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 명기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6일 오후 5시 전편이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오늘은 그중 유튜버 명기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임시완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 명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시완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 명기 영화 드라마
임시완 오징어게임 명기 조유리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2는 총 7화로 구성돼 있죠.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되는 게임을 담았습니다.
시즌1에 출연한 이정재, 이병헌과 함께 박성훈, 임시완, 강하늘, 탑, 강애심, 양동근, 이서환, 노재원 등이 새로 합류했고 제작비만 1000억원 이상이 투입.
드라마를 먼저 접한 외신들은 대체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더 데일리 리스트의 뉴스 작가이자 영화평론가인 아유쉬 샤르마은 “’오징어게임‘ 시즌 2는 인간의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들면서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죠.
북미 최대 평론가 단체가 주관하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의 멤버이자 로튼토마토 평론가 그레이스 랜돌프는 “기가 막히고 의미 있게 확장됐다”며 “황동혁 감독은 오늘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최고 인재 중 한 명”이라고 극찬.
오징어 게임2는 방영 전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는데 방영 전 드라마가 골든글로브 후보에 지명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편 임시완은 유튜버 진기명기로 활동하다 코인 사기에 연루돼 도망자 신세가 된 캐릭터 명기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임시완이 이런 연기에 딱 일거 같은 생각.
원라인이라는 영화에서도 돈과 관련해 빠삭한 캐릭터를 맡기도 했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참가 번호 333번의 임시완은 코인 투자 방송을 하다 잘못된 투자로 자신은 물론 구독자들까지 거액의 손해를 보게 만든 유튜버 명기를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고.
또 명기의 옛 여친이자 명기의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준희(조유리)도 임시완과 합을 맞출 예정.
임시완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 명기 영화 드라마 소년시대
임시완 나이는 1988년 12월 1일 (36세)입니다.
태어난건 서울이지만 부산에서 자랐고 소년시대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기가 막히게 했죠.
키는 173cm, 59kg, B형
가족은 부모님, 누나
학력은 엄궁중학교 (졸업), 구덕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 중퇴),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
소속 그룹은 제국의아이들
MBTI는 INFJ입니다.
임시완은 2010년 1월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 그 후 201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변호인》에서 박진우,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 등을 맡으며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청춘을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았죠.
과거 친친가요제 부산 예선에 참가하였다가 예선에서 광탈, 하지만 스타제국 캐스팅 관계자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고 하네요.
변호인, 미생 출연 이후로는 사실상 전업 배우로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죠.
아이돌 출신인 걸 알면서도 배우로 더 크게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작품이 나올 때마다 수많은 연기 칭찬을 받지만 아이돌 출신 배우치곤 잘한다는 수식어는 이미 대중들에게 연기 실력이 입증된 임시완에겐 어울리지 않는다고.
악역을 넘어 실존인물 그리고 코미디 연기까지, 1~2년 사이 임시완은 연기를 통해 연기 해트트릭에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3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죠.
그는 제국의 아이들 안에서 연기 활동이 고려되던 멤버가 전혀 아니었고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을 정도로 연기 활동과는 거리가 먼 멤버였으나, 2012년 《해를 품은 달》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해품달 제작진은 허염 역할에 맞는 인물을 배우 풀에서 찾기가 어려워 아이돌 멤버들까지 수소문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그때 같은 그룹의 케빈, 정희철, 박형식과 함께 오디션을 봤고 임시완이 최종 캐스팅되었다고.
이후 드라마로는 KBS 《적도의 남자》 MBC 《스탠바이》, KBS 《연애를 기대해》, MBC 《트라이앵글》, tvN 《미생》으로 필모를 쌓아왔습니다.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진우 역할을 연기했고, 임시완을 잘생긴 연기돌에서 배우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죠.
tvN에서 방송된 금토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과 많은 지지를 받으며 완전 빵 터졌고 장그래를 연기한 임시완은 연기돌에서 배우로 수식어를 달리하게 됐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임시완의 첫인상을 보고 판단하여 진지한 청년, 도도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지만 알고보면 그 누구보다 정도 많고 학창 시절 때부터 현재까지 종종 같은 반, 학교였던 동창들과 선생님의 미담이 끊임없이 나올 정도로 다정함과 배려심이 타고났다고 하네요.
유독 일상생활 속 미담, 군대 미담이 매년마다 추가될 정도인데 알다시피 선임 후임 등 동기 모두가 미담을 공개하는 건 결코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왜소한 체격 때문에 배역에 한계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tvN드라마 《미생》을 통해 배역에 잘 맞는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자는 연기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죠.
주위에서도 그만큼 임시완을 롤모델로 삼는 아이돌 겸 배우들이 많아졌고, 이로써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칸 입성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면서 아이돌의 인식과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믿고 볼 수 있는 자랑스러운 배우로 당당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소년시대에서 능청맞은 연기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만들었던 임시완.
임시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믿보배 소리 계속 들을 수 있게 좋은 연기 부탁해요 임시완 파이팅!