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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 산책광 나혼자산다 고향 학력 범죄도시

by 해피라이프0206 2025. 4. 4.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 산책광 나혼자산다 고향 학력 범죄도시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 산책광 나혼자산다 고향 학력 범죄도시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정재광의 걷는 일상이 공개됩니다.

오늘은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 산책광 나혼자산다 고향 학력 범죄도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 산책광 나혼자산다 고향 학력 범죄도시

정재광 나혼자산다 산책광 동묘 빈티지시계

'나 혼자 산다'에서 정재광이 '무한 직진'의 산책을 하던 중 동묘 빈티지 시계 앞에서 걸음을 멈춥니다.

 

 

그가 발걸음을 멈춘 이유가 궁금한 가운데, 입이 떡 벌어지는 빈티지 시계의 세계에 빠져든 정재광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죠.

 

정재광의 끝날 것 같지 않던 산책이 한강을 건너 동묘 시장 앞에서 샛길로 빠집니다.

 

 

그의 발걸음을 돌리게 만든 곳은 바로 빈티지 시계를 파는 가게.

 

평소 빈티지 감성을 좋아하는 정재광은 집에 딱 맞는 시계를 찾기 위해 동묘 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히죠.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시계들로 가득 찬 가게에서 정재광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그는 비행기에 장착됐던 시계부터 전투함 시계 등 쉽게 볼 수 없던 빈티지 시계의 세계에 빠져 듭니다.

 

 

정재광이 작동 여부를 궁금해하자, "작동을 안 하면 쓰레기"라는 사장님의 단호한 한마디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

 

구경하던 정재광은 취향을 저격하는 예쁜 빈티지 탁상시계를 발견하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마주한다고. 순간 사장님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런가 하면 정재광은 그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과 동묘의 맛집 데이트를 함께하죠.

 

 

맛집 리스트를 꿰고 있는 동생의 단골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음식을 먹는 정재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어 정재광은 동생을 위해 비장의 디저트 가게로 안내하는데, 디저트를 먹기 위한 산책이 다시 시작된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려 9시간의 산책으로 서울 한 바퀴를 걸은 정재광. 과연 그가 하루에 걸은 거리는 얼만큼일지, 또 총 몇 걸음을 걸었을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합니다.

 

 

정재광 나이 키 프로필 산책광 나혼자산다 고향 학력 범죄도시

배우 정재광 나이는 1990년 11월 29일 (34세)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키는 178cm

 

 

가족은 부모님

 

결혼은 아직입니다.

 

 

학력은 내정초등학교 (졸업), 내정중학교 (졸업), 늘푸른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종교는 개신교

 

 

MBTI는 ENFP 또는 INFP

 

2015년 영화 '스카우팅 리포트'로 데뷔 소속사는 하이지음스튜디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영화 <수난이대>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영화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유튜브 ㅇㄱㄹㅇ에 출연하여 먼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밤>, <재즈를 위하여>, <복덕방>등 50여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구해줘>에서 옥택연의 조력자 '이은성'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죠.

 

 

2019년 10월 16일 개봉한 전계수 감독의 영화 <버티고>에서 남자 주인공 '서관우' 역으로 출연해 배우 천우희, 유태오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독립영화 <낫아웃>으로 '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낫아웃>은 CGV아트하우스가 수여하는 창작지원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하였죠.

 

2025년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박경원’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정재광은 본인 피셜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대학시절 아웃사이더였다고 하네요.

 

조용히 지내며 정신없이 연기에 몰두했다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서 집안이 어려워졌지만 아버지의 응원과 지원으로 더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연기를 그만두면 당장 돈을 벌러 나가야 할 정도였다고 하니 살 길은 연기뿐이었다고.

 

 

평소 취미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전시회를 자주 간다고 언급하는 등 예술적인 면모가 돋보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로 장미셸 바스키아, 에곤 쉴레, 샤갈, 한국 작가로는 콰야를 꼽았죠.

 

정재광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좋은 작품 기대해 봅니다.

 

정재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