

 

소속 그룹은 YB

 

포지션은 리더, 메인보컬, 기타, 키보드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상병 소집해제 취미는 스케이트보드, 산악 자전거라고 합니다.

 

윤도현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본 도어즈의 공연 실황 영상으로 음악에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단두대' 라는 스쿨밴드를 결성. 드러머로 처음 밴드 음악을 시작했다고.

 

 

헤비메탈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992년 파주의 포크 음악 동아리 '종이연' 에서 활동을 시작.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솔로 데뷔(종이연 활동당시 곡)하지만 당시 유행하던 댄스 음악과는 성향이 달라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는데, 댄스 음악이 주류였던 당시 가요계 분위기에 밀려서 초기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데뷔 무대를 가요톱10에서 가졌는데, 당시 댄스그룹 팬들이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떠들자 "거, 박수 좀 쳐주세요!" 라고 껄렁한 태도로 소리를 친 일화가 유명.

 

훗날, 윤도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직접 그때의 뒷이야기를 해줬는데, 정말로 화가 나서 한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뷔 시절의 영상을 자세히 보면,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으로 얼굴이 굳어지는 장면이 나온다고.

 

 

1집이 아쉬운 성적으로 끝난 뒤 라이브 무대를 전전하며 활동했는데, 이 시절부터 윤도현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격려해 주던 선배 뮤지션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대표적인 인물이 김광석과 신해철.

 

 

김광석이 윤도현을 자신의 콘서트에 데리고 다니면서 전도 유망한 후배라고 소개했던 일은 유명한 이야기며, 신해철 또한 영화 정글 스토리 OST 작업 당시 앨범 부클릿에 윤도현을 "앞으로 크게 될 윤도현"이라고 적어놓은 바 있었다고.

 

<가을 우체국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의 작곡가이자 윤도현과 고향(파주)이 같은 선배 뮤지션 김현성도 이 시절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김광석과의 인연은 윤도현이 다른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을 때 김광석이 그 모습을 보고 뻑가서 자신의 공연에 게스트로 데리고 다닌 것이라고 하네요 아는 형님에서 밝히기를 김광석에게 가장 크게 감동했던 일이 게스트 출연을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KFC 치킨을 사줬던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받은 것이 아니라 대기실에 들어가면 항상 주문해놓은 치킨이 누구건지 몰라서 못 먹고 있다가, 공연이 끝난 뒤 김광석에게 겨우 말을 꺼내서 먹어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줬고 그 다음 날 공연을 갔더니 아예 한 박스 더 다서 '도현이 거' 라고 써놓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김광석과의 인연으로 윤도현은 김광석이 사망한 뒤 매해 추모 콘서트와 추모 앨범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영화 정글 스토리에 윤도현은 주연으로 발탁되는데, '타잔' 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경력이 캐스팅되는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고.

 

 

1996년 2집부터 윤도현은 1집 녹음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김진원, 유병열, 박태희와 함께 윤도현 밴드로 활동하기 시작.

 

그리고 이후 '너를 보내고' 등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록발라드가 뜨면서 대중적 인기를 끌게 됩니다.

 

윤도현의 1집 시절엔 많은 사람들이 그를 '포크록의 기대주' 정도로 평가하고 있었는데, 밴드를 결성하면서 하드록으로 방향을 바꾼 것.

 

 

물론 이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긴 하지만, YB의 4집 시절까지는 유병열이 밴드의 활동 방향을 잡고 있었다고 한다. 또 솔로 활동 등에선 포크록 음악도 불렀다고.

 

 

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당시 김경호나 박완규 등에 비해 무명 락커였으나 그 당시에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수준이었고 전문가들 역시 기대주로 보고 있던 찰나 1999년 너를 보내고의 히트로 대중적 가수가 되면서 이후 2000년대까지 꾸준히 히트곡을 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엔 윤도현 밴드 버젼의 오 필승 코리아가 뜨면서 거의 국민밴드가 됐죠.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연천군 편에 초대 가수가 아닌 마지막 참가자로 출연하기도.

 

 

직업은 30년차 가수... MC 김신영과 친분이 있어 응원차 출연한 것으로 보이죠.

 

 

암투병으로 고생했던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림프종 희귀암이었다고.

 

 

윤도현 본업 모먼트 멋있네요.

 

입담도 뛰어나죠.

 

앞으로도 좋은 활동 펼쳐주시길.

 

윤도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