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나이 키 프로필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서예지
이번 주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정현, 금새록, 최태준, 양혜지가 청렴동 골목에서 한밤중에 술자리를 함께합니다.
오늘은 김정현 나이 키 프로필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서예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현 나이 키 프로필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서예지
김정현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KBS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으로 청렴 세탁소와 지승그룹 가족의 끈질긴 인연, 캐릭터 간의 케미가 ‘다리미 패밀리’만의 관전포인트로 꼽힙니다.
이번 주 공개된 스틸컷에서 서강주(김정현), 이다림(금새록), 차태웅(최태준), 이차림(양혜지)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되며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죠.
앞서 이다림은 차태웅에 대한 짝사랑을 접고 언니 이차림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서강주는 청렴 세탁소를 위해 38억을 모으기로 결심, 행동에 나섰고 차태웅은 세탁소 창고의 옷을 모두 되사들이며 가족을 위한 헌신을 이어갔습니다.
이차림 역시 태웅을 바라보며 새로운 감정을 키우기 시작했죠.
이처럼 복잡했던 네 사람의 ‘사랑의 화살표’가 어느 정도 정리된 듯 보였지만, 스틸컷 속 한밤중의 술자리에서는 다시금 팽팽한 긴장이 느껴집니다.
강주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듯 공세적으로 변했고, 다림은 그런 강주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죠.
차림은 부글부글 끓는 모습으로 할 말을 꾹 참는 듯한 모습.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 김정현은 최태준이 살던 옥탑방으로 이사를 왔었죠.
앞서 이다림(금새록)은 실명 위기에 처했는데 퇴행성 희귀 망막염을 앓고 있었던 것.
다행히 이다림의 눈을 치료할 방법이 나왔지만, 8억이나 되는 치료비에 이다림과 가족들은 좌절했었죠.
이다림은 엄마 고봉희(박지영 분)에 눈 치료 포기 의사를 전했고 다른 자녀들인 이무림(김현준 분), 이차림(양혜지 분)은 이다림의 수술비를 두고 반대.
하지만 길례(김영옥 분)와 만득(박인환 분)이 산에 묻힌 거액을 찾아내면서 이다림은 극적으로 눈 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게 됩니다.
한편 대학 시절 만난 여자친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지승돈(신현준)은 차태웅(최태준)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뒤에도 부자 사이기를 거부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시력을 회복한 이다림은 지승돈의 비서로 일하게 되죠.
서강주(김정현)는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으며 뉴욕영화학교를 동시에 다닌 것이 발각되며 좌천됐고 결국 집, 회사에서 모두 쫓겨나는 신세.
서강주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이다림의 가족이 어머니 백지연(김혜은 분)의 돈을 훔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이다림은 돈을 백지연에 돌려주며 사죄하려 했고, 이를 막은 서강주는 돈을 다시 땅에 묻었죠.
하지만 이만득은 침대 밑에 있던 돈이 사라진 것을 보고 쓰러졌고 결국 서강주는 다시 묻었던 돈을 꺼내 세탁소 침대 밑에 깔아둡니다.
회사에서 해고된 서강주는 최태준이 살던 옥탑방에서 살기로 하는데 고봉희는 "세탁소 불나게 한 그 지 회장 마누라 아들 말하는 거야, 지금? 너 때문에 들어온 거야?"라며 발끈.
이다림은 "아니야. 태웅 오빠가 자기 방 차지했으니까 자기도 태웅 오빠 방에 들어앉은 거지. 어떡해, 그럼. 돈도 없고 집도 없는데"라며 두둔하기 시작.
결국 고봉희는 "너 지금 그 화상 편드냐? 태웅이가 우리 편이야, 이 계집배야"라고 화를 냈죠.
이다림은 "화상도 우리 편이야. 네 편 내 편이 어디 있어. 유치해서 정말"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누가 뭐래도' '여름아 부탁해'의 성준해 감독과 '기름진 멜로' '질투의 화신' '파스타'의 로맨틱 코미디 장인 서숙향 작가가 힘을 모은 작품이라고.
김정현 나이 키 프로필 다리미 패밀리 서강주 서예지
김정현 나이는 1990년 4월 5일 (34세)
고향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키는 183cm, A형, 왼손잡이
가족은 부모님, 형(1988년생), 여동생(1996년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분포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
MBTI는 INFP입니다.
김정현은 처음에는 배우라는 직업에 크게 관심이 없었으나 중학교 때 학예회에서 더빙 연기를 하면서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하여 09학번으로 입학.
정식 데뷔 전까지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로 실력을 쌓았으며, 독립영화계의 가장 핫한 배우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09학번 동기들 중에서는 데뷔가 늦은 편이었다고.
부러움과 압박감, 경제적 상황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예전 단편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인연이 있었던 서은영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첫 장편 영화 <초인>으로 2015년 데뷔하였습니다.
<초인>은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걸처웨이브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정현은 이 영화로 제25회 부일영화상과 제22회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 덕분에 <질투의 화신> 오디션을 볼 수 있었고 <학교 2017>,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며 후에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언급했죠.
영화 <초인>은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을 하게 된 고등학생 체조선수가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녀를 만나 경험하는 새로운 사건과 감정들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과 한 날 한 시에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영민하고 냉철한 모리 역을 맡았습니다.
홍길동에 못지 않은 힘과 지략을 가졌지만, 그에 대한 적의(敵意)까지 지닌 탓에 끊임없는 갈등구조를 그리며, 세기의 라이벌로 경쟁을 벌였죠.
하지만 생매장 당할 뻔한 여악의 아이들을 구해주고, 자신의 목숨을 살려줬던 길동에게 은혜를 갚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복합적인 캐릭터를 그려나갔습니다.
이 작품으로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2019년 1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하여 영국 국적의 사업가 능글미 넘치는 구승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초반에는 리정혁, 윤세리와 함께 삼각 관계를 이루며 둘을 방해하는 악역 포지션이었지만 후반에는 두 사람을 도와주고 다른 여주인공 서단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선역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기도.
2023년 1월,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꼭두, 도진우, 오현까지 총 1인 3역을 연기했는데 4차원 금쪽이인 저승신 꼭두, 다정하지만 묘한 어두움이 깔려 있는 도진우 그리고 정인을 구하려다 장렬한 최후를 맞는 오현까지 3인 3색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정현은 걷는 것을 좋아해, 예전엔 도림천을 따라 생각을 정리하며 보통 10~20km를 걷고, 많이 걸으면 40km를 7~8시간 걸려 걷기도 했다고 하네요.
"부산 출신인데 사투리를 어떻게 고쳤냐"는 질문에 "사투리를 고쳤다기보다는 다양한 선택의 폭을 위해 표준어를 익힌 것"이라는 현답을 해 많은 지지를 받기도 했죠
EXO 수호, 박정민, 변요한, 임지연과 대학 동기라고.
또한 작품에서 만난 적 있는 배우 채서진, 서은수, 민진웅, 허정도, 서현우, 오만석, 장혜진과는 한예종 선후배 관계라고 합니다.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학창시절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고.
2019년경부터는 주짓수를 시작해 2024년 기준 퍼플벨트.
그외에도 크로스핏, MMA, 헬스 등등.. 잡다한 생각이 많을 때 운동을 하면 생각이 정리된다고 합니다.
과거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전해졌지만 지금은 관련 논란이 많이 사라진 상태
이제 과거를 잊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김정현.
예전엔 모래시계 김정현이 유명했다면 이제는 New 김정현의 시대죠.
김정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