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13 파세코 반사식난로 PKH-2900 추천 동계 캠핑 시 이너 텐트 안에서 취침 시 간단하게 난방할만한 난로 고르기가 쉽지 않다. 파세코 반사식 난로는 몇 가지 장점 때문에 이너텐트 안에서 사용하기 좋은데반사식 난로가 뭔고 하니 저 버너라고 쓰여진 뒤쪽의 반사판에 열이 반사되어 온기가 앞으로도 나온다는 것이다.보통 등유난로 들은 대류형으로 온기가 위로 많이 가게 되어 있는데 이건 위로도 가지만 앞으로도 일정량 나오게 된다. 겨울에 음식점 같은데 가보면 선풍기 식으로 된 난로들이 열기가 앞으로 나오는 원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너 텐트안에서 쓰기에 적당하다는 것은 발열량과 기름통이 너무 크지도 적지도 않고 1박 2일 지내기에 충분한 정도다.또 등유를 난로에 직접 주입하는 형식이 아니라 기름통이 따로 되어 있어서 기름 넣는것도 편리하다. .. 2023. 12. 18. 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감성템 오늘은 캠핑장에서든 집안에서든 카페에서든 어디든 하나 놔두면 죽었던 감성도 살아나는 감성 스피커를 소개하려고 한다.원래 마샬은 전문 음악기기 회사인데 옛날 밴드들 보면 앰프나 스피커 이런데 마샬이란 브랜드를 많이 볼 수 있다. 근데 언제가부터 감성템으로 바뀌어서 ㅎㅎ요즘은 어딜가나 인테리어 소품 비슷하게 마샬 스피커가 놓여져 있다. 음질은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는 좋은 편이며 음질보다는 간지용으로 좋다. 다양한 캠핑용품들과 같이 놓아두면 사진이 잘 나온다 야외에서도 랜턴들하고 같이 꺼내 놓으면 기분이 좋다 ㅎㅎ 내구성도 좋은 편이라 장박할때 영하의 날씨에 계속 노출해 놨는데도 잘 작동된다.나는 블랙을 샀는데 다른 컬러도 예쁜 것 같다. 이거 사고 돈 아깝단 생각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강력추천! 더.. 2023. 12. 10. 게이트맨 가성비 도어락 GP-500R 괜찮다 얼마전 거의 20년 다 쓴 도어락이 사망해서 급하게 도어락을 바꾸게 됐다.도어락이라는게 고장이 나니까 갑자기 멘붕이 오는게 열쇠를 찾으려 해도 어딨는지 모르겠고 문은 잠궈야 밖에를 나갈 수 있으니까 도어락이 고장나면 무조건 급하게 바꿔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참고로 그래서 게이트맨 도어락 AS는 24시간이다. ㅎㄷㄷ (게이트맨만 그런건지 딴데도 그런지는 모름) 먼저 쓰던 도어락도 게이트맨이었는데 오래 쓰고 해서 게이트맨으로 바꾸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들이 비싸더라. 그리고 첨엔 내가 셀프로 갈아보려고 좀 생각을 해봤는데.. 지금 와서 결과적으로 보면 셀프로 안하기 천만다행 ㅎㅎ설치하시는 분한테 들은 얘긴데 예전 20년 쓴 도어락은 기계식이고 지금 것들은 전자식인데 내구성은 옛날 기계식이 더 낫다.. 2023. 11. 17. 샤오미 드리미 로봇청소기 진짜 괜찮음 오늘은 로봇청소기 하나 칭찬하려고 한다.샤오미 생태계 기업(?) 드리미 로봇청소기 라는 녀석인데 물걸레 청소도 되지만 우리집은 물걸레 기능은 사용안하고 있다.물걸레 기능 없는걸로 사려고 했는데 좀처럼 없어서 그냥 이걸로 샀었다 ㅎㅎ 사실 이 녀석을 쓰기 전에 쓰던 게 있었다.샤오와라는 녀석이었는데 지금은 드리미에 밀려 찬밥 신세 샤오와 쓸때도 뭐 이 정도면 가성비로 괜찮다 했었는데 드리미를 쓰니 더 편리 ㅎㅎ청소도 빨리 끝나고 더 정확한듯 하다. 홈페이지에 보면 이런 어마어마한 기능들이 있다는데 자세한건 모르겠고 암튼 예전것 보다 좋고 더 비싼 로봇청소기는 얼마나 더 좋은지 모르겠는데 물걸레를 알아서 빨아준다거나 먼지통을 비워준다거나 그런 기능이 있어나 난 안쓸 것 같다 ㅎㅎ지금 이 정도만 되도 우.. 2023. 11. 12. 캠핑용 서브난로로 좋은 파세코 캠프10 오늘은 동계장박시 대류형 서브 난로로 좋은 파세코 캠프 10을 소개하려고 한다.간절기에도 활용도가 굿 캠프 10과 처음 캠핑 나간날이다. 가을 단풍 캠핑이었고 인제 자작나무 캠핑장2013년 사진이니 벌써 10년전이다. ㅎㅎ고장나라고 빌어도 고장이 안난다. ㅎㅎ 심지 관련해서 as는 한번 받은 거 같고..그때 뭐 때문인지 캠핑장으로 와서 고쳐주셨던거 같다.. 새 난로에 무식하게 호일 하나 깔고 삼겹살과 윙, 고구마를 구워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지금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만행 ㅎㅎ 2023년 현재 사진 말 그대로 서브 난로여서 많이 추울때만 튼다. 평소엔 팬히터 틀다가.간절기엔 이것만 가지고 다녀도 ok! 파세코 캠프10, 이름처럼 10년동안 아무 문제 없이 소모품만 갈았던 훌륭한 녀석-아래 링크에서 .. 2023. 11. 12. 토요토미 팬히터 9년째 쓰고 있다 동계 장박 한지도 12년이 지났는데 그중에 오래도록 함께 하고 있는 물건들 중에 팬히터가 있다.이 녀석은 1년중 5개월(11월~3월) 만 사용하고 창고에 넣어놨다가 겨울에 다시 쓰고 차에 싣고 다니고 하는데도 한번도 고장난적이 없는 아주 효자 같은 아이템이다. 나는 4미터 벨텐트에 이 녀석 하나만 가지고 난방을 하고 있는데(영하 15도 이상 내려가면 파세코 캠프10 하나 더 가동함) 2인 캠핑하기에는 딱 맞춤이다.기름도 20리터 제리캔으로 3주~1달을 쓴다. (주말 2박3일 캠핑 기준. 2박x4번)아주아주 경제적이다. 요즘 등유값이 미쳐서 1700원 하는 곳도 있던데 ㅎㄷㄷ 팬히터 덕분에 난방비는 많이 아끼고 있다.일본이 워낙에 지진이 많은 지역이라 지진감지 설계가 잘 되어 있는데 조금만 흔들거려도 꺼.. 2023. 11.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