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캠핑 시 이너 텐트 안에서 취침 시 간단하게 난방할만한 난로 고르기가 쉽지 않다.
파세코 반사식 난로는 몇 가지 장점 때문에 이너텐트 안에서 사용하기 좋은데
반사식 난로가 뭔고 하니
저 버너라고 쓰여진 뒤쪽의 반사판에 열이 반사되어 온기가 앞으로도 나온다는 것이다.
보통 등유난로 들은 대류형으로 온기가 위로 많이 가게 되어 있는데 이건 위로도 가지만 앞으로도 일정량 나오게 된다.
겨울에 음식점 같은데 가보면 선풍기 식으로 된 난로들이 열기가 앞으로 나오는 원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너 텐트안에서 쓰기에 적당하다는 것은 발열량과 기름통이 너무 크지도 적지도 않고 1박 2일 지내기에 충분한 정도다.
또 등유를 난로에 직접 주입하는 형식이 아니라 기름통이 따로 되어 있어서 기름 넣는것도 편리하다.
안전장치야 당연한 것이고.
상세 스펙을 보면 연소시간이 15시간이라도 되어 있지만 최고로 틀어놓지 않기 때문에 15시간보다는 더 간다고 봐야 한다.
냄새도 별로 나지 않는 편이라 겨울철 이너에서 쓰기 좋다.
물론 거실에서 써도 상관없음.
대신 거실 전체를 커버하기는 약하고 팬히터와 같이 가동해야 할 듯 하다.
거실에서 쓰다가 잘 때는 들고 들어가도 되고.
반사식 난로라 난로 앞이 훈훈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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