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열린음악회 출연진 방청 신청방법
이번 주 11월 17일 열린음악회 1503회에 신효범이 나옵니다.
오늘은 신효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열린음악회 출연진 방청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효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열린음악회 출연진 방청 신청방법
신효범 열린음악회 1503회 출연
이번 주 KBS1 '열린음악회' 1503회는 '노원구' 편으로 꾸려집니다.
설운도 '쌈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 + 사랑의 트위스트' '마지막의 사랑', 신효범 '좋은 사람'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Feel Special'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죠.
이어 데이브레이크 '들었다 놨다', 박창근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별거겠어' '회상', 김희재 '우야노' '꽃을 든 남자', 인순이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잠깐'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월 17일 열린음악회 1503회 출연진
01. 쌈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 + 사랑의 트위스트 / 설운도
02. 마지막의 사랑 / 설운도
03. 좋은 사람 / 신효범
04.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신효범
05. Feel Special / 신효범
06. 들었다 놨다 / 데이브레이크
07. HOT FRESH / 데이브레이크
08. 마중 / 포르테나(Forténa)
09. Neapolis / 포르테나(Forténa)
10.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별거겠어 / 박창근
11. 회상 / 박창근
12. Shooting Star / 케플러(Kep1er)
13. WA DA DA / 케플러(Kep1er)
14. 우야노 / 김희재
15. 꽃을 든 남자 / 김희재
16.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인순이
17. 잠깐 / 인순이
18. 너의 이름을 세상이 부를 때 / 인순이 + 뉴위즈덤하모니 + 노원구립여성합창단
열린음악회 방청 신청방법
방청권은 녹화일 2주 전 금요일 오전 9시~녹화일 1주 전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신청자 포함 2인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단체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방청 신청 당첨자발표는 당첨자에게 문자(MMS)로 발송되는데 당첨된 이력이 있다면 당첨자 선정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죠.
좌석 배정은 사전에 임의로 지정돼 녹화 당일 티켓 수령 전까지는 좌석 정보를 미리 알 수 없고 또한 좌석 변경도 불가합니다.
티켓 배부는 녹화 당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10분까지 KBS홀 '티켓 배부처'에서 신분증과 당첨 문자 메시지 확인 후 방청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녹화 장소는 'KBS 공개홀'이며, 입장은 오후 6시 ~ 오후 7시 20분까지 해야 합니다.
신효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열린음악회 출연진 방청 신청방법
신효범 나이는 1966년 1월 18일생 58세입니다.
경기도 가평군 출신.
키는 170cm, 51kg, B형.
가족은 부모님, 1남 4녀 중 막내입니다.
반려견 2마리, 반려묘 8마리가 있죠.
학력은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MBTI는 INFJ.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하여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죠.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이라 불립니다 .
신효범은 프로듀서들과 가수들을 포함, 알 만한 사람들은 인정하는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이며 송곳처럼 찌르는 고음이 인상적이죠.
큰 성량과 완급조절로 정평이 나있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파워가 조금 감소한 대신 호흡 조절의 본좌급에 다다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소절 내에서도 발성과 호흡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목소리의 질감마저 바꿔버리는 실력을 발휘하죠.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잔잔한 느낌의 발라드인데, 부르기 쉬워 보이지만 음정마다 목소리 질감을 바꿔 부르는 그녀의 가창이 빠지면 굉장히 밋밋해져 노래의 느낌을 살리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이 곡을 불러보면 신효범의 완급조절이 얼마나 탁월한지 알 수 있으며,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 그 어떤 곡들도 가슴을 파고드는 깊은 사랑에 대한 느낌만큼은 원곡에 미치지 못한다고.
대표곡도 있고, 가창력도 본좌급이지만 30대 미만의 젊은 세대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
90년대 3대 디바로 불리던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이 팝 음악 시장을 휩쓸던 시기였던만큼, 이들과 비슷한 보컬 분위기의 신효범이 더 각광받았던 면도 있었죠.
방송에서 자주 휘트니 휴스턴이나 셀린 디옹의 곡들을 커버하곤 했고, 그것 역시 대중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다가 1995~96년 사이에 김창환 사단의 막강한 지원을 받고 댄스 디바로 재탄생한 박미경과 언더그라운드 출신으로 맨발의 투혼이라 불릴 만큼 극강의 무대매너로 무장한 이은미, 거기에 이제는 전설이 된 신인가수 이소라 등 말이 필요없는 무시무시한 가창력의 여가수들이 음악 시장 전면에 등장하면서 점차 존재감이 사라져간 것습니다.
하지만 워낙 대단한 가창력의 가수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멋지게 전성기의 명성을 되찾으며 부활하게 되죠.
2020년 tvN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부른 노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자, 원곡자인 신효범 역시 재조명을 받았죠.
전미도가 부른 곡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원곡자인 신효범의 노래 역시 역주행하며 차트 인.
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신효범 동영상 ▼
2021년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장신의 체격을 바탕으로 불나방팀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신효벽'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는데 그와 동시에 인지도도 꽤나 상승했습니다.
2023년 골든걸스 멤버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이 재평가되기도 했죠.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서구적인 외모와 큰 키 그리고 살짝 패인 보조개 등의 매력으로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박재홍이 신효범의 보조개가 마성의 매력이라며 신효범의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죠.
신효범이 골든걸스 TMI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의 곡 중 가장 애착을 가진 타이틀곡은 예상외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게 만들어준 4집의 <난 널 사랑해>가 아닌 1998년 발매되었던 7집 타이틀곡 <세상은>이라고 합니다.
동물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SNS 게시물의 대부분이 자신의 반려동물에 관한 것이며,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유기동물에 관한 강한 관심을 드러낸 바가 있습니다.
돌싱포맨에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동물을 택할 것이라고 답변한 바도 있죠.
신효범은 예전 인터뷰에서 "갓 데뷔해서 조금씩 인기를 얻을 무렵 만난 남자가 있었다"라고 한적이 있죠.
당시 정말 사랑했기에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그 남성이 '당신은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이다. 내가 그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고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또 불청에서 구본승과 사귀었다고 얘기한적도 있죠.
신효범 골때녀에서 50대의 희망으로 나왔었는데 이제 곧 60이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언제 봐도 멋진 디바 신효범.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신효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