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나이 키 프로필 형 나혼자산다 결혼 구성환
이번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주승이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대치한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이주승은 결국 코코에게 "사과해!"를 외쳤다죠.
오늘은 이주승 나이 키 프로필 형 나혼자산다 결혼 구성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주승 나이 키 프로필 형 나혼자산다 결혼 구성환
이주승 나혼자산다 반려견 코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동거 1일 차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이주승은 ‘코코’를 위해 겨울 패딩 선물을 준비합니다.
그는 ‘코코’가 성수동의 힙한 강아지들에게 기가 안 죽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새 옷 입히기에 도전하죠.
심기가 불편한(?) ‘코코’의 반응에 이주승은 “한 번만 갈아입자”라며 간절하게 부탁을 한다고.
‘서열 꼴찌’ 이주승과 ‘코코’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이주승이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모습과 ‘코코’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어머니의 부탁인 ‘코코’ 목욕시키기에도 도전하는데요.
옷 입히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고난도 단계인 목욕시키기를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이주승은 간식으로 유인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메소드 연기까지 펼친다고.
그 과정에서 이주승은 ‘코코’를 향해 “사과해!”라며 단호한 오빠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죠.
이주승과 반려견 ‘코코’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주승 나이 키 프로필 형 나혼자산다 결혼 구성환
이주승 나이는 1989년 7월 20일 (35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출생
이주승 키는 173cm, 몸무게는 62kg, 혈액형은 O형
가족은 할아버지 이종규(1930년생), 할머니 박계순(1933년생), 아버지, 어머니 전귀심, 형 이주앙(1986년생)이 있는데요.
이주승은 결혼은 아직으로 미혼입니다.
형은 베트남에서 여행 가이드였으나 지금은 현지인과 결혼해 식당을 운영중이라 하죠.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MBTI는 INFP, INFJ입니다.
배우 이주승은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는데, 중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해서 성인임에도 미성년자로 많이 오해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수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주로 참여했고, 필모그래피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영화도 많다고 합니다.
출연작은 '보이스', '프로듀사', '식사를 합시다', '고교처세왕', '드라마 스페셜', '택배기사', '너와 나의 그랑토피아',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등이 있고요.
최근작으로는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연극 '테베랜드'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인지도가 높아진 케이스인데요.
특히 나혼산 출연 초반에 구성환과의 환상 케미가 무척이나 좋아서 인기가 생겼습니다.
팬덤(팬카페) 이름을 따라 본인도 팬들을 "승승장구" 라 칭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매년 팬들과 생일파티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MBC '다큐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에서 나레이션을 했고요. KBS ‘나눔은 행복입니다’에서도 김갑수 등과 함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주승은 독립심이 강해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생활했는데요.
통장이 텅장이 되어갈 때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았고 그 상금 300만원으로 3달동안 잘 썼다고 하죠.
제17회 정동진영화제 등에서 사회를 맡은 경험을 살려 2016년 1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페스티벌'에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영화 '셔틀콕'은 제대하자마자 찍기 시작한 작품인데요.
영화에 나올건데 머리가 좀 길어야겠다는 생각에 행보관에게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진지공사를 하면 허락해 주겠다 하여 작품을 위해서 말년병장이 매일 진지공사를 나갔다고 하죠.
게다가 로드무비인 특성상 운전하는 씬이 많은지라 휴가 나와서 직접 면허 2종을 땄다고. 하지만 실제 본인은 길치고 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 여행을 잘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합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하네요.
더 어렸을 때는 하루에 여덟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고. 고등학교때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배우만 하는 것으로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죠.
그래도 가끔 시나리오를 쓰곤하는데 90%정도 적고 찢어버린다고...
영화 '간증'을 찍다가 턱과 어금니가 나가서 1년동안 삼겹살을 못먹었다고 하죠.
얼음물에서 묶여서 뺨을 140대 맞고 나니 그렇게 됐다고.. 하지만 그 다음날도 또 똑같은 씬을 촬영했을 정도로 열정이 넘쳤다고 합니다.
이주승은 분위기와 목소리가 사춘기를 갓 넘긴 10대 특유의 느낌이 있고 체격이 작으며 앳된 외모에 피부가 매우 좋죠.
그래서 위태로운 10대 청소년 역할에 아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습니다.
동안이라 본인보다 어린 배우보다 훨씬 어린 역할을 해서 설움이나 황당한 일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본인보다 나이가 1살 어린 배우인 신세경을 극중에서 짝사랑하는 고등학생 역할을 했을 때는 스태프가 신세경에게는 존댓말을 하고 이주승에게는 반말을 했었다고 하죠. 진짜 고등학생 배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네요.
군대를 갔다와서 고등학생 역할 오디션을 봤을 때는 같이 오디션 보러온 진짜 고등학생 배우들이 같은 나이인줄 알고 자신들보다 5~6살이나 많은 이주승에게 "야 넌 어느 학교에서 왔어"라며 반말을 하며 견제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주승은 그냥 설명하기 귀찮아서 "어 난 학교 안 다녀"라고 하고 자퇴한 배우인척 대충 넘어갔다고 하죠.
10여년 전, 독립 영화판에서 활동했을 당시에도 독립 영화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렸을 만큼 소년미가 강한 덕후몰이상입니다.
조부모와의 추억이 많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인 이종규씨는 1930년생으로 6.25 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참전용사인데요.
휴전 후 약혼하여 전역 후에는 초등교사로 봉직하였으며 1954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2024년 설특집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 약혼 및 결혼 사진을 비롯한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었는데 한복과 군복을 입고 약혼사진을 찍은 후에 양장을 입고 폐백을 생략한 결혼식을 했다고 하죠.
조부모 부부는 과거 250cc 바이크를 타고 다녔으며 패션은 지금 봐도 세련된 모습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교사로 봉직할 당시 가난한 제자들의 학비를 대신 내준 적이 많아 70세가 넘은 제자들이 때때로 전화하기도 한다고 했죠.
권투와 격투기를 좋아하여 손자인 주승에게 태권도를 처음 권유한 것도 할아버지라고 하죠.
할아버지를 닮아서 이주승이 무술? 무예?에 소질이 있는 것 같죠~
철학책을 즐겨 읽는다는 이주승~
올해는 대박 작품 만나시고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